다만 앞으로 무강우 현상이 지속되면 용수로 말단부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가뭄피해 발생은 우려되는 상황이다.
농어촌공사는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전국 93개 지사가 참석하는 긴급대책회의를 영상으로 개최하고 영농 및 급수현황, 용수확보 대책,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선 노후화된 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리시설...
폭염상황을 총괄 관리한다.
폭염 대응 기간 중 △폭염종합대책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취약계층 집중관리 △취약시설물 안전관리 등 총 7개의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대책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방물품(선풍기·쿨토시 등)을 지원한다. 노인돌보미·재가관리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가 독거어르신·만성 질환자 등에 대해...
이날 오전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본사에는 네트워크 상황실을 마련하고 화재 상황과 해당 지역의 통신 상황을 실시간 점검 중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울진 재난대응종합센터와 대피소인 울진 국민체육센터에 이동 기지국 배치와 기지국을 증설하고 울진과 삼척, 동해시 등에 와이파이 4식을 구축한 상태다.
한 위원장은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방송통신 미디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코로나19 등 일상화되는 재난에 대비해 재난방송 종합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국민에게 꼭 필요한 재난정보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디지털성범죄물, 불법 스팸, 허위조작정보와 같은 불법 유해정보에 대한 대응을...
강설 기상예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가동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상황판단회의 시행 후 비상단계 발령 및 동 주민센터 직원과 민간용역사 장비 및 인력 투입 여부를 결정했으며, 제설장비·자재 등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제설차량의 작동 및 운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GPS 장착 제설차량을 28대로 확대했으며, 관내 CCTV 전체를...
노원구는 종합지원상황실 아래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시설대책반을 구성해 한파 종합대책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한파 특보 발령 시 일일 상황과 피해 발생상황을 모아 대응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한파도 누군가에게는 재난이고 위기 상황인 만큼 노원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번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이밖에 재난방송을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재난방송 종합상황실’이 방통위에 구축돼 재난방송 컨트롤 기능이 강화된다.
한상혁 방통위 위원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재난방송이 정확하고 신속하며 심층적인 내용으로 모든 국민에게 언제 어디서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수급 종합 상황실’을 상시 가동하고, 행정안전부는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예‧경보 시스템 구축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늘어나는 캠핑 인구의 안전을 위해 안전취약 시설 개보수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코로나19 방역, 건설현장 안전, 해양 선박사고 예방...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소방재난본부와 24개 소방서의 풍수해 상황실을 단계에 맞춰 비상상황근무체계로 전환한다. 서울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은 신고 폭주에 대비해 최대 80대의 비상수보대를 가동한다. 소방서와 의용소방대도 취약 대상 순찰ㆍ불안전요인 제거에 투입한다.
이밖에 집중호우 등으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사고가 발생하면 소방관서는...
쓰레기 배출일, 자치구마다 달라…청소 상황실도 운영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인 11~14일에 생활폐기물 수거와 쓰레기 배출일을 자치구별로 지정해 운영한다. 자치구별로 연휴 첫날인 11일은 성동ㆍ강남, 12일은 종로ㆍ강동, 13일은 영등포ㆍ송파구만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평소처럼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
쾌적한...
또 지난해 9월 14일 골재채취단지로 지정된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주기적으로 부유사를 관측하고 일반예부선 야간채취금지, 종합상황실 구축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 예선사업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다목적 대형방제선 활용한 준설사업 시장 진출, 친환경 LNG 예선건조를 통한 항만 대기질 개선 선도 등으로 지속성장 기반도 마련한다.
공단은...
서울시는 요양병원과 노인복지시설, 정신의료기관과 소방서ㆍ종합방재센터 간 핫라인을 구축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 공유한다.
서울종합방재센터 상황실은 평소 기준보다 30% 이상 많은 소방력을 현장에 투입하고, 소규모 화재라도 시설의 특수성을 고려해 화재 비상 대응단계를 적극 발령, 총력대응에 나선다.
코호트 격리시설에 대한 화재 출동 시 지역감염 확산...
모니터링 장비와 인력 부족 등으로 재난상황 발생 시 적시 대응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재난방송 상황실을 구축하게 됨에 따라 방송사ㆍ유관기관 등과 신속하게 재난 정보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재난방송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재난방송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 방통위는 허위 조작정보 대응을 위한 민간 자율 팩트체크 활성화 지원...
◇기계음만 들리는 119 신고에 신입소방관 10대 목숨 구했다
경기도 소방재난종합지휘센터 신입소방관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10대 청소년을 구했습니다. 신고 전화에서 기계음만 들려오자 이를 이상하게 여겨 소방관을 출동시킨 것인데요. 2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3시 50분께 119 상황실에 인식하기 어려운 기계음이 들려오자...
그는 "민주당은 재난재해에 책임 있게 대응하는 집권 여당이 되겠다"며 "수해 복구를 긴급 대응 수준에 그치지 않고 항구적 재난 대응을 목표로 종합적 복구계획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모든 문제의 해답을 현장에서 찾겠다"며 "현장에서 확인된 시급한 요청, 제도 개선 사항을 원내 설치된 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