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께 울산 남구 신정동 크로바아파트 근처 주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이날 울산 남구청은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오늘 18시 남산로 322 신정동 크로바아파트 SK주유소에서 화재 및 교통사고 발생. 신속한 구조 활동 위해 이 지역을 지나가는 차량은 우회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표준이 마련되면서 정부는 재난 시 5G 환경에서 신속하고 정밀한 긴급재난문자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수십㎞ 단위로만 가능한 긴급재난문자 송출범위도 5G망을 이용해 수십m 단위로 세분화하게 된다.
이번에 채택되는 기술표준은 상호운용성 시험과 5G 실증 시험을 거친 뒤 관련 법령과 기술기준을 마련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안전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긴급재난문자 외국인 번역서비스'를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긴급재난문자를 관광통역안내전화 콜센터(1330)에서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해 외국인 관광객 및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제공한다.
양 기관은 재난상황을 신속...
특히 실시간 영상 전송, 그룹통화, 문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제실, 기관사, 역무원, 구조요원 등이 동시에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어 지하철 운행 안전성·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먼저 인천 1·2호선 전체를 아우르는 LTE-R 주제어장치(EPC)를 포함, 센터 시스템을 인천교통공사 중앙관제실에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업무지구역(송도6역)...
항행안전 문자서비스(해수부) 등을 통해 사고·기상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다.
화재·폭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어선, 낚싯배, 연안·국제 여객선, 일반화물선 등 선박 종류별로 구명·소화장비, 화재 취약 설비(난방기, 노후전선 등)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지도를 실시한다.
양식장, 하역기기 등 시설물 안전을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기간...
여수 화재 발생에 대해 여수시청이 주민들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여수시청은 27일 오전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고 "월산리 동양엔파트아파트 건너편 가구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라며 "인근 주민은 이 지역을 우회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H 주유소 옆...
모바일메시지서비스는 기업, 공공기관 등의 컴퓨터에서 이동통신사업자의 무선통신망을 통해 사용자의 휴대폰단말기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해주는 서비스로 신용카드 승인, 은행 입출금, 공공기관의 홍보·공지·재난상황 통보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미디어로그...
SK텔레콤이 정교한 긴급재난문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와 힘을 모은다.
SK텔레콤과 행정안전부는 기지국 셀 기반의 긴급재난문자 서비스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행정안전부는 이동통신망의 위치정보를 활용해 발송 범위를 무선 기지국 네트워크 운용범위인 셀 기반 수백 미터 단위로 좁힐 수 있는 재난문자 발송 체계를 만들...
재난안전문자가 전송되고 대응 1단계가 발효되는 등 당국에 비상등이 켜졌다.
3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경 경기도 광주시 목동에 위치한 한 비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났다.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효해 관할 소방서 인력 전원을 출동하게 했다. 해당 경보는 얼마 지나지 않아 해제됐지만 화재 진압은 아직 완료되지 않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지난 14일 사망한 故설리(본명 최진리·25)의 구급활동 동향 보고서를 유출한 직원 2명을 직위해제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이형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설리 씨의 유가족 분들께 우선 전화로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 동향 보고서를 SNS에 유출한 직원 2명을 확인했다...
특히 국가정책 옥외광고 대행사로서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서울특별시, 보건복지부 등의 정책 홍보를 대행하고 있으며, 국가재난방송 중 유일한 옥외 방송매체로서 시범운영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초대형 전광판을 서울지역 6개, 전국 광역시 4개, 총 10개를 직영하고 있으며, 타사 전광판도 전국 100여개를 공유운영을...
행안부에 따르면 행정정보 공동이용 제도를 활용한 민원신청 간소화 사례가 '최우수', 긴급재난 문자 용량 확대 등 다양한 재난정보 전달체계 구축 사례가 '우수'로 각각 뽑혔다.
'장려' 사례는 민원서류 발급 시 플러그인 제거, 활용성 떨어지는 데이터 삭제·이관 등 2건이다.
이들 사례는 국민들의 투표와 전문가 현장 심사 결과를 종합해 선정됐으며 오는 11월 말...
전라남도 및 경상남도 등 태풍 예상경로지역 회원조합과 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에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피해에 따른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국 91개 조합장에게 재난알림문자를 발송해 “태풍에 따른 강한 바람과 파도 등으로 인한 양식시설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예방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서울 호우경보 발효를 안내하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며 상습 침수 등 위험지역 대피, 외출자제 등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정체전선에 의한 이날 비는 오후 6시 이후 대부분 그치지만, 밤 10시경부터 다시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6일부터 중부지방은 다시 비가 올 전망이다. 또 일부 내륙에는 6일 오후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마을에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이장이 문자를 전송해 음성으로 변환하는 TTS(Text To Speech) 기능을 통해 마을주민에게 재난상황을 방송해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
‘기가 에너지 매니저(GiGA energy manager)’를 통해 마을회관, 학교, 기록전시관, 경로당에는 기가 에너지 매니저를 구축해 전기시설 및 냉·난방기 원격 제어 등 최적의 에너지 환경을 유지하도록 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청과 산림청 소속 등 헬기 5대, 소방차량 49대, 인력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또한 인근 소방서 소방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한편, 김해시청은 이날 주민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리고 외출을 자제 등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실전 상황에 기반한 실전 대피 훈련, 소방서와 합동으로 현장 구조 훈련, 익수자 긴급구조 훈련 등을 실시해 재난 대응 역량도 더욱 강화한다는 목표다.
또 합동 모의훈련과 병행해 청계천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청계천 구조적 특성과 돌발강우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강우 시 시민행동요령을 알리는 ‘안전교육(소통)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돌발 강우 시...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재난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공장동 안에서 매연이 발생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 등 9명을 대피시킨 뒤 공장 내 위험물을 밖으로 옮기는 등 조치하고 사고 원인과 화학물질 등을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누출된 아크릴산은...
서울시는 올 여름 집중호우, 태풍 같은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한 ‘2019년 풍수해 안전대책’을 발표하고, 15일부터 10월15일(5개월 간)까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2019년 풍수해 안전대책은 △침수예측시스템 운영 및 하천 고립사고 대책 △방재시설 및 침수방지시설 확충 △수해취약지역 및 방재시설물 점검 △사전 모의훈련 및 관계자 교육...
경북 울진 인근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한 후 1분 뒤인 오전 5시 46분 기상청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한 원전 운영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에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 인근 해역에서 일어난 규모 3.8 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에는 영향이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