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송된 문자 중 일부는 스팸 처리돼 수신자에게 도달되지 않을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에는 카카오 알림톡으로 버팀목 자금 신청을 재차 안내한다.
한편 실외 겨울스포츠시설(부대 업체 포함), 숙박시설, 지자체 추가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종, 2020년 1~11월 개업하고 12월 매출액이 9~11월 평균보다 감소한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지급은 25일부터 시작된다....
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자가 사흘 만에 230만 명을 넘어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2만 명이 버팀목자금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누적 신청자는 231만 명으로, 전체 신청 대상자(276만 명)의 84%에 달했다.
접수를 시작한 11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사흘간 100만~3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은 인원은 신청자의 96%인...
중기부는 신청 둘째 날인 12일 오전 6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 276만 명 중 사업자등록번호가 짝수인 133만 명에게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하루 동안 108만 명이 온라인을 통해 신청했다.
12일 0시부터 낮 12시까지 신청한 74만 명에는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1.06조 원이 지급됐다. 이후 밤 12시까지 신청한 34만 명에는 13일 새벽 3시부터 0.47조 원이 지급됐다....
이어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에 제설제 살포와 제설 장비 대기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하고 수도권 일원에 재난안전문자를 송출했다.
중대본부장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출퇴근길에 지장이 없도록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제설제 살포 등 제설작업을 철저히 할 것을 수도권 지자체에 요청했다”며 “각 지자체가 될 수 있는 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문자 연락을 받지 않았다.
-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스미싱피해 예방을 위해 보안문자로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 보안문자 특성상 시간당 15만건 정도 발송된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의 신청 첫날인 11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인 소상공인에게 오후 4시까지 순차적으로 문자로 안내했다. 문자를 받지 못하신 분들도 직접 버팀목자금.kr에 접속해 신청대상...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안내를 사칭한 스미싱(문자를 이용한 금융사기나 해킹)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12일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에서 "11일부터 시작된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안내와 관련해 사칭하거나 지원금 신청을 도와준다며 개인정보를 빼내는 스미싱이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 자금 지급 첫날 지원을 신청한 소상공인 101만 명에게 총 1.4조 원을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중기부는 11일 오전 8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 276만 명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143만여 명에게 신청안내 문자를 보냈다. 이중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 101만 명(신속지급 대상의 37%)에게 1조4317억 원(이날 9시...
지원금액이나 지원 대상 여부를 놓고 “대상자가 아니라고 뜬다”, “2차 지원금도 받았는데 문자가 오지 않아 조회해보니 대상자가 아니라고 한다”고 토로하는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도 했다.
버팀목자금 신청 홈페이지 서버는 한때 접속 지연이 발생했지만 이후에는 원활하게 가동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KT와 협업해 동시 접속이 150만 명까지...
한 소상공인은 “1·2차 재난지원금도 받았고 홈페이지에서 조회해 보니 집합금지 업종에도 해당한다고 나오는데 버팀목자금 대상자가 아니라고 뜬다”고 적었다.
또한 휴게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소상공인은 “2차 지원금을 받았는데 문자가 오지 않아 홈페이지에서 조회해보니 대상자가 아니라고 한다”며 “200만 원이 나온다고 해서 그나마 가뭄에 단비처럼...
주의단계 상황이 지속하면 응급수술을 제외한 일반 수술이 미뤄지거나 취소될 수 있는 만큼 이례적으로 헌혈동참 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다.
헌혈자를 확보하는 것이 절실할 때 최성은(52) 지구촌교회 담임목사가 팔을 걷어붙였다. 지구촌교회는 지난해 3월과 6월 두 차례 헌혈을 통해 부족한 헌혈보유량을 채우는 데 동참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지구촌교회뿐 아니라...
6일부터 안내 문자 발송…본인 인증 후 계좌 정보 입력·확인하면 신청 끝
소상공인 새희망자금·2차 고용안정지원금 등 2차 재난지원금을 받은 사람이라면 따로 준비해야 할 서류는 없다.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급 대상자는 1월 11일, 3차 고용안정지원금 대상자는 1월 6~8일에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문자에 안내돼있는 사이트를 방문해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에 대한 3차 긴급재난지원금이 11일부터 지급된다.
기획재정부는 6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업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감소한 소상공인...
편의점 업계가 정부의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에 반발하고 있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발표한 ‘코로나 3차 확산에 대응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다음 달 5일 국무회의에 상정해 의결한 뒤 다음날 공고를 거쳐 지급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11일에는 안내문자를 발송한 뒤 온라인 신청을 받기 시작한다.
대상은 연 매출 4억 원 이하...
확진된 기사는 종로구 거주자는 아니지만, 종로구 내 이용객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종로구에서 이날 오후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종로구는 "12월 23∼26일 04:30~13:00 시간대 7016번 버스 이용객 중 유증상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공지했다.
파주 지진에 인근 주민들은 SNS를 통해 현장 상황이 어땠는지 공유 중이다.
한 네티즌은 “쿠쿠쿵하면서 바닥이 울리길래 엄청 큰 차 지나간 줄 알았다”며 “지진인 줄 몰랐다”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김포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고 전했다.
파주 지진에 기상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TJ열방센터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됐다.
BTJ열방센터는 경북 상주시 화서면에 위치해 있다. BTJ열방센터가 확진자에 노출된 일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이다.
BTJ열방센터를 다녀온 방문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중대본 측인 17일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권고했다.
남포동 미녀와 야수가 확진자에 노출된 때는 지난 5일부터 6일 사이다.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녀와 야수의 위치는 부산 중구 구덕로 12-1, 남포동1가 지하 1층 17, 18호다.
부산시청은 12일 오후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 상담을 권고했다.
대구영신교회는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다사역로37에 위치해있다. 대구영신교회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11일 오전 현재까지 2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영신교회가 확진자에 노출된 때는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0일 사이다. 대구시청은 이날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해당 교회 방문이나 교인 접촉자는 외출자제 후 보건소 검사를 권고했다.
남대문중앙상가가 코로나19 확진자에 노출됐다.
남대문중앙상가는 서울 중구에 위치해 있다. 남대문중앙상가가 확진자에게 노출된 때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 사이다.
중대본 측은 8일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남대문중앙상가 C동을 다녀간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