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은 긴급재난문자 등을 확인하기 어려운 운전 중에도 홍수경보 발령 및 댐 방류 경보 방송 시, 해당지점 인근(홍수경보 반경 1.5km 이상, 댐방류 반경 1km)에 진입하면 내비게이션 화면과 음성 안내를 통해 직접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지하차도 진입 전 속도를 줄이는 등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된다.
올해 1월부터 과기정통부와 환경부의 주관 하에 ‘도로·지하차도...
이에 따라 운전자는 긴급재난문자 등을 확인하기 어려운 운전 중에도 홍수경보 발령 및 댐 방류 경보 방송 시 해당지점 인근(홍수경보 반경 1.5km 이상·댐 방류 반경 1km)에 진입하면 내비게이션 화면과 음성 안내를 통해 직접 위험 상황을 인지할 수 있게 됐다. 다만 해당 안내는 운전자에게 인근의 위험을 인지시켜 주의 운전이 필요하다는 것에 국한되며, 별도 우회도로...
이에 따라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이번 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천변, 저지대, 지하차도, 지하주차장 등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선제적 통제 및 우회정보 안내 △취약지역 인근 주민 선제적으로 대피 △위험상황 발생 시 재난문자, 예·경보 시설 등 가용매체 활용한 재난상황 신속 전파 등 중점...
한 총리는 또 긴급재난문자 발송, 마을·자막방송 및 도로전광판 송출 등을 통해 국민께 기상정보 및 행동요령을 반복적으로 알릴 것과 빗물받이, 배수로, 하천 등에서 빗물 흐름에 장애가 없도록 지속해서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경찰청, 해경청, 소방청, 지자체 등은 실시간으로 위험정보를 공유하고 대피나 출입통제 시에도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
정부는 피해자 유가족에 장례부터 발인까지 지원하고,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전담공무원을 매칭해 편의를 제공하고, 외국인 유가족의 경우 공항 입국, 이동 편의 등을 밀착지원하기로 했다. 화재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대상 심리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정부는 다수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TF를 운영해 정책 대안도 논의한다. TF는...
10월부터 시군구 단위 지진 재난문자 송출기준이 개선된다. 현재 지진 규모에 따라 지진 발생지점 기준 특정반경(50km 또는 80km) 내 지역에 재난문자를 발송하는 체계가 지진동 세기와 피해발생 가능성을 고려한 진도 기반으로 재난문자를 송출하는 것으로 바뀐다.
11월 28일부터 시간 단위 날씨 정보를 4일에서 최대 5일까지로 연장 제공한다. 5일째에 대한 날씨정보를...
아울러 급격한 하천 수위 상승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재난문자, 재난 예·경보시설 등 가용 매체를 활용해 신속히 전파하고, 침수취약도로는 통제기준에 따른 사전통제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강조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기관에서는 선제적으로 대비해달라"며 "국민 여러분도 머물고 계신 지역의...
임 위원장은 서울시 등 관계자로부터 홍수기 대응 계획을 보고를 받은 뒤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당 차원에서 관련 법‧제도 정비, 예산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전 댐 방류 시 하천 수위 상승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사전 알림뿐만 아니라, 방류 기간 중에도 주기적인 재난문자나 경보방송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규모 3.1 여진으로 진앙 반경 50㎞ 내 지자체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다.
특히 전북 부안군을 포함해 광주·전남·충남 등 일대 지역에서는 지진으로 인해 시민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다.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 진도는 전북에서 최대 Ⅶ(7), 광주·전남·충남에서 Ⅳ(4), 경기·경남·경북·대전·세종·충북에서 Ⅲ(3)으로 관측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육지 지진 발생은 2018년 2월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 해역에서 규모 4.6 지진 이후 6년여만이다.
이번 지진 발생으로 전국에 기상청 명의의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참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육지 지진 발생은 2018년 2월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 해역에서 규모 4.6 지진 이후 6년여만이다.
기상청은 앞서 지진 규모 4.7로 발표했지만, 곧 4.8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지진 발생으로 전국에 기상청 명의의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참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육지 지진 발생은 2018년 2월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 해역에서 규모 4.6 지진 이후 6년여만이다.
기상청은 앞서 지진 규모 4.7로 발표했지만 곧 4.8로 상향조정했다.
이번 지진 발생으로 전국에 기상청 명의의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참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도는 북한의 오물 풍선 이후 지난달 28일 수원 등 13개 시군에, 2·8·9일 경기도 전역에 위급재난문자 또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한 바 있다. 2일부터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응하고 유관기관 상황 공유를 위해 비상대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3일과 4일 관련 대책 회의를 열었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등은 긴급재난문자를 수도권 전역에 발송하고, 시민들에게 오물풍선 발견 시 군·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9일 합동참모본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오후 11시께부터 대남 오물풍선을 다시 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는 지난 2일 이후 엿새만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내 대남...
북한이 살포한 대남전단(삐라)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위급재난문자가 발송되면서 시민들의 대피 문의가 이어졌다.
경기도는 28일 오후 11시 35분께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식별. 야외활동 자제 및 식별 시 군부대 신고. Air raid Preliminary warning'이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주민들에게 전송했다.
합동참모본부가 이날 "북한 대남전단으로...
관계기관에 팩스, 문자로만 홍수예보 등 위험 상황을 전파했던 것도 올해부터 보이스 메시지 시스템(VMS·문자를 음성 변환해 자동 전파)과 재난안전통신망 등을 추가한다. 현장 대응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지자체 부단체장에게 홍수 위험 상황을 전달할 계획이다.
하천공사 현장 포함 취약 구간은 전문기관과 합동 조사 후 홍수취약기구로 추가 지정해...
풍수해 대응체계를 기존 5단계에서 6단계로 세분화하고,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저지대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가용부지 빗물을 일시 저장해 유출량을 줄이는 ‘10㎝ 빗물담기’도 본격 시행한다. 서울 전역 강우량계 중 1개라도 시간당 3㎜ 이상 강우가 감지되면 수방 담당자에게 즉각 문자를 발송하는 ‘기습강우 알림시스템’도...
'맹견 70여 마리가 탈출했다'라고 재난문자가 발송된 것은 신고 내용을 전달받은 동구 재난총괄부서가 주민 안전을 위해 임의로 '맹견'이라는 단어를 넣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구는 개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들어온 곳에서 주인이 대형견과 소형견 등 30여 마리의 개를 키우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구는 행정기관에 신고하지 않은 채...
대전의 한 농장에서 맹견 70마리가 탈출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대전 동구 삼괴동에 있는 한 개농장에서 맹견 70여마리가 탈출했다.
동구는 이날 오전 10시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주민들에게 해당 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요청했다.
금융감독원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4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여는 ‘서울 안전 한마당’ 행사장에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열었다. 또 CJ CGV와 함께 전국 영화관에서 공익광고를 송출하기로 했다. 한국철도공사, 부산교통공사와는 12개 KTX 역사 내 광고 스크린을 이용해 광고를 내보낸다.
경찰청은 신종수법 예보를 강화하는 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