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근(재경 남원향우회장)·흥근(전 남원시 자치행정국장) 씨 모친상 = 26일, 남원의료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28일 오전 9시 20분, 063-620-1140
▲곽규진 씨 별세, 손승현(우정사업본부장) 씨 장인상 = 27일, 경기 안양장례식장 B1층 VIP실, 발인 29일 오전 5시, 031-456-5555
▲진영봉 씨 별세, 진운성(청주예총 회장) 씨 부친상 = 27일,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결국, 올해 성패는 반도체를 얼마만큼 확보하느냐, 그리고 친환경차를 얼마나 많이 판매하느냐에 따라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서강현 재경본부장(부사장) 역시 컨콜을 통해 “반도체 수급 정상화를 위해 반도체 추가 물량 확보, 그에 따른 적시적인 생산 계획 조정을 지속해서 실시 중”이라고 말했다.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부사장)은 25일 '2021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원자재 가격 상승, 장기화 국면의 반도체 수급 이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 영향으로 앞서 3분기에 제시했던 목표치는 소폭 밑돌았다”면서도 “제네시스와 SUV 판매 증가에 따른 믹스 개선 및 인센티브 축소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 부문의 전반적인 체질 개선은 지속 중”...
ETC영업·마케팅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ETC·CH·개발본부를 총괄했다. 박성수 본부장(45) 역시 40대로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입사해 2011년부터 미국 법인장으로 근무하다가 2015년 한국에 복귀해 나보타 사업을 총괄하는 본부장을 거쳤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8월 장두현 보령제약 경영총괄 부사장을...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CFO) 부사장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반도체 부족이) 내년 상반기까지는 영향을 미칠 것 같다”라며 “현장에서는 물량을 더 달라고 하고, 본사에서는 물량을 낮추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내년 자동차 산업이 ‘공급의 이슈’ 궤도에 들어섰다는 예측도 내놨다.
자연스럽게 부품 사업도 타격을 받았다. 인포테인먼트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등...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CFO) 부사장은 27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실적이 좋은데도 주가가 박스권에 갇혀 있다"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주 부사장은 "단기적으로 주가가 횡보하는 부분은 저희도 아쉽다"라면서도 "실질적인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투자를 통해 성장할 기반을 만들고, 제품의 손익구조를...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CFO) 부사장은 27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수요가 쌓여도 출고를 못 하는 상황이라 아쉬움이 크다"라며 "9월이 가장 어려운 시기였고, 11월과 12월에는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라 밝혔다.
주 부사장은 "전체적으로 3분기보다는 4분기 상황이 나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우리의...
신임 조영철 대표는 1961년생으로 현대중공업 재정담당, 현대오일뱅크 경영본부장, 현대중공업 재경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현대중공업그룹 CFO 겸 한국조선해양 경영지원실장을 맡고 있다.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된 권오갑 회장은 2010년 현대오일뱅크 초대 사장을 거쳐 2014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및 그룹 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현대중공업지주와...
주우정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019년부터 텔루라이드, 쏘렌토, 카니발에 이르기까지 좋은 제품군을 갖춘 것이 8.1%라는 영업이익률의 배경”이라며 “권역별로 여러 사안에 대처할 관리력, 브랜드 재출시 등이 시너지를 냈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반도체 부족 여파가 지속하고 원자잿값 상승도 리스크로 작용하겠지만, 이를 상쇄할...
사내이사로는 하언태 울산 공장장(사장)이 재선임됐고, 장재훈 제네시스사업본부장(사장)과 서강현 재경본부장(부사장)이 새로 선임됐다.
이지윤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부교수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임명됐다. 현대차 최초의 여성 이사다.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내년 8월부터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사는 특정 성(性)만으로 이사회를 구성할 수 없는데, 이에...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ㆍ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등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사내이사로는 김원진 현대제철 전무(재경본부장)를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첫 여성 사외이사인 장금주 서울시립대 경영대학 교수와 유정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건축학부)를 새로 선임했다. 두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LH 직원들의 광명ㆍ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 설치를 지시하면서 국수본의 핵심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특수본 설치…합조단, 수사권 없어 한계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남구준 국수본부장에게 '부동산 투기 특별수사단 운영방안'을 보고받으며 "한 줌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