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철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이와 관련해 “미국과 러시아 공장 생산 확대와 SUV, 신형 제네시스의 글로벌 진출로 인한 판매 확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본격적 해외판매 등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이어 “올해 12월 예정됐던 신형 그랜저 출시 시기를 앞당겨 개소세 인하 혜택 종료로 예상되는 내수...
하반기 경영 전망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 전략을 묻는 질문에 현대차 재경본부장 최병철 부사장은 “미국과 러시아 공장 생산 확대와 SUV, 신형 제네시스의 글로벌 진출로 인한 판매 확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본격적인 해외판매 등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개소세 인하 혜택 종료로 내수 시장 위축을 우려하는 질문에는...
현대차 재경본부장 최병철 부사장은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6년 상반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작년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했다. 기말 배당 3000원을 포함해 총 4000원을 배당했다.
최 부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대우조선의 현 재경본부장인 김열중 부사장은 산업은행 부행장 출신이며 전임자인 김갑중 대우조선 재경실장도 산은 재무본부장 출신이다. 2009년 선임된 김유훈 당시 대우조선 재경실장도 산은 국제업무부장과 재무관리본부장 등을 지냈다.
감사원은 산은 출신 CFO 등에 대해 “이사회에 참석하면서도 모든 안건에 찬성하는 등 무분별한 투자에 대한 통제가...
이후 자산관리영업본부장과 법인영업직을 두루 거친 김 대표는 교보증권과 첫 인연도 IB본부를 맡으며 맺었다.
IB 전문가답게 김 대표는 위탁매매 중심이었던 교보증권의 수익구조를 IB 등으로 다변화하는 데 성공한다. 실제 김 대표 취임 이후 교보증권은 신탁과 IB영업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작년에 신설한 IB대체투자팀은 에미레이트 항공...
기아차 재경본부장 한천수 부사장은 수상소감에서 “투명한 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상장사 최초로 2년 연속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기아차가 한국의 대표적인 투명회계기업이 될 수 있도록 회계투명성을 더욱 제고하고 회사 경영은 물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회계학회는 기업들의...
현재 재경본부장인 김열중 부사장은 산은 부행장 출신이고, 전임자인 김갑중 재경실장도 산은 재무본부장을 지냈다.
대우조선은 2013~2015년 3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2015년 3조원대의 손실을 한꺼번에 처리했다. 2013년과 2014년 실적을 정정 공시하면서 회계 부실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산은 출신들이 심각한 구조조정 위기에 빠질 때까지 상황을...
그는 재무부 국제금융과, 재경원 금융실명제실시단 총괄반장, 대통령 민정수석실 행정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재경참사관, 재경부 국고국장 등 경제·금융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경제 관료(행정고시 17회) 출신으로 2005년부터는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부이사장)을 거쳐 이후 참여정부 말인 2008년 이사장에 임명됐다.
이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모기업인 E1의 재경본부장인 윤선노 부사장과 브랜드사업본부장이었던 이경범 부사장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하여 재무 안정화와 주력 사업인 패션 브랜드 사업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LS네트웍스 관계자는 “구자용 회장이 대표이사로 복귀하는 만큼 오너체제의 책임경영 하에 기업의 체질 개선과 함께 효율성 강화에 속도를...
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오는 3월 열릴 현대차그룹 계열사별 주주총회에서 현대모비스 재경본부장에 현대글로비스의 한용빈 기획재경본부장(전무), 현대글로비스 CFO에는 김순복 현대모비스 경영관리실장(상무)을 정식 임명할 예정이다. 현대차 CFO에는 최병철 현대모비스 재경사업본부장(부사장)이 내정됐다.
현대차는 그룹 전체를 총괄하는...
한천수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은 27일 진행된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5년 배당은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11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2%다.
한 본부장은 “중국 시장 성장 둔화와 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비 증가로 인한 순이익이 감소하고 유동성 또한 현대캐피탈 지분 인수로 일시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자사주 매입고...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은 27일 진행된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니로를 올해 내수를 시작으로 유럽, 중국, 미국에 론칭할 계획”이라며 “연평균 6만 5000대의 판매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 본부장은 “니로는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SUV로서 SUV의 실용성과 친환경성을 겸비해 기아차 SUV라인업 보완할 것”이라며...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글로벌 주요시장에서 업체간 경쟁이 한층 심화됐을 뿐만 아니라 해외 생산공장이 소재한 신흥국가들의 통화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2015년 수익성이 다소 둔화됐다”고 평가했다.
이같은 수익성 악화에도 현대차는 배당을 역대 최대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기말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000원의 현금을 배당하기로 했으며...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26일 진행된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군 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자동차 수요도 급속도로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올해 중국의 구매세 인하 효과로 자동차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여전히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26일 진행된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를 론칭함에 있어 현대차 브랜드와 강력한 시너지가 발생해서 고급차 판매뿐만 아니라 현대차 판매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현대차는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차 하는 차원에서 고급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제네시스 브랜드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