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 게재된 117회 예고에는 장화엄(강은탁)이 서은하(이보희)을 찾아가 백야(박하나)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화엄은 서은하는 향해 "어려운 말씀을 좀 드리려 왔다. 실은 백야를 좋아한다"라고 말한다.
화엄과 백야가 잘 되길 바라는 김효경(금단비)은...
화엄은 "너 왜 이렇게 예뻐졌나?"고 눙을 쳤고 백야는 "오빠야말로 더 멋있어졌다"고 화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카 데이트를 즐겼다. 장화엄은 "궁식당 가서 네가 밥 위에 찢어주는 보쌈 김치를 먹고 싶다. 양념 묻은 손가락을 쪽쪽 빨아가며 올려주는 김치를 먹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홈페이지에는 장화엄(강은탁)이 정삼희(이효영)에게 경계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긴 116회 예고가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화엄은 정삼희에게 백야(박하나)를 좋아하냐고 묻는다. 특히 장화엄은 백야를 향해 "그 집에서 언제 나올거냐"라며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건 물론 백야의 조카 준서에게 자신을 고모부라고...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5회에서는 백야(박하나 분)와 장화엄(강은탁 분)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화엄은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백야는 돌아오는 장화엄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으로 마중나갔다. 두사람은 반가움의 포옹을 했고 장화엄은 "너 왜 이렇게 예뻐졌나?"고 백야를 반겼다. 백야는 "오빠야말로 더...
백야(박하나 분)는 장화엄(강은탁 분)을 받아들였다. 백야를 두고 홀로 미국 연수를 떠나야 하는 장화엄이 진심으로 고백하자 마음을 열었다.
장화엄은 백야를 끌어안은 채 “아프면 전화해. 전화하면 당장 달려올게. 지금이라도 안 갈 수 있어. 마음 바뀌면 전화해. 눈 빠지게 기다릴게”라고 진심을 전했다. “사랑해”라고 자신의 마음을 적극 어필한 장화엄은...
2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4회 예고에서 백야(박하나)가 일 때문에 장화엄(강은탁)이 미국으로 간 사이 정삼희(이효영)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정삼희에게 "화엄오빠 절친이니까요"라고 말한다. 이에 정삼희는 "그 부분이 나를 구속해요. 아무것도 못하게"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말한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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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 분)와 장화엄(강은탁 분)이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엄은 회사 업무로 장기간 미국에 머물러야 한다며 백야에게 함께 갈 것을 제안했지만 백야는 이를 거절했다. 장화엄은 백야를 끌어안으며...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에서는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의 입맞춤이 그려졌다. 화엄은 미국으로 연수를 떠나며 백야에게 “네가 원하면 외국에서 살 수도 있어. 우리 나가 살자”라며 다시 한 번 진심을 고백했다.
화엄이 입을 맞추자 백야는 깜짝 놀랐다. 백야는 화엄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가 나는 꿈을 꿨던 기억을 떠올리며...
2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3회에서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이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화엄은 장기간 업무로 인해 미국을 가야한다며 백야에게 함께 갈 것을 제안했지만 백야는 이를 거절했다. 그러나 예고에서 백야는 화엄마 입을 맞추며 "오빠랑 인연일까 정말?"이라고 생각하며...
한편 백야(박하나)에게 “결혼은 하지말고 그냥 아이 낳고 부담없이 한 집에 사는 건 어떠냐”고 제안하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도 예고됐다. 황당한 화엄의 제안에 “나도 내 핏줄 있었으면 좋겠어. 엄마 노릇 잘 할 자신도 있고”라며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백야의 독백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1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백야(박하나)의 마음을 떠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화엄은 백야와 함께 찾은 전시회장에서 유모차를 탄 아이에게 인사를 건넨 후 백야에게 "결혼은 싫어도 애는 갖고 싶지 않아? 난 그랬으면 좋겠어"라고 묻는다. 이에 화엄이 어떤 이유로 백야에게 이러한 질문을 했는지 관심이...
한편 정삼희(이효영)는 장화엄(강은탁) 앞에서 "찌찌뽕"이라며 백야(박하나)의 손등을 꼬집더니 "야야 씨랑은 정말 희한하게 공통 분모가 많아"라며 호감을 드러냈고, 오달란은 아들 육선중(이주현)과 김효경(금단비)에게 자신이 결혼식에 참석하는 대신 두 사람의 혼인신고를 3년간 하지말라고 제안한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박하나-강은탁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9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탁)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19일 방송에서 백야는 술을 마시고 있는 장화엄을 찾아가 "무슨 일 있는 것 같아"라며 걱정을 한다. 이어 백야는 "오빠가 다른 여자랑 결혼하면 참 힘들 것 같다"라고 그동안 숨겨왔던...
19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09회에는 백야(박하나)가 장화엄(강은탁)에게 "오빠 다른 여자랑 결혼하면 참 힘들 것 같아"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화엄은 박하나의 코를 만지며 "내가 결혼한다면, 할 수 있다면 내 신부는 너야"라고 박하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예고편에는...
공개된 영상에서 서은하는 백야에게 “내 실수, 내 잘못 인정해. 내 딸. 화해하자”며 용서를 구했다. 서은하의 사과를 들은 백야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한편 장화엄(강은탁)은 백야가 길에서 팔짱을 끼자 “사람들 뽀뽀는 왜 하나 몰라. 팔만 잡아줘도 이렇게 좋은데”라며 백야를 향한 강한 애정을 낸다.
이날 예고편에는 백야가 장화엄(강은탁)과 거리를 걷던 중 팔짱을 끼고, 이에 화엄이 "사람들 뽀뽀는 왜 하나 몰라. 팔만 잡아줘도 이렇게 좋은데"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한편 이날 육선중(이주현)은 김효경(금단비)의 아들 백준서에게 팔찌를 채워주며 "아빠랑 아들 되는거야. 약속 팔찌"라고 애정을 드러내고 육선지...
또 장화엄(강은탁)은 백야(박하나)에게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자신이 정삼희에게 주먹을 날린 꿈 이야기를 전했다.
‘압구정 백야’ 107회는 먹방으로 시작해 먹방으로 전개한 뒤 먹방으로 마무리했다. '압구정 백야'는 그동안 '압구정 밥야'라고 불릴 정도로 밥을 먹는 장면이 많이 등장해왔다.
시청자들은 "압구정 백야, 작가가 배가 많이...
1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07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탁)과 정삼희(이효영), 백야(박하나)가 함께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삼희는 백야의 손등을 꼬집으며 "찌찌뽕"이라고 외친다. 이에 장화엄은 "찌찌뽕에 환장했냐. 이 자식아?"라고 화를 냈고, 화엄은 삼희를 바닥에 눕힌 채...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7회에서는 정삼희(이효영)를 두들겨 패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화엄은 백야(박하나)에게 “찌찌뽕”이라며 손등을 꼬집는 삼희를 노려보며 “찌찌뽕에 환장했냐”고 경고한 뒤 삼희에게 주먹질을 했다. 코피를 흘리는 삼희와 이를 보며 “그만하라”고 소리치는 백야의 모습은...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정작가(이효영)과 백야(박하나)의 사이를 질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야는 우연히 정작가를 만나 함께 식사를 하고 작업실에 돌아왔다. 장화엄은 나란히 들어오는 두 사람을 보고 질투했다.
정작가와 백야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본 장화엄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