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저격수’로 유명한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내정된 데 이어 21일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청와대 정책실장에 임명되자 재계가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새 정부가 새 먹거리 발굴 지원책을 마련하기보다 기업 활동을 옥죄는 ‘재벌개혁’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장하성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장 정책실장에 대해 “한국사회의 경제적 불평등 문제를 지속적으로 연구한 경제학 분야의 석학이자 실천운동가”라고 소개했다.
이어 “과거 재벌 대기업 중심 경제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 중소기업 중심으로 경제·사회 정책을 변화시켜...
또 경제부총리와 한 팀을 이뤄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장하성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직접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을 찾아 김 후보자와 장 정책실장 지명과 함께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강경화 유엔사무총장 정책특보를 지명했다. 문 대통령은 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또 경제부총리와 한 팀을 이뤄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장하성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직접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을 찾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김 경제부총리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한 기재부 출신 경제정책통이다....
연변대 경제학과 교수로 근무하던 중 장하성 고려대 교수와의 인연으로 2003년 한국으로 건너와 2013년 2월 고려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연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아시아기업지배구조연구소(AICG) 실장,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거쳤으며, 현재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객원 연구위원...
장하성 고려대 교수는 '지방정부의 경제민주화'를 발제한다.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경제민주화를 소개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적절한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지적할 예정이다. 조권중 서울연구원 박사는 '포용적 성장과 경제민주화'라는 발제를 통해 포용적 성장 측면에서 바라본 서울시의 현 주소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포용적...
그때 참여연대와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소액주주운동을 시작했다. 재벌기업을 개혁하는 데 정부의 법과 제도뿐 아니라 주주가 주주의 의결권을 행사함으로써 대기업의 전횡적인 행태를 바꿀 수 있지 않겠느냐는 시각이었다.”
△ 소액주주운동이라는 방식을 택한 이유는?
“우리나라에는 낯선 개념이었지만 외국에는 펀드의 ‘행동주의’라는 것이 많이 보편화해...
죽자고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장하성 고려대 교수
"소득 불평등이 지속되면 미래세대 희망 없어" -장하성 교수
이런 소득 격차는 결국 가계소득 격차로 직결됩니다.흙수저와 헬조선을 만든 근본적인 문제 중 하나라는 거죠.
청년실업을 해결하고 중소기업이 좋은 직원을 고용하려면이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부터 해결해야...
안철수 의원의 ‘원년멤버’인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1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로부터 선거대책위원장 등 사실상 대표직 제안을 받았지만 사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더민주는 문 전 대표가 구체적인 자리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장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안 의원과의 ‘경제토크 토론회’ 질의응답에서 “문 전 대표를 만나 지금의 더민주...
국민의당(가칭)은 1일 장하성 고려대 교수를 초청해 경제토론회를 열고 안철수 의원의 경제성장모델인 ‘공정성장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교수는 이날 의원회관에서 열린 ‘금수저 흙수저의 한국경제, 공정성장으로 길을 찾는다’ 주제의 토론회에서 “분배와 성장의 선순환이 가능한 공정성장이 이뤄지지 않으면 한국은 바뀌지 않는다. 분배구조의 대대적 개혁이...
국민의당(가칭) 창당을 주도하는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도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장하성 교수와 함께 ‘경제토크’를 연다. 특히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을 강조하는 ‘공정성장론’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안 의원은 장 교수와 함께 ‘40년 장기불황, 안철수의 한국경제 해법찾기’라는 주제로 한국경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법을 논의한 바 있다....
장하성 고려대 교수와 김병준 공공경영연구원장이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가칭)에 외곽지원 형태로 합류할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장 교수는 안 의원의 대선시절 원년멤버였으며, 김 원장은 참여정부 대통령 정책실장을 지냈다.
창당준비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 원장은 오는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 정치, 제3의 길을 말한다’를 주제로 주최하는 간담회에...
탈당한 김영환·최재천·권은희 의원 등 아직 공식적으로 진로를 결정하지 않은 현역의원 3명은 발기인에 포함되지 않았다. 신당 참여 여부가 주목되는 안 의원의 옛 측근 중 김성식·박선숙 전 의원, 장하성 고려대 교수 등은 이번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공동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된 윤여준 전 장관도 병원에 입원해 이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표 소장은 경찰대 교수로 재직 중 국가정보원 댓글조작 의혹 사건의 수사를 촉구하다 교수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문 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나서 공개한 외부인재 영입 1호로 내년 총선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추가 영입대상으로는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과 장하성 고려대 교수 등이 꼽힌다.
대표가 표 소장을 여러 차례 만나 정의로운 권력, 바른 정치,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역할을 해 달라”고 설득했다고 밝혔다.
또 “표 소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외부인재 영입이 시작될 예정이며, 입당 결심을 굳힌 인사들은 차례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가 영입대상으로는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과 장하성 고려대 교수 등이 거론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측의 영입설이 나오고 있는 장하성 고려대 교수에 대한 온라인상의 관심이 뜨겁다.
장하성 교수는 자넌 7월부터 제25대 한국금융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3년 5월엔 안철수의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 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10년부터는 고려대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운영위원 등을...
장하성 고려대 교수는 최근 출간한‘왜 분노해야 하는가’에서 한 세대가 꿈을 포기했다면 그 사회는 미래가 없는 죽은 사회인데 바로 2015년의 대한민국 사회가 그렇다고 했다.
저커버그는 후세대가 살아갈 세상이 더 좋아지기 위해서는 강자와 약자의 불평등 문제가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구현할 이상으로 빈곤과 기아퇴치, 누구나 치료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