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달러, 우승상금 189만달러)
▲대회 기간 : 2017년 8월 11일(금) ~ 14일(월) 한국시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롯 퀘일 할로우 클럽(파72·7442야드)
▲디펜딩 챔피언=지미 워커(미국)
▲역대 한국선수 우승자=양용은(45) 2009년 -8 280타 ▲사진=PGA
▲JTBC골프는 1...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라는 골프진리(?)는 유감스럽게도 프로셰계에서 오차가 없다, 장타를 치면 이글이나 버디를 잡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사실이다. 일단 멀리 쳐 놓으면 짧은 아이언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린에 공략이 쉽고, 핀에 붙일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하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괴력의 장타자’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존슨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16번 홀(파5·667야드)에서 439야드를 날렸다. 이날 존슨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이 비거리는...
전세계 프로골프투어에서 500승을 거둔 ‘챔피언 볼’ 스릭슨으로 한국의 팀 스릭슨 선수들이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무대는 올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3일 스코틀랜드 킹스반스 링크스 코스(파72·6697야드)에서 개막한다.
한국선수 중 스릭슨 볼을 사용하는 선수는 메이저에...
한화컵 서울여자오픈은 당시 총상금이 30만 달러에 달해 1995년엔 당시 세계랭킹 1위인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 등이 출전하는 등 매 대회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위 랭커들도 출전해 큰 화제가 됐다.
■그렉 노먼이 설계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올해부터는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이 설계, 한화그룹이 보유한...
로버트 개리거스(미국)는 320야드 이상의 장타력을 주무기로 보기없이 이글 2개, 버디 6개로 무려 10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43계단이나 상승해 공동 3위로 껑충 뛰었다.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6위, 제임스 한(한재웅)은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7위를 마크했다.
세계골프랭킹 1위인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전날 공동 17위에서 공동 1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전날 1언더파로 부진했던 맷 쿠처(미국)는 이날 4타를 줄여 5언더파 139타로 공동 46위에 올라 본선에 진출했다.
단독 선두는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를친 마틴 플로레스(35·미국). 플로레스는 이날...
장타자가 아닌 그는 이를 보완하느라 퍼트, 어프로치 등 쇼트게임 연습을 많이 했다. 이런 연습으로 자신감도 커지고 성적도 좋아졌다.
그는 골프를 늦게 시작했지만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는 전미정(35)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 정규투어 시드전을 통과해서 정규투어를 뛰는 것이 올 시즌에 들어가면서 세운 목표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다른 목표가 생겼다는...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은 컬러볼 신화를 이룬 볼빅(회장 문경안)이 공식 후원하는 대회로 세계에서 드라이버샷 거리가 가장 긴 선수들이 출전하는 장타 대회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은 모두 볼빅의 프리미엄 4피스 골프볼 비비드XT를 사용했다.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공식 사용구 비비드XT는 파워 듀얼 코어 내핵의 강력한 에너지 분출로 비거리를...
시즌 1승을 올린 김인경(29·한화)이 13언더파 200타로 단독 2위에 올랐고, 300야드 이상 날린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은 퍼팅부진으로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쳐 공동 3위에 랭크됐다.
‘8등신 미녀’전인지(23)는 이날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러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이번대회는 세계랭킹 1, 2위인 유소연(27·메디힐)과...
‘특급신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클럽교체후 US여자오픈 챔피언에서 우승하며 ‘신인상’쐐기를 박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클럽을 테일러메이드로 바꿨다.
그가 사용중인 드라이버는 올 뉴 M1. 이 클럽은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 완벽해진 셀프 튜닝으로 모든 골퍼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지난해 혜성같이 등장한 장타 여고생 성은정(송파여고3년)이 US여자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에 초청받아 출전한다.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출전권을 부여 받은 한국 선수도 적지 않다. 신지애는 2012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김효주는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박성현과 양희영은 2017 LPGA투어...
루키로써 독주하고 있지만 아직 우승이 없는 박성현은 장타력 등 모든 면에서 ‘특급 신인’으로 손색이 없다.
잠시 쉬는 동안 모처럼 집밥을 먹은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박성현은 어머니가 해준 꽃게탕, 낙지볶음, 수육 등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의 팬들은 ‘집밥먹구 충전~’(jhjij12), ‘엄마법이 최고죠’(m.j.kang), ‘집밥이...
대니 리와 한조를 이룬 필 미켈슨(미국)은 3언더파 67타로 공동 16위,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은 왓슨은 1언더파 60타로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세계골프랭킹 410위 세바시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버디 10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61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양용은(45)과 노승열(26)이 1언더파 69타로 공동 43위에 랭크됐고, 지난주 퀴큰 론스 내셔널에서...
한화컵 서울여자오픈은 당시 총상금이 30만 달러에 달해 1995년엔 당시 세계랭킹 1위인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 등이 출전하는 등 매 대회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위 랭커들도 출전해 큰 화제가 됐다.
국내 선수들이 이 대회에 출전해 세계무대에 대한 도전정신을 키우는 등 국내 여자골프선수들이 해외무대...
장타에 목숨(?) 건 골퍼들에게 여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세계 최고 고반발 클럽 기술 보유업체인 뱅골프는 4세대 우주항공기술을 응용한 WOM공법으로 골프 역사상 세계 초경량 클럽을 개발해 골프클럽 경량화에 성공한 골프용품전문기업.
초고반발이면서 최경량화는 지극히 어려운 기술 중 하나. 그런데 뱅골프는 롱디스턴스 라이트 드리어버를 209g으로...
오직 장타만을 위해서.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나도 신경 쓰지 않는다. 남보다 거리가 더 나면 그것으로 대만족이다.
초고반발 명품클럽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아사가오(대표이사 이민·www.asagaogolf.co.kr)가 ‘프라우디아 24K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500PCS)을 출시해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클럽은 프리미엄 클럽만을 고집해온 아사가오의 설계 기술을...
장타의 위력도 힘을 잃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못한 것 없이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 것이다.
박성현은 이날 장타력에다 신들린 듯한 퍼팅감으로 버디 9개를 골라내고 보기는 1개. 그러나 2라운드에서는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이날 13번홀 더블보기가 악몽이 됐다. 버디없이 9홀을 마쳤다. 후반들어 버디와 보기를 3개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