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20ㆍ롯데)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주역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과 샷 대결을 펼친다.
김효주는 11일부터 사흘간 중국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클럽(파72ㆍ6342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6년 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 달러ㆍ약 6억4000만원)에 출전한다.
지난해...
인기상은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이 수상했다. 박성현은 올 시즌 KLPGA 투어 3승을 거두며 KLPGA 투어 흥행을 이끌었다. 시상대에 오른 박성현은 “한 해 동안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선수에게 주는 위너스 클럽에는 박성현과 하민송(19ㆍ롯데), 오지현(19ㆍKB금융그룹), 최혜정(24)이 각각 수상했다. 최혜정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이 무승부만 2번을 기록하며 기대 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박성현은 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둘째 날 포섬 매치에서 김민선(20ㆍCJ오쇼핑)과 한...
트로피에서 좋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걱정되는 부분이 없다”며 “이번 주 대회에 더 큰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더 많은 대화를 하며 팀 분위기,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보미는 4일 열리는 포볼 매치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과 짝을 이뤄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 소속 카트리나 매튜, 카린 이셰와 맞붙는다.
이보미는 4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리는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첫날 포볼 매치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과 짝을 이뤄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 소속 카트리나 매튜, 카린 이셰와 맞붙는다.
이보미는 이에 앞서 3일...
이정민(23ㆍ비씨카드), 김민선(20ㆍCJ오쇼핑)은 6조에 편성, 오전 9시 50분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 글라디 노세라, 마리안느 스카프노드와 출발한다.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과 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는 마지막 8조로 편성돼 오전 10시 10분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 소속 카트리나 매튜, 카린 이셰와 맞붙는다.
장타왕 박성현과의 만남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2부 투어에서 처음 봤는데 그때는 노랑머리였다”며 “비거리를 난발하는 느낌이었다. 드라이브샷 방향성은 물론이고 쇼트게임도 문제가 많았다.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라고나 할까.”
2013년 드림투어 상금랭킹 1위에 오른 박성현은 세간에 주목을 받으며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그러나 박성현은 기대 이하의 활약을...
그는 시즌 최종전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에서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프로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6년간의 기다림 뒤 만들어낸 감동 드라마였다.
스폰서도 없이 홀로 견뎌온 그의 투어 생활은 ‘바닥’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더 이상 떨어질 곳도 없었다. “아, 이젠 그만 해야 하나….” 포기하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특히 장타왕 박성현은 ‘골프 여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의 싱글 매치 맞대결에서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5홀 차 승리를 따낼 만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9명이 올 시즌 국내외 투어에서 달성한 우승은 무려 27승이다.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라는 우려 속에서도 ‘역대 최강’ 수식어가 떠나지 않는 이유다.
다음은...
산악 코스는 아니지만 나무가 많고 페어웨이가 곧게 뻗어 있어 정확도가 요구되는 만큼 장타자 박성현으로서는 적지 않은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
장타왕 박성현이 박인비와의 싱글 매치 승리 여세를 몰아 KLPGA 투어에 다시 한 번 승점을 안길 수 있을지, 국내 무대에서의 호쾌한 장타쇼가 일본 필드에서도 이어질지 관심사다.
한편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는...
그러나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는 KLPGA 투어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과의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3홀 남기고 5홀 차 패배(5&3)를 당했다.
그러나 경기를 마친 박인비는 밝은 얼굴로 기자회견장을 찾았다. 경기를 마친 소감을 묻자, 박인비는 “이번 대회는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쳤다. 끝까지 박빙이었다. 오늘도 너무 재미 있는 경기였다. 이번 주 내내 ‘한국에...
17일 열린 3라운드에서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룬 두 선수는 ‘천재 골퍼’와 ‘장타왕’ 대결 등 흥미로운 이야기꺼리가 많다.
만약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가 우승한다면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위 자리에 오른다. 또 리디아 고는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서 첫 우승을 달성, 본인과 가족들에게 큰 의미를...
상승세를 탄 ‘골프 천재’ 리디아 고냐, 첫 LPGA 투어 무대에서 챔피언 조에 든 ‘장타왕’ 박성현이냐.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이 인천으로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세계랭킹 1ㆍ2위 박인비와 리디아 고를 비롯해 최나연(28ㆍSK텔레콤),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김효주(20ㆍ롯데), 김세영(22ㆍ미래에셋), 장하나(23ㆍ비씨카드), 전인지...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가 국내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과의 맞대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리디아 고는 17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이 전날 악몽을 이겨내고 다시 선두로 복귀했다.
박성현은 17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경기를 마쳤다.
박성현은 경기 후...
국내 장타왕 박성현은 렉시 톰슨, 미셸 위(26ㆍ미국)와 한조에 속해 한ㆍ미 투어 장타쇼가 펼쳐질 전망이다.
제시카 코다(22ㆍ미국)의 상승세가 이번 대회에도 이어질 것인지도 관심사다. 코다는 지난 11일 아시안 스윙 첫 대회로 열린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샷 컨디션도 좋아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코다는...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볼 경기의 최대 관심사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와 장타왕 저스틴 존슨(31)으로 구성된 미국팀이었다.
두 선수는 이날 포볼 경기의 1조에 편성, 인터내셔널팀 브랜든 그레이스(27), 루이 우스트히즌(32ㆍ이상 남아공) 조와 맞붙었다.
하지만 두 선수의 기운은 그레이스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장타왕 존슨과 ‘퍼팅의 귀재’ 스피스가 한조로 묶였기 때문이다.
스피스는 올 시즌 25개 대회에서 메이저 대회 2회 우승 포함 5승을 달성하며 상금순위(1203만465달러ㆍ약 143억원)와 평균타수(68.911타), 톱10 피니시율(60%) 등 주요 타이틀을 모조리 휩쓸었다. 또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챔피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