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트 길이를 줄인 만큼 볼을 보다 정확하게 헤드 페이스의 스위트 스폿에 맞출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의 장타비결을 밝혔다.
이런 원리는 사실 앤서니 김이 체득한 것이다. 그는 체구가 그리 크지 않다. 177.8cn, 73kg. 그런데 상체보다 하체가 길고 팔도 길다. 이런 자신의 체격조건을 감안해 드라이버의 요령을 터득한 것이다.
그는 항상 그립을 5cm 내려...
그의 스윙을 자세히 살펴보면 장타비결이 보인다.
비예가스는 톱 스윙에서 클럽헤드가 지면과 직각을 이루지 않는다. 클럽이 5분의 4 정도만 올라간다. 이점이 중요하다. 클럽이 테이크백을 거쳐 백스윙과 톱스윙으로 올라가면서 클럽헤드도 함께 움직인다.
이것에 비예가스는 한술 더 뜬다. 작은 체구 탓인지 다운 스윙때 아예 왼쪽 다리와 무릎을...
여기에 신체 구성에 적합한 스윙 자세 및 장타 비결 등을 프로골퍼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개인별 레슨이 더해져 첨단 프로그램의 효과를 더했다.
오후 시간에는 고객 3명당 1명의 프로 선수를 한 조로 구성한 조별 숏 게임과 9홀 라운딩의 필드 레슨으로 하루 동안의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그랜저 뉴 럭셔리의 구매 고객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