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취임한 오비맥주 장인수 사장이 직원 챙기기에 이어 협력업체와의 소통대장정에 나섰다.
지난해 취임 직후 6개월 동안 750명이나 되는 직원을 20~30명씩 나눠 총 30차례에 걸쳐 직원들과 만나 ‘소통왕’이라는 별칭을 얻었던 장 사장은 올해 부터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에 힘쓰는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장 사장의 방문 프로그램은 협력업체 사이에서 ‘돼지...
오비맥주(대표 장인수)에서 2011년 3월 출시한 100% 몰트 맥주 ‘OB 골든라거’는 진정한 정통맥주를 지향해온 OB의 장인정신을 이어 받아 더욱 깊고 부드러운 풍미로 맥주 맛의 새 기준을 제시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OB골든라거는 출시 200일 만에 1억병 판매를 돌파한 후 약 500일 만에 2억5000만병을 판매, 올해 2월말까지 누적 판매량 3억5000만병을 넘어서는 등...
올해 6월 취임한 오비맥주 장인수 대표이사의 경영은 직원 챙기기부터 시작됐다. 지난 6월 취임 후 7월 부터 6개월 동안 생산 부문 직원 간담회를 매주 진행하며 외부인사와의 모임 보다 생산직 직원들과의 만남을 먼저 챙겼다. 750명이나 되는 직원을 20~30명씩 나눠 총 30 차례나 열었으니 일주일에 한 번은 직원들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진 셈이다.
이천, 청원, 광주에...
이날 오비맥주 장인수 사장과 최해영 서초경찰서장을 비롯한 180여명의 참가자들은 시험에서 끝난 해방감으로 해이해지기 쉬운 수험생들에게 '당당해야 제 맛, 청소년이여 성년이 되어 진짜 즐겨라!' 등 음주예방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을 나눠주며 올바른 음주문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오비맥주 카스 건전음주문화봉사단장인 최수만 전무는 “오비맥주는 사회적으로...
병뚜껑의 두께를 축소하는 한편, 재활용 포장재 사용을 늘림으로써 비용도 줄이고 환경에도 보탬이 되는 녹색제품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장인수 오비맥주 대표는 “기업의 녹색경영은 환경보전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은 물론 환경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공헌”이라며 “오비맥주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환경경영의 제 일선에 서있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에는 지난 6월 장인수 대표이사가 취임할 당시 외부로부터 받은 200여개의 축하 화분을 사내경매를 통해 판매해 마련한 성금도 포함돼 있다.
오비맥주 최수만 정책홍보 전무는 “우리나라도 사시사철 황사의 피해에 직접 노출돼 있기 때문에 몽골의 사막화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며 “몽골 희망의 숲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몽골 땅의...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지난 25일 북한산 둘레길 우이령 구간에서 본사 임직원과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행’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행’은 거동이 불편한 시각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과 자연탐방의 기회를 주기...
‘고신영달’(고졸신화+영업의 달인)의 대명사처럼 돼버린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은 올 여름 휴가를 떠나지 않았다. 지난해말 0.45% 포인트 차로 하이트를 제치고 15년만에 정상에 오른 뒤 격차를 더 벌리기 위해 휴가 대신 현장을 누볐다. 폭염을 뚫은 그의 행보 덕택인지 시장은 오비 54.7%, 하이트 45.3% 무려 9.4% 포인트의 점유율 격차로 화답했다.
직원들도 올림픽과 폭염의...
“학력에 대한 편견 없이 실력과 열정만으로 사람을 뽑겠습니다.”
주류업계 ‘고졸신화’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은 24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영업 및 관리직 신입사원 공채를 할 때 ‘4년제 대졸 이상’으로 돼 있는 현행 응시자격 제한을 없애고 주류회사 특성상 제한적이었던 여성 영업사원의 채용도 적극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인수 사장...
“영업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는 것.”
지난 20일 오비맥주의 신임사장으로 선임 된 장인수 사장은 업계에서 ‘고졸 신화’의 상징으로 평가받는다. 1973년 대경상고를 졸업한 장 사장은 30년 가까이 주류 영업직에 몸담으면서 영업의 달인으로 불려왔다. 진로 소주 ‘참이슬’의 성공을 이끌었고 지난해 말 오비맥주로 자리를 옮긴 뒤 하이트맥주의 아성을...
오비맥주는 20일 장인수 영업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국내 시장상황에 맞는 밀착형 토착영업을 한층 강화하고, 영업력 집중을 통해 맥주업계 1위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이 같은 발탁인사를 단행했다.
주류업계 ‘고졸 신화’로 유명한 장 신임사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1980년 ㈜진로에 입사해 33년 간 주류영업...
장인수 오비맥주 영업총괄 부사장은 “불과 1년 전만해도 소비자들의 기억 속에 희미하게 존재했던 OB브랜드가 화려한 부활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대한민국 넘버원 맥주 브랜드 ‘카스’와 함께 오비맥주가 맥주시장 정상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싼 만큼 맛과 향이 훨씬 뛰어나다.
장인수 오비맥주 영업총괄 부사장은 “‘OB 골든라거’는 깊이가 다른 풍부한 맛과‘OB’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빠른 속도로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며“대표 브랜드‘카스’와 함께 오비맥주의 성장을 견인하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고졸 출신으로 대기업 임원까지 오른 윤생진 선진D&C 사장과 장인수 오비맥주 부사장이 특별 강연 연사로 나서 각자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한다.
캠프 참가자들은 진로 취업 특강 외에도 기아차 소하리공장을 견학해 산업 현장을 눈으로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10일 오전 본격적인 캠프 진행에 앞서 서울 대한상의회관에서 캠프 개막식이 열렸다....
장인수 오비맥주 영업총괄 부사장은 “OB 골든라거의 1억병 판매 돌파는 깊이가 다른 풍부한 맛과 뛰어난 품질이 전 세대를 아울러 인정받은 것”이라며 “광주광역시 등 남부지방에서 선전하는 OB골든라거를 바탕으로 점유율을 더 높여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반면 하이트진로는 상반기 통합과정에서 공백을 보였던 영업과 마케팅을 추스리는 등 올해 1위...
장인수 오비맥주 영업총괄 부사장은 “OB 골든라거의 1억병 판매 돌파는 깊이가 다른 풍부한 맛과 뛰어난 품질이 전 세대를 아울러 인정받은 것”이라며, “대한민국 선호도 No.1 맥주 ‘카스’와 함께 오비맥주의 성장을 견인하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 당시 대한민국 1등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