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행복한웹앤미디어의 장애인 IT 전문가를 투입해 △시각장애인 스크린 리더를 위한 대체 텍스트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원고 △저시력자와 고령자를 위한 폰트 및 이미지 색상 고대비 적용 등 장애인 웹 접근성 표준 지침에 따른 홈페이지를 개발한다.
오는 11월까지 대한노인회 분당구지회, 성남 장애인정보화협회, 중원기업(청소대행회사)...
삼성자산운용은 장애인들이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웹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웹접근평가원은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정보를 제공받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우수 웹사이트를 선별해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삼성운용은 이번 개선작업을 통해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인지장애인...
모바일 앱의 경우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사·공단, 민간분야는 각각 73.4점, 70.0점, 69.0점, 64.5점을 기록해 장애인의 모바일 정보접근 수요에 부응하는 앱 접근성 개선이 요구됐다.
미래부는 지난 11일부터 모든 법인의 웹 접근성 준수 의무화에 따라 실태조사 결과를 해당 기관에 통보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하도록 하고 장애인 정보접근성 개선을 위한...
KT는 9일 온라인 쇼핑몰 올레닷컴(www.olleh.com)과 공식 홈페이지 케이티닷컴(www.kt.com)이 한국장애인인권포럼으로부터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든 사업자들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에 이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은 “KT 웹사이트에...
KDB대우증권은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회사소개와 웹트레이딩시스템(WTS) 모두 ‘웹접근성 인증마크(WA)’를 획득하고 11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회사소개와 웹트레이딩시스템은 시각 장애인이 화면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스크린리더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개발했다. 대비가 큰 색을 조합하거나 기호 등을 사용해 색맹 또는...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3월 홈페이지에 멀티 웹 기술뿐만 아니라 웹접근성 기술을 전체에 적용해 시각 장애인이 스크린리더 프로그램를 통해 화면 내용을 음성으로 들으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또한 대비가 큰 색을 조합하거나 기호 등을 사용해 색맹 또는 색약을 가진 장애인들이 웹 콘텐츠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웹접근성을 갖추어야 하므로, 법인(모든 형태의 법인 포함)이 운영하는 쇼핑몰은 시각장애인이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고용분야의 의무기관은 장애인 근로자가 편리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병원진료를 위한 근무시간 변경·조정, 단차가 제거된 주출입구, 경사로, 전용 작업대 등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교육분야 의무기관은 시·청각 장애학생에...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주요 포털3사는 시각, 청각장애로 포털을 통한 정보취득이 힘들었던 장애인들을 위해 대대적인 사이트 보완작업에 나선다
포털업계는 11일 시행되는 ’장애인 차별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이하 장차법)’에 따라 웹접근성 기준 준수가 의무화되는 것과 관련해,이같은 내용으로 장애인 웹접근성을 대폭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NHN 네이버는...
자동화기기는 영업점 설치 기준으로 점자·음성서비스 기능이 추가된 시각장애인용 자동화기기를 96.2%, 저시력용 기기는 100% 배치했다. 또 휠체어 이용자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정면 또는 측면 접근이 가능한 전용 자동화기기를 전 영업점에 1대 이상 배치할 계획이다.
하춘수 은행장은 “시각장애인 등 금융활동에 불편을 느끼는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금융서비스를...
이번 인터넷뱅킹 시스템 개편은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 모두 사용 가능한 웹접근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이미지 정보와 텍스트 기반 이미지 설명을 곁들이고 청각장애인을 위해서는 동영상에 자막, 스크립트를 덧붙인다.
기존 인터넷 익스플로러 위주의 인터넷뱅킹이 오페라,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 등 5개의 브라우저에서도 불편 없이 접속...
특히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뱅킹 전부문에 대해 ‘웹접근성 인증마크(WA)’를 획득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들은 이용기기(PC·스마트폰·테블릿PC 등)나 브라우저(인터넷 익스플로러·크롬·사파리 등) 종류에 상관 없이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인터넷뱅킹 좌측 메뉴가 생략돼 넓은 화면과 커진 활자체로 가시성도 한층 높아졌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또한, 국제 웹표준화 단체인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의 웹표준 권고안을 준수해 고객들이 이용하는 다양한 윈도우,리눅스 등 OS와 브라우저에서 편리하게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도록 웹 접근성을 강화했다.
한편 외환은행에서는 지난 3월 4일 한국장애인인권포럼으로부터 오픈뱅킹과 홈페이지에 대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임을...
웹 접근성 기능을 적용하면 장애인, 노인 등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웹사이트가 제공하는 정보를 쉽게 찾고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각 장애인은 화면 낭독 프로그램 ‘스크린 리더’를 설치하면 웹페이지 내용을 말로 들을 수 있다. 노인들은 글씨 크기를 키워 쉽게 읽을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 1월 국문 회사 홈페이지(www.lge.co.kr)...
기존 플래시 기반의 사이트를 텍스트와 이미지 구조로 교체해 해외에서의 접속 속도 또한 빨라졌다.
아울러 장애인도 쉽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각장애인이 스크린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화면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고, 색맹이나 색약자들을 위해 대비가 큰 색을 조합하거나 기호 등을 사용하게 된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웹 3.0 의 시대는 사용자가 어떠한 웹브라우저, 어떠한 디바이스, 어떠한 신체 조건에 있든지 상관없이 정보 접근성이 확보되고 그것을 매개로 소통의 문화가 가속화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뉴 트렌드를 온라인 금융에 선도적으로 적용함과 동시에 장애인의 금융서비스 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취약 계층 이용자들도 LG유플러스 홈페이지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의 규정에 맞춰 자사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웹 접근성 개선이란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하나은행 e-금융사업부 담당자는 “이번 개편으로 인터넷뱅킹 거래에 웹접근성이 보장되어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고객들이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은 한국웹접근성인증위원회, 한국웹접근성평가원 등과 함께 웹접근성 심사와...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부터 2월 초까지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고령자들의 사이트 접근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에 정의된 규정과 조항을 T월드 홈페이지의 5000여 페이지에 모두 적용해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 온라인 T월드는 지난해 장애인 이용선호도 30위 이내의 웹사이트로 선정됐다.
방성제 SK텔레콤...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은 장애인의 인권 및 권익보호를 위한 장애인 인권단체다.
‘WA인증마크’는 웹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임을 인증하는 마크이다.
‘WA인증마크’는 2007년 2월부터 부여되기 시작한 국내 최초의 웹 접근성 인증마크로 국가 표준 지침을 기반으로 기초심사, 정밀심사의...
부산은행은 지난 1월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카드를 발급했으며 2월에는 지방은행 최초로 장애인 전용 인터넷뱅킹 서비스인 어울림서비스(웹접근성 인증마크 획득)를 개시했다.
박세호 카드사업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장애인뿐 아니라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