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지난 3월부터 웹 표준 및 웹 접근성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6월 웹 접근성 준수 및 인증마크(WA인증마크)를 획득했다.
WA인증마크는 웹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장애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임을 인증하는 마크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의 인증심사제도를 통과시 부여된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스크린리더...
또 중소기업청 주최, 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9월 코엑스)에 부스를 설치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관련 정부시책 등도 홍보한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회원사의 구인욕구에 맞는 적합인력 추천 등 장애인인력과 고용기업 간의 미스매칭을 줄여 실질적인 고용을 이끌어내는 게 필요하다”며 “고용주뿐 아니라 직원의 인식개선 교육...
현대차 관계자는 “장애인을 위한 차량 기술 개발 못지 않게 교통 시설 개선 등 다른 부문의 사업이 받쳐줘야 이동권을 확보하는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요타는 복지 차량인 ‘웰캡(Welcab)’을 보유하고 있다. 이 차량은 ‘모든 이에게 이동하는 자유를’이란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웰캡은 차량의 다양성이 장점이다. 사양으로는 몸이 불편한 환자의...
해피 스쿨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출신으로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단원 5명으로 구성된 ‘하트미라콜로 앙상블’이 진행하는 장애인 인식 개선 프로그램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당당한 모습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5년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체육 활동 진흥을 위한 후원금이다.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는 장애인 휠체어 테니스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다. 현재 장애인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를 포함해 70여 명이 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총 1억1000만원을 후원했다. 사내 테니스동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장애인 테니스 선수들과 정기...
그러나 국내 기업의 경우에는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다양성의 중요성이나 소통의 중요성을 표면적으로 인식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려는 노력은 부족해 보인다. 이는 외국기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하향적, 경직적인 조직문화가 근저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궁극적인...
SK텔레콤은 2007년 영상통화를 이용해 수화로 고객 문의사항을 상담하는 ‘3G+영상고객센터’를 개설해 음성전화 서비스에서 소외돼 있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배려에 나서고 있다.
KT는 2003년부터 ‘소리찾기 사업’으로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귀 수술을 지원해 413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신간 시집과 문학 도서를 낭독·녹음한...
또 일선 구매 담당자들의 인식 개선이나 이행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복지부는 이날 오후 2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925개 공공기관에서 구매할 중증장애인생산품 총 구매액을 4144억 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작년 총 구매액(2518억 원)보다 64.7% 증가한 규모다.
복지부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이와 함께 400개소에는 음성인식 버스 정보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터치형 버스안내단말기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밖에 승차대 내 와이파이(WiFi)존을 대폭 확대하고 유지관리에 있어서도 IT를 기반으로 한 최첨단 모니터링을 위해 교통정보센터(TOPIS) 내에 중앙관제센터 서버를 구축, 실시간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서울시 가로변 버스정류소 개선사업...
트루컴퍼니상은 지난 2006년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고용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협약사항을 적극 이행하고 노력한 기업을 격려하고자 정부가 제정한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남선알미늄은 2005년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한 이후 사내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과 업무지원으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올해의 장애인상은 여성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고 인식 개선에 기여한 유영희(여·55) 전북여성장애인연대 대표, 자폐성 장애를 딛고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조상협(남·25)씨, 뇌성마비 청년들의 교육을 위해 ‘오뚝이글방’을 운영하는 오명원(여·51)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사무국장에게 주어진다.
NHN은 장애인의 웹접근성과 실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NHN은 지난 2006년 웹표준화팀을 신설해 웹접근성 인식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장애인의 웹접근성을 높이는 가이드북을 출간하는 등 편의성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시각장애인 김형섭 테스트엔지니어(TE)는 네이버 사이트의 메인페이지, 메일, 카페, 검색...
이 같은 서비스는 몸이 불편해도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인식 변화와 함께 탑승률을 높이는데도 한 몫 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가 아시아나항공이 2011년 장애인,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만든 한사랑 라운지다. 인천국제공항 3층에 마련된 이 라운지 내에서 승객들은 좌석 배정, 탑승권 발급, 수하물 위탁 등 탑승 수속을 원스톱으로 밟을 수 있고...
“10명 중 8명이 단순히 장애인들이 ‘빵을 만들어 판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개념을 모른다. 정부가 ‘취약계층 고용 의무’ 등 사회적기업 인증제도를 도입하면서 단순히 사회복지 기관처럼 인식이 됐다. 사회적기업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경제주체로 협동을 통해 경제를 건강하게 만들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기업이지, 사회복지회관이 아니다....
이는 장애인을 위한 교육 환경의 물리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다.
가이드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교육시설 건축 계획 수립에 관련 있는 모든 대상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들의 정보를 담았다. 가이드북은 전국의 대학교 장애인 지원센터 및 담당자들에게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박상혁 한미글로벌 건설전략연구소...
최근에는 장애인의 재활운동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승마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다. 대한승마협회(회장 신은철)에 따르면 국내 승마인구는 약 2만5000명으로 아직 활성화 단계는 아니다. 승마 동호회는 20여개, 승마장도 400여개로 추산되지만 정식허가를 얻어 운영하는 곳은 100여개에 불과하다.
따라서 수도권이나 서울 근교에 연습장을 늘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작품현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함께 일하는 세상, 우리가 있습니다”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주제는 ‘장애인고용’ 이다. 에세이, 인쇄매체디자인, 사진, 환경 및 실내디자인 등 총 4개 부문의 작품을 접수한다.
에세이 부문은 ‘공단의...
문충실 구청장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안마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의 건강회복은 물론 시각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의 변화와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고도의 전문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각장애인 안마사업은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선정했다.
인사청문회에서 “사업주의 인식 개선을 위해 직접 뛰겠다”던 이 장관. 취임 이후 장애인 의무고용률(일반기업) 1년6개월의 성적표는 2.24%→ 2.35%, 0.11% 오르는 데 그쳐 초라하다.
1990년 1월 ‘장애인 고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지 23년이 흘렀다. 그 사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1%에서 3%로 증가할 때, 등록장애인은 24만8000명에서 268만4000명(보건사회연구원...
일반협동조합은 5명 이상이 모여 정관을 만들고 총회를 열어 시·도지사에 신고하면 되고, 사회적협동조합은 관계부처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인가를 받게 된다. 올해부터 매해 7월 첫째 주 토요일은 ‘협동조합의 날’로 지정된다. 정부는 기념행사 및 성공사례 발굴 등 기본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