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전교 회장 회의에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통합교육’을 주제로 토론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2020년부터 1년간 한 사회적기업에서 한국어 강사로 활동했고, 2021년에는 장애인식개선 교육 전문 강사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다.
2019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왔으며, 현재 10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임가공 작업 및 중고품 수선, 굿윌스토어 진열·판매, 점심 배식 등을 돕고 있다.
이외에도 오뚜기는 노인,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가장 필요로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한다.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1999년부터 푸드뱅크와 전국 복지단체를 통해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2016년 9월엔 삼성서울병원에 매년 1억 원씩 5년간 연구기금을...
지원대상은 구에 주소를 둔 휠체어를 이용하는 거동 불편 장애인과 가족, 단체 및 모임으로 휠체어 이용 장애인 1명 이상이 반드시 탑승해야 한다.
이용 가능한 버스는 △서울시설공단의 ‘서울장애인버스’ △서울관광재단의 ‘다누림버스’, ‘다누림미니밴’으로 운전원도 함께 지원되며 운행지역은 전국 육상 운행 가능 지역이다.
신청 방법은 장애인 버스 운영...
공사는 지난해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과 함께 공공가스,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시설과 군부대 총 2만4000여 개의 위험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2020년부터 장애인 공동주거시설에 대한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이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시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가 23일 두 달 만에 재개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무관용 원칙 대응을 예고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후 2시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2023년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출범 선언 및 지하철 행동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연다.
전장연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의 '추가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수급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서울시청을 지나는 지하철 1·2호선을 중심으로 ‘출근길 지하철 탑승시위’를 23일부터 재개한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지하철 운행 방해 시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2일 전장연은 공지를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장연 죽이기’를 계속한다면 전장연은 23일 출근길부터 서울시청을 지나는 1호선...
‘굿닥’은 제주도민 지체장애인 곽현주씨와 함께 ‘제주지체장애인협회’와 ‘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에 총 800만 원 상당 물품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후원은 곽씨 이름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에 마스크 2000여 개, ‘제주지체장애인협회’에 구강건강 및 의료 보조용품을 각각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은...
이날 '강서뉴미디어지원센터' 현판식에는 김태우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김용제 강서구장애인단체 총연합회장과 양점동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강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오늘은 사회적 약자와의 진정한 동행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이끌어갈 '강서뉴미디어지원센터'가 출범한 매우 의미 있는 날"이라며 "앞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대법원은 함 명예회장이 증여 전에 세 단체와의 합의로 ‘미술관→교회→복지재단’ 순으로 주식을 출연했다는 밀알미술관 측의 주장에 주목했다. 증여된 주식은 장애인의 미술 활동을 돕는 밀알미술관 시설 현대화에 사용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출연자가 증여세 과세 불산입 한도 등을 고려해 주식을 순차로 출연했음에도 출연이 같은 날...
청각 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자막 싱어롱 상영회'도 함께 진행한다. 영화 속 대사, 상황, 가사를 모두 자막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CGV는 " 영화의 내용을 자막을 통해 이해하며 같이 즐길 수 있고, 제공되는 가사를 보면서 망설임 없이 따라 부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CGV는 싱어롱 상영회 관람객에게 임영웅 초상이 담긴 스페셜 핀버튼을 증정할...
이번 사업은 장애인 재활자립지원 비영리단체인 푸르메재단과 거래소가 협력해 3월부터 대상자를 선정했다. 향후 1년 간 장애아동의 성장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통합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저소득층 치료지원사업이다.
후원금은 장기간의 재활치료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발달장애아동 22명에게 인지력 향상, 언어 능력발달을 위한...
또 재단은 3억70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폐광지역 노인ㆍ장애인의 사회참여욕구 충족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인ㆍ장애인단체 및 경로대학 지원사업도 진행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노인회 및 장애인단체연합회 8개 단체를 대상으로 향후 문화ㆍ여가ㆍ체육활동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하고, 경로대학 12개를 대상으로 한글ㆍ서예ㆍ댄스 등 교육 프로그램 및...
또 어린이·장애인 등 재난약자의 참여로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자체 및 유관기관, 국민체험단 등 민관 합동의 국민 참여로 이루어진 값진 결과”라며“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사고 예방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전국 5개 시·구청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여성위생용품이 담긴 총 5000만 원 상당의 ‘자생 엔젤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겨울철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복지단체 등에 1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다만 정부는 사회서비스 투자펀드가 소규모 펀드라는 특성을 고려해 정책적 지원 필요성이 높은 분야에 자금이 집중 지원될 수 있도록 보건의료·환경 분야는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고, 노인·장애인 돌봄 관련 사회적기업 등에 펀드 조성금액의 20% 이상 투자하도록 했다.
투자는 펀드 결성일로부터 4년간 이뤄지며, 회수되는 재원은 다시 사회서비스 관련 분야에...
개최
△장애인일자리 신규 직무개발 수행기관 모집
△동네 병·의원 소아청소년과 심층상담을 통해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분야 최초로 투자펀드 조성한다
8일(수)
△복지부 2차관 09: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9일(목)
△복지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청사)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그동안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지표 중 하나로 시행되던 적극행정이 처음으로 단독 평가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주민 체감도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및 우수사례 등 5대 항목 16개 세부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특히 구는 장애인...
한미약품과 MPO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매칭펀드 형식으로 조성한 ‘빛의소리 희망기금’을 오프닝 공연을 펼친 더사랑복지센터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개 단체에 후원했다.
박민종 MPO 단장(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희망 기금을 통해 성장한 아이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기쁘고, 이 아이들과 무대에 함께 설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올해 장애인은 7·9급 시험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고용비율(3.6%)보다 높은 1116명(5.9%)을 구분 모집한다. 저소득층은 9급 시험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고용비율(2%)을 초과한 496명(3.6%)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올해 309명을 채용한다.
시험 일정은 8·9급은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