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책 공약은 대기업, 중소기업, 재정·복지, 노동, 여성·장애인, 과학기술, 교육 등의 부문으로 분류했다.
보고서는 “분석 결과 공약의 구체성 측면에서는 민주통합당이, 실현가능성, 합리성, 효율성 측면에서는 새누리당이 우위를 점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기업과 재정·복지 공약부문의 실현가능성, 합리성, 효율성 측면에 있어서는 새누리당이 우위를 보이며...
장애인 복지증진과 사회통합
(74) 장애인정책위원회 및 장애인노인복지청 설치
(75) 장애인 이동권, 건강권 보장
(76)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법률 제정
(77) 장애인서비스 지원체제 개선
(78) 장애연금의 인상
(79) 장애유형에 맞는 맞춤형 고용·주거 지원
(80) 장애인 보조기구 산업육성
14. 권력분산과 지방분권
(81) 분권형 권력구조 개편
(82)...
2만명의 장애인이 있고, 노인층과 재개발 철거민들의 주거 비율이 높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중앙정치보다는 서민생활의 애환을 이해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 인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신월3동에서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한 주민은 “이곳은 옛날하고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민주당 깃대만 꽂으면 당선됐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지역민을 위한 공약을...
서울 서대문을에 출마한 김영호 후보는 이날 기자와 만나 “서대문 지역을 화려한 도심보다는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복지구로 만들고 싶다”며 ‘여성특구’ 조성을 통한 지역구의 보편적 복지 확대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우선 한 개동에 두 개 이상의 보육시설을 추가로 설립해 여성들의 육아를 도울 예정”이라며 “최근 박원순...
김 의원은 공약으로 △원스톱 복지시스템 구축 △미등록전통시장 지원근거 법제화 추진 등을 내세웠다.
장 전 의원은 중증 장애인으로 지난 2004년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했으며 초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지냈다. 그는 장애 때문에 학교 문턱도 밟아보지 못했지만 독학으로 글을 깨치고 인권과 복지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했다. 20년 이상 지속된...
사회 취약계층 지원책으로 대통령 직속 ‘장애인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장애인연급 지급대상을 중증 장애인 소득하위 56%에서 80%로 확대하고 기초급여를 매년 1%씩 인상하기로 했다.
노인복지와 관련해선 기초노령연급 급여를 2배로 인사하고 대상자를 70%에서 80%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남북기본합의서와 6·15 및 10·4 선언을 이행하고 남북정상회담을...
또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위한 무상급식도 필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노인, 장애인, 청소년들 또한 급한 복지 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저소득 노인들이 비참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하루 아침에 아동 급식문제만 해결하고 다른 문제는 외면하니까 ‘복지 포퓰리즘’이라는 말을 듣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주요 공약으로 박 의원은 노인의 집 및 장애인회관 건립을 내건 반면 김 전 대변인은 구립도서관·국민체육센터·문화원 건립을 3대 프로젝트로 내세웠다.
이들 외에도 새누리당에서 김성호(62) 전 법무부장관, 백운현(56) 전 국민권익위 부패방지 부위원장 등 5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민주통합당에선 김인회(47)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 등 2명이 출마에 나섰고...
장애인 자립생활 정착금 지원, 여성·소수장애인 지원 강화, '장애인서비스지원센터' 구축 등도 약속했다. 민주당은 7대 공약을 시행하려면 2조원 내외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 재원은 재정·복지·조세개혁 등을 통해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명숙 대표는 이날 장애인종합지원센터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단체 임직원과 간담회를...
이와 함께 자연형 빗물시스템 구축을 통한 빗물 관리량 확대, 장애인콜택시 30분내 탑승률 90% 달성, 공공투자관리센터·서울정보소통센터·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설립 등의 목표도 설정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시정운영계획을 통해 도시를 위해 사람을 잃어버린 10년을 넘어, 서울을 사람을 위한 도시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강정책 및 총선공약 문제를 논의할 2분과는 김종인 비대위원을 위원장으로 이주영·이양희·이준석 위원이 분과위원으로 참여하며, 각 분야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참여시키기로 했다.
복지·재정 분야에는 안종범 성균관대 교수, 금융 분야에는 신인석 중앙대 교수, 뇌성마비 장애인으로 NGO 활동을 해온 김미연씨를 영입키로 했다. 또 당내 정책통인 전재희·정진섭...
영화 ‘도가니’로 사회적 이슈가 됐던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상담소와 보호시설도 각 2개 더 늘린다.
또 10세 이상 남자 아이와 함께 사는 가정 폭력 피해자를 위해 가족보호시설 8개소를 내년에 새로 개소한다.
성범죄자 인권 논란을 일으켰던 인터넷상 성범죄자 신상 공개도 실명인증만 거치면 미성년자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특히 강미나 박사(국토연구원 주거복지전략센터장)는 서울시 장애인 주거실태를 꼼꼼하게 분석해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을 시정방향과 주요정책에 담아낼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수현 세동대학교 교수가 참석해 눈길을 끈다. 또한 김광수 서울시의원과 김윤규 서울시 주택정책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주요 공약을 보면 전반적으로 여성후보답게 세심하면서도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비롯해 여성과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에 주안점을 두고 있지만 다소 보수적 관점에 치우쳤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반해 박 후보는 ‘더불어 사는 마을공동체, 함께 잘 사는 희망 서울’을 내걸고 “희망더하기, 불안덜기, 활력곱하기...
신규공급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물샐틈없는 복지 △자영업 및 중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통한 골목경제 활성화 △서울시 부채 증가 제로 달성 및 건전 재정 회복 등 10대 공약을 내걸었다.
박 후보는 끝으로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면서 박원순 후보를 향한 막판 추격세에 대한 확신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적처럼, 천만 서울시민들의...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최근 저출산, 고령화 사회 진입, 장애인 복지 등의 사회문제 해결이 대선후보자의 공약 사안으로 부각되고 있어 오텍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 오텍은 현대로템에 에어컨 독점적 사업자로 향후 국내 철도가 해외로 진출할 때 동반 성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실제 오텍은...
신임 장 위원장은 ‘조직과 사업혁신’, ‘MB 경쟁교육 막아내고 교원권익 지켜내기’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 위원장은 2001~2002년 전교조 사무처장, 2005~2006년 전교조 전남지부장, 2006년 전남 장애인교육권연대 공동대표, 2010년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운영위원 등을 거쳤다.
한편 수석 부위원장은 장 위원장 당선자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