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형 일자리란 보육시설지원, 온종일돌봄지원, 장애인서비스지원, 노인관련시설지원, 안전관리지원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노인 인력을 활용해 필요한 서비스를 일컫는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저출생, 고령화 위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너무 가까이 와 있다”며 “이에 대한 준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직시하고 있고, 수단이...
특히, 소리길 4구간인 길상암~영산교 구간(0.8km, 편도 20분 소요)은 낙화담 폭포, 길상암 사찰, 물레방아 등 볼거리가 많고 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노약자, 장애인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소리길을 따라 흐르는 홍류동 계곡은 조선팔경, 해동10승지의 하나다. 계곡 입구에는 계곡물이 굽이치는 경관과 숲이 어우러지는 자리에 최치원 선생이 독서를 즐기며 시간을...
대표적인 사각지대는 ‘청소년복지 지원법’상 청소년쉼터와 청소년 회복지원시설, ‘보호소년 등의 처우에 관한 법률’상 청소년자립생활관,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장애인복지법’ 장애인 거주시설이다. 국회는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고자 지난해 8월 ‘아동복지법’을 개정했다.
복지부는 법 시행에 맞춰...
길병원 임직원들이 급여 1000원 미만 우수리를 기부하고, 같은 금액을 병원이 함께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6년 조직된 이후 지난해까지 1억8948만여 원을 기금으로 마련했다. 봉사단은 노인 임대 거주 시설 등을 찾아 의료봉사를 펼치고 장애인시설, 노인, 아동 등 주거취약계층, 한부모 가족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복위는 매년 정기적으로 쪽방촌 물품기부,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중증장애인시설 김장봉사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보람일자리는 1월부터 3월까지 분야별 순차적으로 모집이 진행되며 장애인‧노인‧청소년복지시설을 비롯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곳에 집중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주소가 서울시인 40세~67세 시민이다. 선발되면 사업별로 6~8개월 동안 매달 활동비 56만2020원(57시간 기준)을 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자들을 서울...
구는 올해 1월 3일 전국 최초로 장애인 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해 이동 약자의 근린생활시설 접근성을 보장하고 있다. 3월부터는 장애인등편의법의 의무 설치 대상에 적용되지 않는 소규모 시설에 경사로 설치를 지원한다.
생활안전보험과 자전거 보험으로 이원화됐던 구민상해 보험제도는 3월 14일부터 생활안전보험으로 통합 운영된다....
소관 지방자치단체에 명단을 통보해 개선계획을 수립·점검하도록 하고, 평가점수 상위 5% 내외 시설과 전기 평가 대비 개선 폭이 큰 상위 3% 내외 시설에는 포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복지부는 올해 양로시설,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을 평가하고, 내년에는 아동생활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단기거주시설에 대해 평가할 예정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연말을 맞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요한의 집’에 성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 기탁한 성금은 거주 장애인의 복지 증진 및 시설 운영 및 관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요한의 집과 오랜 인연을 맺어 왔으며, 성금 기탁 외에도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오스템임플란트와 KCC글라스는 경기 고양시 장애인 거주시설 '꿈나무의 집'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서울 좋은 로터리 클럽을 통해 꿈나무의 집에 자원봉사하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오스템임플란트와 KCC글라스 직원이 현장에서 파손 부위 및 안전시설 관리 등 다양한 시공을...
임직원 총 30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담근 김치 10kg, 60상자를 포함한 총 2467상자 분량의 김치를 증증장애아동 보육시설 등 사회적 소외계층 거주시설 2곳, 지역아동센터 26곳 및 저소득 가정 등 총 2467가구에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용산구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 가운데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를 방문해 약 400여 장의...
노숙인, 쪽방촌 주민, 장애인 거주시설, 취약계층 어르신 등으로 대상을 세분화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의 지원대상과 금액은 크게 확대했다.
서울역 등 노숙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거리상담반 운영을 강화했다. 53개조 124명으로 구성된 거리상담반이 일 최대 10회 순찰·상담해 노숙인의 건강을 확인하고 있다. 하루...
레이 복지차량 및 카니발 복지차량은 전국 중증 장애인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 및 요양 서비스를 위해 활용된다. 전동보장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경증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모빌리티 지원 활동이 이동약자들의 더 나은 이동, 나아가 더 나은 삶을 위한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은 은평구에 소재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130여 명의 무연고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신복위와 서금원 임직원들은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가 기부금 100만 원과 함께 전달했다.
이운승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 원장은 “올 겨울에도 거주민들이 맛있는 김치를 먹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매년 잊지 않고...
신세계그룹에서 총 성금 5억 원을 지원했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의를 통해 임시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과 현장구호 인력을 위한 생필품을 기증했다. 이마트는 충주점 등 수해 피해지역 인근 점포를 통해 이재민들이 긴급하게 필요한 생수, 음료, 컵라면 등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 등을 주장하며 서울 지하철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전장연은 이달 20일 56일 만에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공사는 우선 지하철 모든 역사와 열차 내에서 집회·시위를 금지·제한하기 위한 시설보호를 경찰에 요청했다. 경찰의 시설 보호가 이뤄지면 지하철 내에서는 시위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거주자...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도 “국회는 증액예산안을 반영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권리중심공공일자리와 장애인거주시설 연계사업을 폐지하라”고 주장했다.
전장연은 집회를 마친 뒤 8시 30분께 시청역 승강장에서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지만, 경찰과 공사 직원들이 저지하면서 서로 간 충돌이 빚어졌다. 시위 과정에서 경찰과 공사는 수차례 불법집회임을...
김씨는 의상실을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1996년 한국육영학교를 시작으로 현재는 서울광진학교에서 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 주 6~7시간씩 재봉지도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노인 요양원 수선봉사, 장애인시설 목욕봉사, 노인 이미용 접수봉사 등을 하기도 했다.
김도순씨는 “장애로 인해 한 때 비관한 적도 있었으나 봉사를 통해 더 큰 행복을 찾았다”며 “몇 년 전...
개선하는 공간복지 지원사업, 첨단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등의 활동을 해온 순수 비영리단체다. 한미글로벌과 함께 장애인시설과 가정을 대상으로 꾸준히 공간복지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3년 동안 장애인시설 488곳과 주택 512곳 등 총 1000개 공간을 개선했다.
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은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 의원은 “화재 사고에서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사망자 비중이 4.7배 높다”면서 “지난해 소방기본법이 개정되며 안전 훈련 교육 대상에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포함됐지만, 집에서 거주하는 재가 중증장애인이 전체 중증장애인의 96.1%를 차지한다. 중증장애인 중 극히 일부만 안전훈련을 받고 있다. 집에 거주하는 장애인에 대한 교육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