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는 5명 범위에서 제외하며, 거주공간이 같은 가족이나 아동·노인·장애인 돌봄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 대해선 5인 이상도 허용한다. 식당에는 4명까지만 동반예약·입장을 허용한다.
이 밖에 전국 숙박시설의 이용인원을 객실 수의 3분의 2로 제한하고,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모든 행사·파티를 금지한다. 파티룸은 전국적으로 집합금지...
주요 집단감염은 양천구 요양시설Ⅱ 15명, 송파구 장애인 거주시설 6명,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 5명, 양천구 요양시설Ⅰ 2명, 동대문구 어르신 시설 2명 등이다.
서울 동부구치소는 3일 0시까지 24시간 동안 추가 확진자가 집계되지 않아 누적 946명에 머물렀다.
이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90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21명, 감염 경로 불명 50명 등이 신규로...
다만 다중이용시설의 종사자 등은 '5명' 범위에서 제외되며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이 모이거나 돌봄이 필요한 아동·노인·장애인 등, 임종 가능성이 있는 경우 등은 예외로 뒀다.
이와 함께 정부는 연말연시 특별대책 가운데 일부 조처를 2주 더 시행하기로 했다. 호텔,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등 전국의 숙박 시설은 객실 수의 3분의 2 이내로 예약을 제한한다....
다만 거주지가 같은 가족이 모이거나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이 모이는 경우는 5명 이상이라도 모일 수 있다.
연말연시 특별방역의 핵심인 식당 내 5명 이상 모임도 금지된다.
이 밖의 설명회·공청회 등 모임·행사는 2.5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에서는 50명 이상 규모로는 열 수 없다.
다중이용시설 중에서는 유흥주점...
이밖에 △중랑구 소재 교회 관련 14명(누계 20명) △송파구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9명(누계 60명)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5명(누계 175명) △종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2명(누계 20명) △노원구 소재 병원 관련 2명(누계 32명) △용산구 소재 건설현장 관련 2명(누계 73명) △기타 집단 감염 2명 △기타 확진자 접촉 148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11명, 송파구 장애인 거주시설 10명, 강서구 소재 성석교회 4명 등이다. 또 노원구 병원, 송파구 소재 병원(12월),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구로구 소재 병원과 관련해 각각 1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15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이 16명, 감염 경로가...
대통령 표창을 받은 남양주시 박부영 서기관은 최초로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택시 서비스(고요한택시)를 만들어 청각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청각장애인들이 법적으로 택시 운전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승객과의 의사소통이 어려울 것을 우려해 택시회사에서 청각장애인을 고용한 사례를 찾기 어려웠다.
박 서기관은...
이에 따라 △노인 요양시설 10개소 △데이케어센터 15개소 △장애인 거주시설 7개소 등 총 32개소의 종사자 440명 전원을 대상으로 방역 장비 지원에 나선다.
동작구는 사전에 시설 종사자 의견을 수렴했다. 일체형 방역복 대비 활동성이 좋고 종사자 피로도가 낮아 어르신 돌봄에 적합한 치마형 방역복으로 최종 결정했다.
종사자용 방역 장비는 △치마형 방역복...
쉼터는 가정이나 거주시설 등에서 학대받은 장애인을 가해자와 분리해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것부터 심리상담, 지역사회로의 복귀까지 전문 지원하는 시설이다. 2015년 운영을 시작한 1호에 이어 17일 두 번째 쉼터가 문을 연다.
새로 개소하는 쉼터는 전체면적 155㎡ 규모로, 남녀 방이 분리돼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장애인 중 학대피해(가혹 행위, 착취, 유기, 방임 등)...
'장애인복지법 제40조' 3항에선 안내견 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공공장소·숙박시설·식품접객업소 등 여러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곳에 출입할 때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해선 안 된다고 명시돼 있다. 해당 조항에 불응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퍼피워커 또한 해당 조항에 포함되기에 안내견과 함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임직원 봉사활동은 생략하고, 윤영호 정책지원본부장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한사랑마을의 거주시설 환경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영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뤄지는 자족도시로, 생활SOC 등 편의시설과 교통인프라 등이 잘 갖춰진 살기 편리한 도시로 만든다는 것이다.
"개발이익을 아동과 청소년, 청년, 여성, 어르신, 노동자, 장애인을 위한 지역의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투자해 지역과 계층 간의 격차를 줄여 균형 잡힌 성장을 이뤄내겠습니다."
어르신장애인과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단,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피부양자 제외), 사업자등록증 소유자, 정부부처나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다음 달 18일까지 △사업참여 경력 △장애 정도ㆍ소득수준 △사회활동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23일(수) 구 홈페이지와 유선으로...
도시철도(인천 1·2호선), 관광 열차인 월미바다열차, 육상교통(간선버스, 지선버스, 장애인 콜택시 등), 교통시설(버스차고지, 버스승강대, 교통연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인천교통공사의 임직원 수와 연봉은 어떻게 될까요? 11월 기준, 일반직과 업무직을 합산해 2634명의 임직원이 재직 중입니다. 평균 연봉은 작년 기준 약 5600만 원, 신입사원...
특별가구는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이 대상이다. 일반가구는 세대와 연령을 고려해 다양하게 모집할 예정이다.
나머지 체험가구는 운영기간 중 방문객을 별도로 모집해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12월 이후 사전신청 등을 통해 누구나 스마트시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가구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0일 오후...
무장애화, 저소득층에 대한 이동권의 보장 등 교통복지 관련 정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교통복지란 ‘교통약자’들에게 교통수단 및 교통시설에 대한 접근에 있어서 신체적, 지역적, 경제적 차별을 최소화하고 보편적인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교통약자’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2조에 따라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전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3일 당근마켓에 올라온 ‘장애인 팝니다’란 글의 아이디를 추적하고 거주 지역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글에는 ‘무료’라는 가격과 함께 앳된 모습의 청소년 사진이 함께 첨부됐습니다. 현재 해당 글과 사진은 삭제된 상태지만 경찰 관계자는 “게시글과 함께 첨부된 사진 속 인물에 대한 명예훼손 여부 등을 검토하고...
확진자의 거주지는 서울이 19명, 경기는 18명, 인천은 3명, 경남과 대전이 각각 1명이다. 17일 골프행사 후 식사모임에서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추가 확진자에는 식당 직원포 포함됐다.
더불어 여주시 장애인복지시설과 관련해선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2명이 됐다.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 확진자는 각각 71명으로...
여주의 한 중증장애인 요양 시설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5일 여주시청에 따르면 이날 강천면에 위치한 여주 라파엘의 집에서 2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현재 라파엘의집 관련해 확진자는 총 26명이다.
앞서 라파엘의 집은 지난 24일 입소자 1명(여주시 16번 환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입소자 및 관련자에 대해...
기동민 민주당 의원은 국가 지원금을 해당 연도 장기요양보험료 수입액의 100분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하는 법안을 냈고, 정춘숙 의원은 재가 및 시설 급여비뿐만 아니라 특별현급급여의 산정 기준을 마련했다.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법’은 보조공학사 자격을 상향하고 품질관리를 위해 전문기관을 설치하는 등 미비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