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수석문화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아동복지협회’, ‘서울시약사회’ 3개 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20년에는 더 많은 대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단법인 물망초’와도 업무 협약을 맺었다.
각 단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계속 이어갈 의지가...
한화손해보험 부산지역 재난봉사단은 지난 1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으로부터 추천받은 반송동 취약계층 6개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총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친환경 소재의 벽지와 장판을 이용해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수행하고, 노후 건물에...
1인당 12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청년·대학생 소액금융은 2000억 원에서 3000억 원으로 늘리고 20조 원 규모의 안심전환대출, 2000억 원 규모의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신규 도입한다. 최저신용자는 신용평가 점수로 10점 이하가 되고 연 소득 4500만 원 이하다.
에너지바우처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기존 기후민감계층에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까지...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쳐 드리고 시간화폐를 적립한 대학생이 나중에 자취방 이삿짐 나르기나 자전거 수리 같은 도움이 필요할 때 시간화폐를 사용하는 식이다.
시는 올해 4개 거점(지점)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연말까지 민간 전문기관을 통해 사업 효과를 분석·검증한다. 내년부터는 자체 온라인 플랫폼을 런칭하고 서울...
권 총장은 “본래 아이소리 축제는 장애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의 기회 제공을 통한 건전한 대학축제 문화 조성을 목표로 10여년간 개최돼 왔지만, 지난해는 ‘메타버스’기술과 환경을 접목해 특별함을 더했다”며 “그 결과, 전국 48개 학교의 장애 청소년 600명과 대학생 봉사자 100명 등 총 700여명이 참여했으며, 계원예술대는 메타버스를 통한 각종 게임...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대학생에게 우수한 기숙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함으로써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대학생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행복도시 세종공동캠퍼스 사업은 정부혁신을 구현할 미래형 신개념 캠퍼스로, 다수의 대학이 학교건물과 지원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하고 교육과 연구를 협력해 수행할 수 있도록 캠퍼스를 조성하는...
생애주기별로는 아동·청소년, 청년·대학생, 가족·중장년, 어르신 등으로 구분해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분야별로는 소득취약계층, 장애인, 취업·창업, 문화, 건강·안전 등으로 나눠 필요한 정보만 엄선해 담았다.
‘희망사다리 2022’는 지자체 민원실이나 전국 도서관, 보건소, 우체국 등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전자책의 경우에는...
이 사업은 장애 대학(원)생의 학습과 대학 생활에 필요한 교육지원인력, 보조기기, 원격수업 지원 프로그램 등에 드는 대학의 경비를 지원한다.
교육인력 지원의 경우 인건비 지원기준액을 일반인력은 시급 1만1000원, 전문인력은 시급 3만2000원으로 각각 10%, 3% 인상했다. 일반인력은 이동·편의와 대필 등을, 전문인력은 수어통역과 속기 등을 지원한다.
대학이...
교육부가 전북대·대구대 등 6개 대학을 장애 대학생 진로·취업 사업을 수행할 권역별 거점대학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대학은 올해부터 3년간 학교당 총 1억 5000여만 원의 지원을 받는다.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은 대학 내 장애대학생의 진로·취업을 돕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부족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권역별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은행연합회는 이날부터 뱅크잇을 통해 ‘사랑의 밥차’ 보내기, 취약계층 교육격차 해소,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등 공익 모금함을 운영한다. 매월 1~2개의 새로운 모금함(서포트 메뉴)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청년․마을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지역 소상공인 돕기, 도시 재생 등 지역사회 밀착형 프로젝트도 공모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는 은행권...
정부는 34세 이하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 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전국적으로 현황조사를 실시해 가족 돌봄 청년의 전국 규모와 실태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와 학교, 병원 등이 협업한다. 배금주 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들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거나 사회복지사, 교사가...
그는 "사람들이 우습게 아는데 내가 (대학교) 2학년 때 전방입소 훈련을 양구로 가서 일주일 있었다. 나도 군대 갔다온 사람이다. 안 가도 되는데 일부러 갔다"고 전했다. 군사정권 시절인 대학생들에게 최전방 부대에서 1주일 간 군사훈련을 받게 한 '전방입소 훈련'을 한 것을 두고 한 말이다.
이 후보는 ‘인생에서 가장 추웠던 기억이 무엇이냐’는...
또, 국내 6개 대학에서 운영 중인 반도체 관련 계약학과 정원을 내년부터 150명으로 올해보다 50% 늘린다
SK온도 10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배터리 석사과정 모집 공고를 내는 등 인재 육성에 적극적이다. SK텔레콤은 대학생 1000여 명에게 음성인식, 대화형 언어모델 등 AI(인공지능) 실무역량 강화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다.
SK그룹은 아울러 사내...
이어 “피고인들은 20세지만 피해자도 20세의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피해자가 좁은 화장실 바닥에서 며칠간 있었을 상황을 생각하면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에게 피해자의 동선을 알려줘 영리약취 방조죄로 기소된 고등학교 동창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김씨는 최후 변론에서 “용서받기 힘들겠지만,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대학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돕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학생 자율주행차 경진대회’의 새로운 명칭이다. 올해는 전기차 기반으로 실제 도심 교통환경에서의 자율주행 기술 연구 활성화를 위해 현대차그룹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은 참가팀에 기술 및 차량 제작을 지원했고...
‘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대학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돕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학생 자율주행차 경진대회’의 새로운 명칭이다. 올해는 전기차 기반으로 실제 도심 교통환경에서의 자율주행 기술 연구 활성화를 위해 현대차그룹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은 참가팀에 기술 및 차량 제작을 지원했고...
올해는 '소프트웨어로 만드는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고, 방역과 위생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들과 함께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교통안전과 스쿨존, 어르신과 장애인 지원, 온라인 수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이 나왔다.
본선에 진출한 60팀에는 삼성전자 SW 개발자 60명, SW를 전공 중인 대학생 60명이 1대1 상담제(멘토링)...
그 외에도 홍 후보는 △장애인 대학교육 지원 △근로장려금 인상 △생계형 자영업자 수수료 부담 완화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 개선 등을 제시했다. 그는 "홍준표 정부는 여러분이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담벼락이 되겠다"며 "이것이 바로 서민 두 배 복지 정책"이라고 얘기했다.
이를 위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 교육을 지원하는 ‘SK 뉴스쿨(NEW SCHOOL)’, 대학생의 관점과 아이디어로 사회문제 해결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청년 소셜이노베이터 육성 프로그램인 ‘루키(LOOKIE)’를 운영한다.
여기에 청년 장애인 대상 IT 교육을 지원해 장애인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SIAT(Smart IT Advanced Trai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