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박성현(23·넵스), 고진영(21·넵스), 장수연(22·롯데). 이승현(25·NH투자증권) 등 상금랭킹 1∼4위 선수가 불참한다.
하지만 상금랭킹 5위 배선우(22·삼천리)와 장타랭킹 2위 김민선(21·CJ오쇼핑), 김해림(27·롯데) 등 출전해 우승은 노리며 2010년과 2011년 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김혜윤(27·BC카드)도 다시 중국과 우승인연을 맺을지...
-장수연=16번홀에서 첫날 볼이 왼쪽 언덕으로 가서 세컨드에서 올리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은 우드로는 쳤다. 공식 연습 끝나고 5번 우드로 치니까 올라가더라. 올스퀘어고 해서 시도라도 해보자라는 생각했다. 언니들이 해준 말에서 도움을 받았다. 5번 우드 없어서 3번우드로 쳤다.
-고진영=기쿠치 에리카아 처음 플레이했다. 거리도 생각보다 많이 나가고 초반에는...
3조 장수연(22·롯데)가 무승부를 이어가는 사이에 4조의 김해림(27·롯데)이 먼저 웃었다.
한국팀이 일본팀을 파죽지세로 몰아부치고 있는 가운데 8팀 중 먼저 3팀이 이겼다.
김해림은 김민선5(21·CJ오쇼핑), 한국팀 주장 신지애(28·쓰리본드)에 이어 승점을 챙겼다. 한국은 6점이다.
김해림은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린...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
▲4일 최종일 싱글매치 조편성
1.신지애 vs 오야마 시호
2.김민선5 vs 스즈키 아이
3.장수연 vs 류 리츠코
4.김해림 vs 시모카와 메구미
5. 고진영 vs 기쿠치...
이아 한국은 장수연(22·롯데)과 이승현(25·HN투자증권)은 일본의 기쿠치 에리카-와타나베 아야카를 맞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승리했다. 장수연은 16번홀(파3)에서 핀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 2홀 남이고 3홀차로 경기를 끝냈다. 한국은 승점 2점을 보태 12점으로 일본을 1점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일본의 요시다 유미코-호리 코토네는 유럽의...
이날 장수연(22·롯데)-김민선5(21·CJ오쇼핑)이 호주투어 주장 레이철 헤더링턴과 휘트니 힐러를 2홀차로 꺾었고, 김해림(27·롯데)과 이승현(25·NH투자증권)이 호주 교포 오수현과 사라 제인 스미스를 4홀차로 이겼다.
그러나 주장 신지애(28·쓰리본드)와 고진영(21·넵스)과 배선우(22·삼천리)와 정희원(25·파인테크닉스)는 졌다.
신지애-고진영은 일본의 노장...
먼저 2016 시즌에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고 뒤이어 우승을 보태 시즌 2승을 달성해 최고의 시즌을 보낸 장수연(22·롯데)과 시즌 1승,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KLPGA 대표 장타자 김민선5(21·CJ오쇼핑)가 한 조가 되어 공격적인 스타일의 골프로 ALPG에 맞선다.
일본투어(JLPGA)와 대결할 조는 2016 KLPGA 대상을 받게 된 시즌 3승, 통산 7승의 고진영(21·넵스)과 KLPGA의...
장수연(22·롯대), 배선우(22·삼천리), 이승현(25·NH투자증권), 김민선(21·CJ오쇼핑), 조정민(22·문영그룹), 김해림(27·롯데), 정희원(25·파인테크닉스) 등은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포볼, 포섬, 싱글 매치플레이 등 이번 대회와 똑같은 포맷으로 경기를 치른 지 닷새 만에 출격해 자신감에 차 있다.
올해 2승을 따내 상금랭킹 3위를 차지한 류 리쓰코(29)가 일본...
KLPGA 장수연: 미림언니와 첫 날 같이 쳤는데 드라이브 거리 많이 나고 아이언 샷 좋아서 최선을 다해야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5경기
LPGA 허미정: 은희언니와 이틀 동안 같이 쳤는데 도움 안돼서 미안했다. 자신감 없이 친 것 패인인듯하다. 내일은 자신감 찾아서 끝까지 열심히 치겠다.
KLPGA 정희원: 미정 언니는 TV에서만 많이 보던 언니다. 내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