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홀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잡아낸 유소연은 3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7, 9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챙겼다. 다만 후반들어 퍼팅부진으로 버디없이 모두 파로 마무리했다.
초청받아 출전한 장수연(23·롯데)도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쳐 상위권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장수연(23·롯데)은 타이틀방어와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할지 주목된다.
현재 KLPGA투어 상금랭킹 1위에 이름이 올라 있는 김효주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선두에 합류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 고진영(22·하이트진로)이 불참했다.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한 고진영은 컨디션 조절로 이번 대회는 건너뛰기로 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은 제 9대 홍보모델로 김지현,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등을 새모델이 됐다.
홍보모델은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투표를 통해 선정했으며, 올해부터는 기존 언론사, 타이틀스폰서 투표에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2017년 제9대...
16일에 방송되는 2편에는 성격이 180˚도 다른 이승현 (26·NH투자증권), 장수연(23·롯데) 선수가 출연해 그들에게 숨겨진 모습을 찾아본다. 시작부터 그녀들을 놀라게 한 몰래 카메라에선 ‘천상여자’ 이승현의 한결같이 차분한 모습을 보인 반면, ‘욱 플레이어’ 불리는 장수연 선수는 왈가닥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다.
23일 최종회 3편에는 ‘다른 듯 같은 우리’의...
지난 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는 박성현이 독주체제를 갖춘 가운데 고진영, 장수연, 이승현, 배선우, 김해림 등 어느 해보다 많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많은 골프팬의 사랑을 받았다. 신인들의 무서운 공세가 투어 2,3년차 선수들을 위협하기도 했다. 특히 이소영은 신인으로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서 우승했고, 이정은6는 우승은 없지만...
골프웨어 벤제프가 장수연을 비롯해 올 시즌 기대주와 유망주를 위한 의류지원계약을 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승을 올린 장수연은 오는 2019년까지 3년 연장 계약했다. 지난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 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안시현도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통산 1승 나다예, 현은지도...
옷맵시가 살아 있네” “어라, 김해림, 장수연, 박성원도~. 한복이 저렇게 예쁠 수가 있어?.”
드레스를 입고 시상에 나섰던 다른 선수들도 모두 부러운 듯 바라보았다. 특히 이날 상금왕을 비롯해 5관왕을 차지한 박성현(23)은 한복을 입어보지 못한 것에 대해 무척 서운해 하는 눈치였다.
누가 만들었을까. ‘한복 아티스트’ 김태원 ‘봅데강’ 대표의 작품이다....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회장 오태식·매일경제 스포츠레저부 부장)은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과 장수연(22·롯데)을 2016 골프라이터스 트로피 남녀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1990년 창설된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은 중앙 일간지와 방송 골프전문기자 모임이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크리스탈제이드에서 갖는다....
KLPGA 김경자 전무이사와 소속 선수 김명희, 장수연, 임연정, 박은수 등 4명, 사무국 직원 4명은 남양주외국인근로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인 ‘행복나눔도시락’을 통해 도시락 담기와 도시락 전달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는 이날 봉사를 통해, 점심 식사를 할 수 없는 마석가구공단 근방 결식아동 200여 명에 도시락을 전달하며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