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이 코스레코드를 경신한 직후 다시 경신했다.
수연이 언니한테 미안하다. 그런데 워낙 코스 상태도 좋고 오후 조 선수들도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샷 감은 어땠나.
샷 감도 나쁘지는 않았다. 그런데 워낙 퍼트가 잘 떨어져서 이렇게 좋은 스코어 낼 수 있었다.
-쉴 때 뭐했나.
제대로 쉬지는 못했다. 체력운동하면서...
제일 자주 같이 다니고 잘 지내는 친구들은 장수연, 배선우 등등이다.
-목소리가 커서 좋은데.
어릴 때 합창단을 했는데 목소리가 너무 커서 혼자 너무 튀어서 빠진 에피소드가 있다.
-성적이 좋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나.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일이 안되고 그러면 얽매이지 않고 다른걸 했다. 그림을 그린다거나 다른 운동을 한다거나 다른 생각을 하면 다...
한국여자골프(KLPGA)투어에서는 상금랭킹 2위 고진영과 3위 장수연, 4위 이승현, 5위 배선우가 이번 대회에 출전권을 확보했다. 일본여자골프(JLPGA)투어에서는 상금랭킹 4위의 김하늘이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도 출전한다. 한국선수로는 김민선, 이정은 그리고 JL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이민영 역시 위와 같은 조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