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당시 박 회장은 김석원 전 쌍용양회 명예회장,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등 160명의 기업인들과 함께 복권됐다.
그는 옥살이도 하지 않았으며 2005년 11월 회장직 사퇴 이후 사면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15개월이었다.
하지만 재계에서는 두 회사의 전체 지분구조(표 참조)상 총수 일가와 계열사 등 우호지분이 많기 때문에...
지난해 2월 사면복권된 뒤 그는 그해 3월 논란끝에 두산중공업 주총을 거쳐 경영에 복귀했다.
사면당시 박 회장은 김석원 전 쌍용양회 명예회장,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등 160명의 기업인들과 함께 복권됐다.
그는 옥살이도 하지 않았으며 2005년 11월 회장직 사퇴 이후 사면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15개월이었다.
이어 동국제강의 지분 15.26%를 보유하고 있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평가액 489억원으로 2위, 동국제강의 2대주주(동국제강 지분율 10.21%)이자 장세주 회장의 동생인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2737억원으로 3위였다.
또 한국철강의 지분 15.2%를 보유하고 있는 장상돈 한국철강 회장의 차남인 세홍씨는 1430억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주)영풍의 지분을 16.89...
최근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서 "(대우조선해양 매각 관련)철강업체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하면 참여할 의사가 있으며 이에 대한 논의가 오고가고 있다"고 업계내 분위기를 설명했다.
장 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대해 철강업체들이 시너지 효과를 고려, 컨소시엄의 필요성에 통감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7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관심이 있지만 무리한 진출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회장은 "철강업계에서 컨소시엄 구성 등에 대한 얘기가 있다"며 여운을 남겼다.
장 회장은 이날 포스코 18층에서 열린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최근 신사업 진출 등 열정 등에 대해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장...
계약을 맺어 LS글로벌은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며, 이를 통해 지배주주 일가가 큰 이득을 얻었다.
동국제강그룹은 계열사별로 독자적으로 아웃소싱 해오던 IT서비스 부문을 장세주 동국제강 그룹 회장과 동생 장세욱 부회장이 70% 이상 지분을 보유한 DK UNC가 전담하도록 변경,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DK UNC는 1년여 만에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과 CVRD 로저 아그넬리(Roger Agnelli) 회장은 동국제강을 최대 주주로 하는 고로 합작사를 공동으로 건립하고, 철광석 등 제철 원료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받기로 했다.
장 회장은 MOU 체결과 함께 룰라 브라질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고로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동국제강은 이번...
동국제강그룹은 장상태 회장 별세 이듬해인 지난 2001년 장상태 회장의 장남인 장세주(53) 회장을 오너로 하는 동국제강 계열과 창업주의 5남인 장상건 회장의 동국산업, 6남인 장상돈(69) 회장의 한국철강 계열 등으로 분리, 형제간 분할 구도를 매듭짓게 된다.
장상돈 회장은 경복고와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62년 조선선재에 입사, 동국제강 상무...
◆장 대표, 지배구조 핵심축 동국산업, 동국내화 최대주주
동국제강그룹은 장상태 회장 별세 이듬해인 지난 2001년 장상태 회장의 장남인 장세주(53) 회장을 오너로 하는 동국제강 계열과 창업주의 5남인 장상건 회장의 동국산업, 6남인 장상돈(69) 회장의 한국철강 계열 등으로 분리, 형제간 분할 구도를 매듭짓게 된다.
장 회장은 부산상고와 동국대...
KRX 관계자는 "이 책자는 개방이후의 국내 주가동향, 국내증시 투자환경의 변화 및 결어로 구성됐다"며 "주요부분인 국내증시 투자환경 변화는 증시수급구조, 장세주도, 투자행태, 거시경제지표, 상장기업실적, 해외증시와의 비교, 증시제도 등 다양한 각도에서 국내증시의 변화과정을 객관적 지표 중심으로 기술했다"고 설명했다.
책자의...
◆장 대표, 지배구조 핵심축 동국산업, 동국내화 최대주주
동국제강그룹은 장상태 회장 별세 이듬해인 지난 2001년 장상태 회장의 장남인 장세주(53) 회장을 오너로 하는 동국제강 계열과 창업주의 5남인 장상건 회장의 동국산업, 6남인 장상돈(69) 회장의 한국철강 계열 등으로 분리, 형제간 분할 구도를 매듭짓게 된다.
장 회장은 부산상고와 동국대...
사면ㆍ복권 대상 경제인은 박용성 전 회장을 비롯해 고병우 전 동아건설 회장, 김석원 전 쌍용양회 명예회장,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등 정치자금법 위반자와 분식회계 관련자 등 160명이다.
정부는 또한 고령이나 건강악화 등 인도주의적 측면을 고려하고 국민통합을 위해 전 공직자 37명과 정치인 7명, 16대 대선 선거사범 223명...
이계형 회장, 포스텍 박찬모 총장, 산업연구원 오상봉 원장, 산업기술재단 정준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철강업계에서는 이구택 회장, 황경로, 정명식, 유상부 전철강협회 회장, 윤석만, 이윤 포스코사장, 현대제철 박승하 사장,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동부제강 이수일 사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동양석판 손봉락 회장 등이 참여했다.
동국제강이 25%에 달하는 자사주를 이용해 지배주주 장세주 회장 일가의 경영권 안정 구도를 매듭지었다.
이익소각 및 매각을 통해 동국제강에 대한 장 회장 일가 지분을 한달 동안 5.52%P나 늘려놓았다.
세계 4위 철강사 일본의 JFE스틸과의 동맹 강화로 15%에 가까운 지분을 보유한 든든한 ‘우군(友軍)’도 확보했다.
◆ 동국제강 자사주 11.9...
1954년 설립 동국제강 토대…자산 5조7000억 재계 22위
철강ㆍ물류ㆍ정보기술 부문 등 11개 국내계열사 거느려
창업주 3세 경영인 장세주 회장 지배구조 정점에 위치
동생 장세욱 전무, 그룹 전략기획 담당 ‘형제경영’ 특징
재계 22위(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의 철강 전문그룹 동국제강그룹의 변신에 재계가 집중하고 하고 있다.
지난 9월 핵심...
“철강업, 물류업 등 현재 동국제강의 사업개념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져야 할 때다”
지난 2005년 7월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은 그룹경영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현 동국제강의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
쇳 가루를 마시면서 잔뼈가 굵은 그가 IT 영역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이다.
장 회장은 선대 회장 시대의 경영패턴과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