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 해지와 미국, 유럽 등 슬라브 수요처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4분기부터 컬러강판 사업 등 동국제강의 글로벌 성장 전략도 구체화 될 예정이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지난 8일 컬러강판 관련 매출을 2조 원으로 늘리고, 글로벌 100만 톤 생산 체제를 구축하는 ‘DK 컬러 비전 2030’을 발표한 바 있다.
‘럭스틸’ 런칭 10주년 기자간담회서 장세욱 부회장 발표프리미엄 제품 판매량 6만 톤에서 28만 톤으로 폭증…컬러 매출 비중 10%→20%로 확대“멕시코 등 글로벌 7개국 8개 거점 확대…LNG사용 50% 감축”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2030년까지 컬러강판 관련 매출을 2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글로벌 거점 지역을 확대해 현재 85만 톤 수준의...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2030년까지 컬러강판 매출 2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8일 밝혔다.
장 부회장은 이날 국내 최초 컬러강판 ‘럭스틸’ 출시 10주년을 맞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사업을 “현재 85만 톤, 1조4000억 원 규모에서 2030년까지 100만 톤, 2조 원으로 43%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컬러강판 매출...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과 신희현 제2신속대응사단장 등 소규모 인원만 참석했다.
1사 1병영은 군의 사기 진작과 민ㆍ군의 유대 강화를 위해 기업과 군부대가 1대1로 협약을 체결해 상호 간 협력을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제2신속대응사단은 육군 2사단을 모체로 올해 1월 신설된 부대다.
동국제강은...
말보로 소비뇽블랑(뉴질랜드·750㎖)’과 ‘JD샤블리18(프랑스·750㎖)’을 각 2만5000원과 3만5000원에 판매하며, 동시 구매 시 5만2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마트 장세욱 MD(상품기획자)는 “와인장터는 일 년 중 와인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기”라며, “행사 품목과 규모를 역대급으로 준비한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동국제강은 S1CCL에 50년 동안 축적한 컬러강판 연구ㆍ개발(R&D) 역량과 노하우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S1CCL은 세계 최초로 라미나(Laminate) 강판과 자외선(UV) 코팅 공정을 혼합한 1600㎜ 규모의 광폭 생산설비다.
라미나란 강판에 특수 필름을 부착해 색상, 무늬...
동국제강과 명동밥집의 인연은 올해 3월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이 명동밥집에 사재로 1억 원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장 부회장은 당시 "평소 을지로 지하차도에서 간식과 도시락을 나누는 모습을 종종 봤는데, 코로나 사태로 지원이 중단돼 안타까웠다"며 "수소문해보니 명동밥집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삼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올 초에는 와인전문가 팀원으로 구성된 ‘프로젝트W’팀을 출범했다.
장세욱 롯데마트 와인MD(상품기획자)는 “고품질로 인정받은 호주의 ‘킬리카눈’ 와인을 롯데의 시그니처 와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명절음식과 잘 어울리는 ‘킬리카눈 슬라우치 쉬라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의 주식 평가이익은 1260억 원에 달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 이어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평가이익이 166억 원으로 두번째로 높았고 정몽진 KCC 회장(28억 원),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20억 원),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19억 원),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18억 원) 순으로 평가 이익이 컸던 것으로 집계됐다.
관계자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올해 내 스마트팩토리 실현, 이산화탄소 저감 철강 프로세스 개발, 탄소상쇄사업 추진 등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할 것”이라고 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순환형ㆍ저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라며 “순환재생 원료 활용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과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헹가 말보로 소비뇽블랑’, ‘푸나무 소비뇽블랑’, ‘배비치 말보로 소비뇽블랑’ 등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장세욱 롯데마트 주류MD(상품기획자)는 “시원하게 즐기는 소비뇽블랑은 여름철 대표 주류인 맥주와는 또 다른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와인을 지속해서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창립 67주년을 맞아 사내 게시판을 통해 “변화의 흐름을 읽고, 스스로 내재화하여 조직의 경쟁력으로 발전시키는 ‘사람’이 동국제강의 원동력”이라며 “개인의 성장과 발전이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드는 기반”이라 말했다.
장 부회장은 임직원에게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등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기업을...
동국제강이 올해 두 번째 공개채용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기업의 고용 창출이라는 사회적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고자 채용 규모를 늘리고 있다.
올해 2월에 진행한 정기 공채에서는 기존 계획보다 2배 이상 많은 인력을 뽑은 바 있다.
올해 하반기 공채도 재학생 주니어사원만을 채용하려던 애초 계획을 확대해 대졸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위해 장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동국제강 사업장을 견학하고 임직원과 함께 진로를 탐색해보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을 감내하는 소방 공무원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방공무원 자녀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본인의 미래를 가꿔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착한 걸음 캠페인에는 장세욱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83명이 참여해 총 3397만9104걸음을 걸었다.
한편, 동국제강은 2019년부터 매해 착한 걸음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건강 증진 활동을 장려했다.
2019년에는 난치성 환아들에게 의료비를 전달했고 작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식품을 지원한 바 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9일 "하반기 철강 시황도 (올해 상반기처럼)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철의 날' 행사에 앞서 기자와 만나 하반기 철강 시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받았던 철강 시장은 전방 사업 반등으로 살아나기...
이날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곽재선 KG동부제철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변영만 철강협회 부회장, 조석희 TCC스틸 부회장, 홍석표 고려제강 사장 등 철강협회 회장단 및 철의 날 수상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다양한 제조업의...
4종을 각 1만 4900원에, 박스(6병)로 구입할 시 병당 1만 900원 꼴인 6만 54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장세욱 주류MD(상품기획자)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진 시기인 만큼 친환경 방법으로 생산된 호주 와인인 밴락 스테이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며 와인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8%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16년 2분기(1176억 원) 이후 19개 분기 만에 최대 규모다. 매출은 13.6% 상승한 1조 3958억 원을 기록했다.
건설, 가전 등에서의 철강 수요 증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연동한 제품 가격 상승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이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노사협력의 전통을 유지 발전시켜 주신 데, 회사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하고 “ESG와 같이 비재무적 평가가 강조되고 있어 동국제강에 적합한 모델을 찾아 실질적인 방법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회사 직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게 최우선의 가치이며 이를 위한 설비 투자와 제도적 개선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