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진호는 tvN ‘더 지니어스1’에서 우승을 거머쥔 뒤, tvN ‘SNL 코리아’, ‘로맨스가 더 필요해’, JTBC ‘크라임씬’ 등에서 활약을 펼치며 여심을 훔치고 있다. 흰 피부에 걸맞은 귀여움, 어설픈 말솜씨와 반대되는 남다른 지략,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강철 멘탈이 홍진호만의 매력이다.사진,글 장세영 기자 photothink@
늦은 장마와 무더위가 오락가락하며 사람들을 지치게 하고 있다. 또한 삼복 더위의 기승은 맹위를 떨치며 점점 절정 속으로 빠져드는 듯하다. 이 끈적이는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한적한 장소에서 예술 감성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한번 시도해 봐도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아침부터 높은 습도와 강한 햇빛이 심상치 않은 지난 27일 일요일 필자는...
여러분 책 많이 보십니까? 많은 분들과 함께 기사를 쓰는 제 얼굴이 화끈거리는 질문이다.
그나마 존재하고 있는 독서 인구도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인지 대형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 밀려 학교 근처의 동네 책방 찾기가 매우 힘들어 지고 있다.
한때 6000개에 이르던 동네 책방들은 거의 사라지고 현재 1700여개가 남은 상태이다. 그나마...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 준공식을 마친 17일 오후,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등재 행사를 열고, 잭 블록뱅크(Jack Brockbank) 기네스 기록심판관이 직접 카페베네 측에 공식인증서를 전달했다. 그리고 세계 최대 크기의 카페베네 머그컵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은 가맹점주 및...
“과장되거나 포장되지 않은, 꾸밈없는 회사가 되면 좋겠어요. 굳이 있어 보이려고 A급을 무리하게 흉내 내고 따라할 이유는 없잖아요. 우리는 신생회사다 보니 어떤 엔터사도 흉내 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가장 커요.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싶어요. 그게 우리니까요.”
(사진=장세영 기자 photothink@)
말로 겁주고 욕하는 단세포 같은 조폭 두목이 아니라 민첩하고 예민하다. 내키지 않는 게 있으면 서슴없이 칼을 휘둘러 그 자리에서 간결하게 처리하는 인물이다”며 “한 신, 한 커트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기존 악역과 다른 신선한 악역을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글 장세영 기자 photothink@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이성경은 안소녀 역을 맡아 날라리 여고생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이성경은 연기자로 새로운 길을 걷지만 모델일도 포기하지 않는다. 인터뷰 내내 이성경에게서는 모델에 대한 애착과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역시 톱모델이라는 감탄사를 자아낼 정도였다. 사진,글 장세영 기자 photothink@
서울의 도심 속에는 고층빌딩과 함께 산과 강이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스카이라인 감상할 수 있는 곳들이 의외로 적지 않다. 그 중에서도 서울의 아름다운 속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는 단언컨대 서대문구에 위치한 안산(鞍山)이다.
295.9m의 낮즈막한 높이의 안산은 조선의 건국 초부터 도성의 중심에 인접한 터라 이름도 다양하고 이에 얽힌 사연도 다양하다....
쌤소나이트의 신제품 ‘마시멜로’는 기존의 쌤소나이트가 자랑하는 견고함에 인체공학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감을 더한 제품으로 캐리어를 눕혀 의자처럼 앉아 쉴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어, 성인 남성이 앉아도 내부의 물건에 하중이 실리지 않아 무게걱정 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장세영 기자 photothink@
쌤소나이트의 신제품 ‘마시멜로’는 기존의 쌤소나이트가 자랑하는 견고함에 인체공학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감을 더한 제품으로 캐리어를 눕혀 의자처럼 앉아 쉴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어, 성인 남성이 앉아도 내부의 물건에 하중이 실리지 않아 무게걱정 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장세영 기자 photothink@
최근 30도를 넘나드는 여름 날씨에 혹시나 연꽃이 피어 있으면 카메라에 담아 볼까하는 호기심이 발동한 필자는 지난 14일 봉원사를 찾았다. 번잡한 서울 신촌의 연대와 이대 후문 쪽 언덕을 20여분 오르니 규모가 웅장한 삼천불전과 연잎으로 가득 메운 대웅전 앞마당이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반기는 것은 짙은 녹색의 연잎뿐 연꽃은 아직 이른 듯 했다. 하지만 신록이...
당신은 이태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트렌드한 레스토랑? 럭셔리한 편집숍들? 최근 유행 하는 클럽? 그것만 알고 있다면, 당신은 진짜 이태원의 재미를 놓치고 있는 것 일 수도 있다. 오래전부터 용산 미국부대의 영향으로 다양한 외국 문화가 결집되어 서울에서 가장 '핫'한 곳이었다. 그러나 최근 이태원에 상대적으로 자본의 손길이 닿지 않아 아직 쓸쓸한 채로...
박혁권은 "안판석 PD의 작품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연락을 하는가"라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감독이 어려워서 문자를 한 번도 못 했다. 사실 어른을 어려워하는 타입이다. 촬영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장세영 기자 photo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