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장서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웨이보에 "광고 촬영 중"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서희는 하늘색 폴라티를 입고 다소 어색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지만 여전히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서희가 중국에 있었구나", "좀 변한 것...
‘사물의 비밀’은 5년만에 스크린 컴백으로 화제가 된 마흔 살의 ‘혜정’을 연기한 배우 장서희와 ‘지킬과 하이드’의 양면성을 가진 ‘우상’을 연기한 정석원의 호연이 돋보인다.
40세 대학교수 혜정(장서희)과 21세 청년 우상(정석원)의 사랑을 복사기와 디지털카메라를 통해 바라보며 삶의 진정성 그리고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미있게 다룬...
특히 이 로고는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구은재(장서희)이 복수를 위해 눈 밑에 점을 하나 찍고 다른 사람인 척 변장한 후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는 설정을 패러디 한 것.
즉,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당명 변경을 선언했지만 구은재가 점 하나를 찍고 나타난 것처럼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는 풍자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로고 진짜 쓰는건가...
여자 1호의 외모는 배우 장서희와 닮은 꼴로 남자 출연자들의 호감을 샀다.
한편 개성이 강한 남자 3호는 앞서 호감을 표시했던 여자 2호를 선택했다. 이어 남자 4호는 여자 3호를 선택했다.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해 홀로 도시락을 먹은 여자 4호는 “마음을 비웠지만 조금 질투가 나기도 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장서희와 정석원 주연의 영화 ‘사물의 비밀’이 2012년 1월 홍콩에서 개봉된다.
‘사물의 비밀’ 제작사 필름프론트는 “홍콩의 썬드림 모션픽쳐스와 최근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콩 영화 배급을 맡은 썬드림픽쳐스는 `사물의 비밀`의 나이와 신분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멜로 라인과 그들의 사랑을 사물의 관점에서 바라본 독특한 구성 방식, 남녀...
배우 장서희와 김혜선이다.
장서희는 드라마 ‘인어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으로 긴 무명의 터널을 뚫은 대기만성형 배우. 두 작품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 대중들에게 그는 아직도 복수의 화신으로만 기억된다. 하지만 영화 ‘사물의 비밀’에서 40대 여성의 흔들리는 마음을 미묘한 감정 연기로 표현했다.
당초 개봉 전 온라인에 ‘장서희의 노출’ 영화로 알려져...
주인공 ‘혜정’(장서희)은 40세 대학 사회학과 교수. 사회적 명망과 이름값을 위해 자신의 사생활은 거짓으로 점철시킨 인물이다. 이미 남남이나 다름없는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서 오는 권태는 온라인 속 적나라한 아이디를 통해 얻는 오르가즘으로 대신한다. 공교롭게도 그가 준비하는 논문 주제도 ‘기혼여성의 혼외정사’. 자신의 막힌 분출구를 대신한다. 그런 그에게...
배우 장서희와 그가 출연한 영화 ‘사물의 비밀’을 두고 하는 말이다.
영화 포스터 카피는 상당히 자극적이다. ‘널 갖고 싶어.’ 그리고 ‘백지영의 남자’ 배우 정석원의 얼굴을 쓰다듬는 장서희의 눈빛과 손길이 묘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때문에 한 때 인터넷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장서희 누드’가 떠오르기도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영화에서...
장서희는 3일 오전 서울 종로의 한 카페에서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리영과 같은 캐릭터가 다시 들어온다면 크게 망설이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한 종편 채널에서 ‘인어아가씨 2’를 기획했던 얘기를 귀띔하며 “만약 드라마가 성사돼 내게 다시 출연 제의가 온다면 그땐 복수심에 불타는 이미지보단 비련의 여주인공 정도면 좋겠다”는...
배우 장서희의 중국 대활약에 MC 유재석이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장서희는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드라마가 내년 방영된다. 하지만 그 전에 벌써 화장품 CF만 두 편을 찍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장서희는 "각각 다른 회사라서 주름과 미백으로 나눠 촬영했다"고 밝혀 중국에서의...
배우 장서희가 이상형으로 유재석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장서희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이상형은 유재석,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을 섞은 사람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어서 장서희는 “외모는 유재석 같은 스타일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이 사실에 기뻐하자 곧 입을 연...
손예진과 이민기도 81년생과 84년생으로 세 살 차이를 딛고 사랑을 그리게 된다.
이밖에 로맨틱코미디는 아니지만, 다음 달 개봉하는 멜로영화 ‘사물의 비밀’은 열세 살 차이가 나는 장서희(72년생)와 정석원(85년생)이 호흡을 맞춰 연인 사이를 연기한다. 극중 정석원은 실제 아홉 살 연상의 가수 백지영과 공개 연인을 선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정현은 "한 번은 발 관리사에게 나의 중국 이름인 '리쯘셴' 아나요'라고 물어봤는데 발을 주물러 주고 있으면서도 날 못 알아보고 '안다,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이정현 외에도 배우 장서희,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동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