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자의 욕심이 있는 태조 왕건 다섯 번째 아들, 왕소의 이복동생인 '왕욱' 역은 임주환이 맡는다.
오연서의 '빛나거나 미치거나'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연서 또 MBC 여주인공이네!" "오연서 왔다 장보리 이후 다시 한 번 흥행돌풍 일으킬까" "이번엔 이유리가 아니라 이하늬랑 나오는군" "장혁도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연예대상 오연서 표정 "축하하는 거 아닌듯?"
'왔다 장보리'에 출연해 나란히 대상 후보에 오른 오연서-이유리의 수상직전 표정이 화제다.
30일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는 배우 오연서, 송윤아, 이유리가 대상 후보에 올랐다. 특히 올해 대상은 시청자의 투표만으로 선정되는 방식으로 대상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대상 투표에 무려...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열연한 이유리가 대상을 수상했고 역시 '왔다 장보리'에 출연한 김지훈과 오연서가 각각 연속극 부문에서 남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눈길을 끈 것은 수상자와 시상자 뿐만이 아니다. 여배우들의 드레스 역시 화제가 됐다. 특히 이번 MBC 연기대상에서의 대세는 화이트...
장보리’를 집필한 장본인으로, 이날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이기도 했다. 김순옥 작가는 이날 “사실 상을 고사하려 했으나 또 지금 아니면 언제 받을까 싶어 이렇게 나왔다. 이해해달라”며 “드라마를 향한 여러 논란은 모두 나의 몫이다. 배우들은 내게 과분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순옥 작가는 또 다른 연기대상 수상자를 배출한 경험이 있다....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악녀 이미지와 달리 이유리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이 때문에 결혼 역시 신학을 공부 중인 전도사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방송을 통해 이유리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 "2008년 기독교 관련 모임에서 처음 만나 4년 동안 오빠 동생으로 지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유리는 시어머니 직업이 목사라는 사실도 여러 차례...
신동엽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오연서 김지훈 커플과 인터뷰했다. 오연서의 뒤쪽으로 향한 신동엽은 "가까이서 보니까 영혼까지 끌어 모으셨군요"라며 조금은 짖궂은 농담을 거넸고 이에 당황한 오연서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민망한 웃음을 지어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신동엽은 오연서가 머리카락을 끌어올려...
오연서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오연서가 새해 첫 작품도 MBC에서 시작한다.
오연서는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영되는 MBC새 월화 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장혁과 호흡을 맞춘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퓨전사극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장보리'의 국민악녀 '연민정'으로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같은 시각 같은 작품의 주인공이었던 '도보리' 오연서의 표정 3단 변화에 관심이 쏠렸다.
30일 밤 9시부터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마마'의 송윤아, '왔다 장보리'의 타이틀롤 오연서를...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유리와 예능 대세 강남의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31일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 강남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리 누나 대상 축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이유리와 시상식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데 절에 다니면 ‘부처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잘 안 하는 것 같다”며 “오늘 수상자 중 불자가 계시면 한 번 부탁드리겠다”고 해 웃음을 일으켰다.
결국 이날 ‘왔다! 장보리’의 김혜옥이 여자 황금 연기상을 수상하며 “사람마다 우여곡절이 있고, 사연이 있잖나. 부처님 가르침에 감사드리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받아쓰기 훈련 좀~"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은 송윤아, 정작 도보리 주인공 오연서는 대상 못받았네" "둘이 훈내 작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남은 30일 방송된 '2014 MBC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유리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국민악녀로 떠오른 연민정 역으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연서는 MBC ‘연기대상’에서 ‘왔다 장보리’로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MBC ‘연기대상’ 오연서 드레스를 본 네티즌은 “MBC ‘연기대상’ 오연서 드레스 예쁜데”, “MBC ‘연기대상’ 오연서 드레스 신동엽 농담 웃기다”, “MBC ‘연기대상’ 오연서 드레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국민 주말 드라마였던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 김지훈 커플이 베스트 커플상에 오르자 이들에게 다가가 짓궂은 농담을 건넸다.
신동엽은 블랙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오연서의 등뒤에서 "가까이서 보니까 영혼까지 끌어모으셨군요"라며 한 올도 흘러내리지 않게 정수리까지 끌어모은 헤어스타일을 지적했다.
오연서가 얼굴까지 빨개지며...
이유리는 30일 열린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왔다 장보리’로 대상을 수상하며 “사랑하는 우리 남편 정말 감사하다. 힘들고 어렵지만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에서 남편을 언급했다.
이유리는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유리의 남편은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로 호남형 외모를 뽐내...
이날 대상은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차지했다.
○…'아버지 부시' 입원 1주일 만에 퇴원
'아버지 부시'로 불리는 조지 H.W 부시(90) 전 미국 대통령이 호흡 곤란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지 1주일 만인 30일(현지시간) 퇴원했다.
○…'땅콩회항' 조현아 구속영장 발부 "재벌에게도 철퇴를?"
'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 전...
'MBC 연기대상' 대상 이유리, 50% 육박하는 압도적인 득표율 "이젠 연민정을 놓아야할 때"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압도적인 득표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2014 MBC 연기대상’이 열린 가운데 이유리가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대상 수상자는 100%시청자 투표로 진행됐다. 이유리는 총 시청자...
최민수 선배께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에 신동엽은 “거기까지만 읽으면 어떡하나. 최민수씨가 이상한 사람이 됐지 않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백진희는 “존경하는 선배님이 거부하셨지만 제가 정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 MBC 연기대상’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진행돼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함께한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모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송윤아는 “문정희가 없었다면 ‘마마’에서 한승희가 그렇게까지 잘 보일 수 없었을 것이다. 진심이다. 문정희가 이 상을 못 받아서 너무 속상하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14 MBC 연기대상’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진행돼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대상을 거머쥐었다.
MBC 연기대상 이유리 ‘왔다 장보리’ 대상 수상소감 “남편, 건강하게 함께 오래오래 살자”
‘MBC연기대상’ 이유리가 ‘왔다 장보리’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이유리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유리는 수상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먼저 하느님께 이 영광을 돌린다. 사실 모든...
이어 임시완은 “상은 언제나 받으면 받을수록 기분 좋은 것 같다. 상에 대해서 특별히 의미를 부여하지 않도록 하겠다. 열심히 열정적으로 임하는 임시완 되겠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14 MBC 연기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를 통해 대상 수상자를 선정, '왔다 장보리'의 장보리 이유리가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