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측에서는 최태원 회장과 장동현 SK 대표이사,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력사에서 연광흠 베이넥스 대표이사와 진락천 동부케어 대표이사 등도 동석했다.
이들은 기업 투자 확대 및 일자리 창출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혁신성장을 위한 민간과 정부의 협력방안과, 대기업 협력사 및...
SK주식회사는 경기도 판교캠퍼스 드림홀에서 장동현 대표가 주도하는 ‘2018 CEO 라이브 토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 대표가 직접 구성원과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대화를 통해 구성원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CEO 라이브 토크는 사내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됐다. 장 대표는 토크 중간에 구성원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장동현 SK 사장, 하현회 LG 부회장, 황각규 롯데 사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홍순기 GS 사장, 여승주 한화 사장 등의 이름이 오르면서 간담회의 ‘격’이 당초 계획보다 높아졌다. 이 같은 계획이 외부에 알려지자 부담을 느낀 청와대는 간담회를 연기하면서 일정을 재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8대...
이번 인사에서 지난해 취임한 장동현 SK㈜ 사장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등은 자리를 지킬 것이 유력시된다. 다만 김 사장이 겸임하고 있는 SK에너지는 사장이 별도로 임명될 것으로 전해졌다. SK에너지 신임 사장에는 그룹 재무부문장을 맡고 있는 조경목 부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장수 최고경영자(CEO)의...
장동현 SK㈜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등 임기가 1년밖에 되지 않아 이번 인사 대상에선 제외될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재임기간과 별개로 이들은 CEO 평가 항목 중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경영활동에 있어 합격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신 임기 5년 이상의 장수 CEO의 교체 여부가 주목된다. 박성욱 SK하이닉스...
SK수펙스추구협의회와 SK㈜, SK이노베이션, SK E&S 등이 서울 종로구 SK빌딩에서 개최한 바자회에는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장과 장동현 SK㈜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바자회에 참석해 온정을 나눴고 제주 유나이티드 오반석 윤빛가람 선수 등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SK브로드밴드는 서울 중구 SK남산그린빌딩에서 타요, 뽀로로 등 인기 캐릭터...
이번 행사는 장동현 SK㈜ 사장이 지난 3월 취임한 이후 개설한 직원 학습 프로그램인 ‘SK 투자포럼’의 일환이다. 장 사장은 다른 지주사와는 달리 SK㈜를 글로벌 투자전문 지주회사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구성원들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SK 투자포럼은 이번 아다드 CEO의 강연 외에도...
SK㈜의 이사진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동현 SK㈜ 사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사내·외이사 7인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최 회장은 이번 안건에 대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글로벌 패션 브랜드 투자안에 대해 첫 보고를 받은 뒤 해외 트렌드와 시장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 적극적인 사업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SK㈜는 북미...
먼저 정무위에선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 장동현 SK 사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등이 증인으로 포함됐다. 또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이한수 삼성 전 부회장 등도 증인으로 채택했다.
산자위는 김연철 한화 대표이사(기계부문),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대표,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 이병선 카카오 부사장 등을 증인으로 올렸다....
SK그룹의 지주사인 SK㈜의 최고경영자 장동현 사장이 직접 미국으로 가 해외 투자 유치에 나선다. 적극적인 인수합병(M&A)과 지분 투자를 통해 ‘글로벌 투자전문 지주회사’로 변신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워 투자자들의 구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SK㈜에 따르면 장 사장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미국 뉴욕과 보스턴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SK㈜ 관계자는 “투명한 경영활동은 기본이고, ‘딥 체인지’ 실행을 위해 신성장 동력 육성과 활발한 투자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 미래 산업에 기여한다는 심정으로 장동현 최고경영자(CEO)와 전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11억8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2억8700만 원, 상여 8억8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이 포함됐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보수액이 공시 기준(5억 원)에 미달해 공개되지 않았다. 박 사장은 올해 3월에 장동현 전 사장의 뒤를 이어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대식 의장,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장, 장동현 SK㈜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등 SK 경영진과 김제박 솔빛아이텍 대표, 감상년 동일산업 대표 등 1차 협력사 경영진, 권순모 한맥소프트웨어 대표, 이말형 삼진크레인 대표 등 2차 협력사 경영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노페땅’ 장동현 대표는 소셜벤처 지원정책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다룰 예정이다.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월경용품을 후원하는 ‘이지앤모어’ 안지혜 대표, ‘소풍(sopoong)’의 이학종 투자매니저는 소셜벤처 규제완화와 육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여시재’의 전일주 연구원은 소셜벤처와 연계해 사회 현장의...
장동현 SK주식회사 사장이 통합지주회사 출범 2년째를 맞아 SK바이오팜 미국법인(LSI)과 SK머티리얼즈를 방문하는 등 현장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장 사장은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SK바이오팜 미국법인인 LSI(Life Science Inc.)을 방문해 독자개발한뇌전증신약(Cenobamate) 임상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LSI는 1993년 설립됐으며 현지 채용된...
이동통신 3사 CEO의 기본급은 장동현 SK텔레콤 전 사장이 5억7000만 원, 황창규 KT 회장이 이와 비슷한 5억7300만 원을 받았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의 기본급은 무려 11억6700만 원이 됐다. 언뜻 권 부회장의 연봉이 가장 높아 보이지만 상여금을 포함하면 사정은 달라진다.
지난해 황창규 KT 회장의 연봉은 기본급을 포함해 24억3600만 원으로 이동통신 3사...
직원의 평균 연봉 차이는 상대적으로 장기근속이 많은 남자 직원의 연봉이, 결혼 출산 등으로 퇴사하는 여직원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날 SK텔레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장동현 SK텔레콤 전 사장은 지난해 보수총액으로 13억3100만 원을 받았다. 이 가운데 급여가 5억7000만 원, 상여금 7억57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이 400만 원이었다.
장동현 SK주식회사 신임사장이 그간 추진해온 신성장 동력 투자와 사업 혁신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SK㈜는 신약개발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의 수면장애 신약 ‘SKL-N05’가 최근 임상 3상 약효 시험을 마치고 NDA(신약승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2011년 해당 신약을 미국 JAZZ사에 기술수출했으며,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수면장애 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