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5월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켈레콤 오픈에서는 문경준(33ㆍ휴셈)과 최진호(31ㆍ현대제철)가 각각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 6월 넵스 헤리티지와 바이네르 오픈, 군산CC 오픈, KPGA 선수권대회에서는 이태희(31ㆍOK저축은행), 박재범(33), 이수민(22ㆍCJ오쇼핑), 장동규(27)가 각각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또 매일유업 오픈은 김대현(27ㆍ캘러웨이골프), 코오롱...
이어 6월에 열린 넵스 헤리티지와 바이네르 오픈, 군산CC 오픈, KPGA 선수권대회에서는 이태희, 박재범(33), 이수민, 장동규(27)가 각각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매일유업 오픈은 김대현(27ㆍ캘러웨이골프), 코오롱 한국오픈은 이경훈, 신한동해오픈 안병훈(24ㆍCJ),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형준(23ㆍJDX), 그리고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G 투어...
올 시즌 JGTO에서는 김형성(34ㆍ현대자동차)과 장동규(26), 김승혁(28),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33)가 각각 1승씩을 차지하며 4승을 합작했다.
특히 김형성은 주니치클라운즈 우승을 비롯해 쯔루야 오픈 공동 5위, KBC오거스타 공동 3위, 톱컵 도카이 클래식 공동 2위, ANA 오픈 공동 3위, 카시오월드오픈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상금순위 9위에 올랐다. 올해...
이로써 이번 JGTO QT는 상위 4명을 비롯해 총 10명의 한국인(계) 선수가 35위 안에 들어 기존 20명에 10명의 선수가 합류, 내년 시즌 한국인 돌풍을 예고했다.
한편 올 시즌 JGTO에서는 김형성(34ㆍ현대자동차)과 장동규(26), 김승혁(28),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33)가 각각 1승씩을 차지하며 4승을 합작했다.
5116)에서 각각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반면 신지애는 한 차례 우승컵을 들었지만 상금순위 6위(3932만7333엔·3억9900만원)로 2배 이상 떨어져 있다. 이보미(26·코카콜라재팬)는 안선주에 이어 상금순위 2위(6767만6500엔·6억8665만원)다.
장동규(26)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 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상금순위 3위(4485만2759엔·4억5500만원)를 마크했다.
그러나 메이저 대회를 향한 최경주의 마음은 절치부심이다. 최경주가 PGA 무대에서 이루지 못한 단 하나의 꿈이 메이저 대회 우승이기 때문이다.
한편 양용은(42·KB금융그룹), 정연진(24), 김형성(34·현대자동차), 장동규(26), 김형태(37), 안병훈(23), 케빈 나(31·나상욱) 등 한국인(계) 선수 7명도 최경주와 함께 메이저 사냥에 함께 나선다.
이상희(20·호반건설)와 장동규(24)가 내년 시즌 JGTO에 데뷔,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상희는 지난 4일 끝난 Q스쿨에서 1위로 합격하며 내년 시즌 JGTO 시드권을 획득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골프를 접한 그는 주니어시절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승을 휩쓸어 일찌감치 ‘될성부른 떡잎’으로 주목받았다. 2010년 프로무대에 정식 데뷔했고...
올 시즌에는 KPGA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코리아군단의 기대주로서 성장하고 있다.
이상희는 “내년 일본 정규투어에서 우승을 하고 싶지만 첫 시즌인 만큼 우선 시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동규(24)는 합계 16언더파로 416타로 7위를 마크하며 이상희와 함께 일본 무대를 누비게 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들은 지난 14일 장동규 협회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만나 “국민은행은 중개업을 할 수도 없으며, 중개업에 진출 계획도 없다”면서 “은행상담을 통한 유사중개행위가 이뤄지지 않도록 해 오해를 풀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을 향한 중개업계의 날카로운 반응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무관하지 않다. 부동산 경기가 가라앉은 데다...
최경주는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파71·7152야드)에서 끝난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총상금 75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배상문(26·캘러웨이), 장동규(24)를 2타차로 따돌리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열었던 두 번째 대회였고 주최자였던 최경주로서는 대회에 집중할 여력이 거의 없었다. 소음 없는 대회에...
배상문은 결국 13언더파 271타로 장동규(24.볼빅)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최경주와 공동선두를 달렸던 ‘장타자’ 김대현(24.하이트진로)은 마지막 날 이븐파에 그쳐 11언더파로 4위에 만족해야 했다.
3년만에 한국을 찾은 찰리 위(40·테일러메이드, 위창수)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5위에 올랐고 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중인 벤 커티스...
당시 볼빅은 최광수(52)와 신용진(48), 장동규(24) 등 국내 남자프로골퍼들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던 배경은(27) 등 6명의 선수를 주축으로 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 여기에 2부 투어 선수와 시니어프로, 아마추어 연예인까지 약150여명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골프단을 만들었다.
볼빅이 이렇게 많은 선수를 후원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외국...
목표지만 12월 열리는 유럽투어 2차, 3차 예선을 통과해 유럽 무대에 먼저 진출해 미국으로 가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3-4위전에서는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가 장동규를 1홀을 남기고 2홀 차로 앞서 3위에 랭크됐다.
◇먼싱챔피언십 최종일 전적
▲결승전
홍순상(승) 4&3 박도규(패)
▲3-4위전
이승호(승) 2&1 장동규(패)
홍순상(30·SK텔레콤)-장동규(24·볼빅)와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박도규(41)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매치플레이 대회인 먼싱웨어 챔피언십에서 4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
홍순상은 24일 경기도 여주 캐슬파인 GC(파72·6966야드)에서 열린 8강전에서 최준우(32)에 3홀 차로 앞서 4강을 확정 지었다.
석종율(41·캘러웨이)에 7홀 차로 가볍게 4강행 티켓을...
오픈 우승자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는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허민우(31·스릭슨)를 1홀 따돌리고 16강에 진출했다. 이승호는 최호성과 8강 진출을 위한 대결을 펼친다.
◇ 16강전 대진표
1. 박도규 vs 유경윤
2. 주흥철 vs 김희문
3. 최호성 vs 이승호
4. 박성준 vs 이민창
5. 이동민 vs 석종율
6. 장동규 vs 존허
7. 최준우 vs 김도훈
8. 홍순상 vs 김대현
이로써 볼빅골프구단은 남자는 정재훈(33), 배성철(30), 이민창(23), 하정훈(23), 장동규(22), 신용진(46), 김기환(19), 정태희(34) 등 8명, 여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했던 배경은(25), 최혜정(26), 박진영(24) 등 3명이다.
중소기업에서 11명의 선수를 이끌어 가기는 쉽지 않은 일. 특히 선수마다 계약금과 상금에 따른 보너스, 그리고 각종 골프용품지원...
주인공은 장동규(22)와 박진영(28). 둘 다 국산 볼 메이커 (주)볼빅(대표이사 문경안) 소속이다. 사용 볼은 볼빅 4피스 볼인 비스타(VISTA) is다.
장동규는 국내에서도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경기 광주고 3학년 때인 지난 2006년 프로에 데뷔한 장동규는 중학시절 남아공에서 골프를 했다. 올 시즌 유진투자증권서 2위를 한 그는 지난 7일 일본 JG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