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에서는 이사회 다양성 확대를 위해 여성 사외이사 비율을 50% 이상 유지하고 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삼성전기는 친환경, 상생 협력, 지배구조 등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영역에도 의미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글로벌 초일류 테크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파워인덕터는 자율주행 및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삼성전기는 소재와 기판 등 기술 융복합을 통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워인덕터를 ‘제2의 MLCC’로 육성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지난해 12월 파워인덕터를 담당하는 ‘전자소자팀’을...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은 "세계 전자부품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공급망 관리를 글로벌 기준으로 강화해 고객과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기는 국내 최초로 'DJSI 월드지수' 14년 연속 편입, 업계 최초 카본트러스트 '탄소 발자국' 인증, 국내 모든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등 ESG...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은 "기업의 중요한 가치척도로 자리 잡고 있는 친환경 경영을 위해 기후 변화 대응 등 관련 경영활동 및 전략을 의사결정에 반영하고 있다"며 "환경적 책임의 실현, 사회 구성원의 행복 추구, 지속가능한 성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주요 사업과 ESG...
삼성 사장단은 해외 출장 중인 경영진을 제외한 김기남 삼성전자 회장,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DS부문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50여 명이 총출동했다. 축하연주는 박수예 바이올리니스트가 맡았다. 호암재단은 유튜브를 통해 시상식을 생중계했다.
호암재단은 올해 제33회 시상까지 총 170명의 수상자에게 325억 원의...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환영사에서 “삼성전기는 로봇, 메타버스, 전기차·자율주행 등 메가트렌드에 맞는 핵심 기술과 이를 응용한 신기술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미래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라며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IT용 제품의 지속적인 개발과 전장용 MLCC 라인업 확대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파워인덕터 등 전자소자 사업도 확대하겠다”...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은 "전기차용 제품까지 개발하며 자동차용 MLCC 풀라인업을 구축했다"며 "MLCC의 핵심 원자재를 자체 개발·제조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설비 내재화와 생산능력 강화로 전장용 MLCC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이번에 개발한 MLCC가 자동차 전자 부품 신뢰성 시험 규격인 AEC-Q200을 만족해...
삼성전기는 장덕현 사장이 회사 주식 2000주(2억8000만 원 규모)를 장내 매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이번 회사 주식 매입은 장 사장이 취임 직후부터 강조해 온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이라고 했다.
장 사장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경기 둔화등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주력사업에서 서버·전장 등...
이 자리에서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전기와 협력사가 함께 가꾸는 상생 의지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실현하자"고 밝혔다.
상생협력데이는 삼성전기와 협력사가 상생과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로 지난 1년간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들을 시상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장 사장과 경영진, 협력사 대표 11명이...
이 자리에는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초등생 자녀를 둔 임직원 20가정(80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근무하는 공간을 둘러보고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일환으로 추진됐다. 삼성전기는 가족 초청행사를 국내 사업장별 진행할 계획으로 수원사업장 5회를 비롯해 총 13회 개최할...
이 회장은 CDF에 참석한 주요 기업 경영진들과 만나 글로벌 경영 현안 및 미래 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CDF 참석에 앞서 회장은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양걸 삼성전자 중국전략협력실장(사장)과 함께 천민얼 서기 등 톈진시 정부 인사들을 만나 삼성의 현지 사업 방향을 설명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24일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양걸 삼성전자 중국전략협력실장(사장)과 함께 천 서기 등 텐진시 정부 인사들을 만났다.
텐진에는 삼성전기 MLCC·카메라모듈 생산 공장, 삼성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 OLED 모듈 생산 공장이 있다. 삼성SDI는 중국 텐진에서 스마트 기기·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2차 전지를...
제50회 삼성전기 주주총회 개최장덕현 “삼성전기는 자동차 부품회사”…전장사업 강조미래 준비도 병행…로봇ㆍ항공우주ㆍ에너지 겨냥
“서핑도 파도가 올 때 맞춰 타야 앞으로 나아간다. 자동차 전장이라는 파도에 잘 올라탈 준비를 해야 한다.”
15일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50기 삼성전기 정기 주주총회’ 직후...
재무제표 승인, 사외 이사 선임 등 4개 원안 가결최종구 이사 신규선임, 여윤경 이사 재선임장덕현 사장, 주주들에 향후 비전 설명도
삼성전기가 1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주주의 편의를 위해 전자 투표제 및 주주총회 온라인 중계도 병행했다.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보고 사항과 재무제표 승인...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도 ‘썰톡’을 통해 임직원들과 미래 비전을 공유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1년 12월 취임 당시 첫 썰톡에서는 임직원들이 1000여 개의 질문을 남기기도 했다. 장 사장은 취미생활 중 서핑을 언급하며 “내년 여름 해수욕장에서 만나게 되면 밥을 사겠다”라고 말해 임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는...
목표 수립 및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2021년 말 기준 약 24%의 용수 재이용률을 기록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환경보호에 관한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삼성전기는 환경을 경영 활동 및 전략과 연계하고 있다”며 “앞으로 삼성전기는 환경ㆍ에너지 경영시스템 체계를 강화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최태원ㆍ정용진ㆍ구자은 등 CES 2023에 등장로봇, 메타버스 등 신기술 살펴…미래 먹거리 관심경계현ㆍ장덕현 등 사장단 조용한 행보도 주목
새해부터 재계 총수들이 ‘CES 2023’에 대거 집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침체가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 마련 행보로 풀이된다.
CES 2023은 지난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CES서 삼성전자ㆍ삼성전기 M&A 가능성 밝혀한종희 “인수합병 노력 중…조만간 좋은 소식”장덕현 “이제 덧셈해야 할 시기…전장 주목”
글로벌 경기침체로 지연됐던 인수·합병(M&A) 논의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을 계기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6일(현지시간) ‘CES 2023‘ 현장에서 열린...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에서 사업 재편 계획 및 M&A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이제는 매각할 것은 다 한 것 같고 뺄셈은 많이 했기 때문에 이제는 덧셈을 해야 하는 시기”라며 “성장성이 있는 분야에 좋은 회사가 있다면 (M&A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