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45분 현재 헬릭스미스는 전일 대비 2800원(-3.68%) 내린 7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는 보유 중이던 자사 주식 10만주(0.47%)를 주당 7만6428원에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 특별관계자이자 김용수 전 헬릭스미스 대표의 부인 이혜림씨도 23일 2500주를 평균단가 17만6629원에 장내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헬릭스미스는 김선영 대표이사가 보통주 10만주(0.47%)를 주당 7만6428원에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또 김선영 대표 처남 김용수 전 대표 부인과 자녀가 각각 헬릭스미스 주식 2500주, 500주를 23일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은 헬릭스미스 3상 실패 사실이 알려진 날로 악재를 미리 알고 손실을 회피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강승조 이글벳 회장은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18일, 보유 주식 15만 주를 장내 매도해 16억 원가량을 현금화했다. 아들인 강태성 사장은 30만 주를, 강 회장의 부인인 김영자 전무 역시 15만 주를 팔았다. 강 회장 일가가 챙긴 현금은 64억 원 규모다. 이외에도 백광소재, 고려시멘트, 체시스 등 돼지열병 테마주의 최대주주들이 지분을 내놓으면서 쏠쏠한 재미를...
전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태성 이글벳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0일 보통주 30만 주를 주당 1만600원에 장내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강 사장의 아버지인 강승조 회장과 어머니인 김영자 감사 역시 같은 날 15만 주를 각각 장내 매도했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기존 43.22%에서 38.47%로 줄었다.
한편 이들은 과거 2014년...
강 사장의 아버지인 강승조 회장과 그의 부인 김영자 감사 역시 같은 날 15만 주씩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들 3명을 포함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43.22%에서 38.47%로 줄었다.
이글벳은 동물 의약품 업체로,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소식이 전해진 후 17~18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주가가 급등했다.
19일에는 3600원에 500주를 매수했다가 3610원에 매도하는 단타 투자에 나서기도 했다.
체시스는 이명곤 회장의 아들 이준성 씨가 보유한 주식 55만9천주(지분율 2.33%)를 19일 하루동안 전량 장내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27차례에 걸쳐 3260~3405원에 모두 팔아치웠다. 체시스는 방역 및 소독주로 엮여 주가가 급등했다.
이글벳 주요 주주들이 잇단 장내매도에 나섰다.
25일 이글벳은 강승조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15만 주를 지난 20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은 15.27%에서 14.08%로 줄었다.
강태성 사장도 보유하고 있던 주식 30만 주를 장내매도하며 지분을 16.92%에서 14.55%로 줄였다.
아울러 공시에 따르면 등기임원(감사) 김영자 씨도 보유하고 있던 주식...
달러 매수심리가 약한 반면 매도심리는 강하다”고 전했다.
같은시각 달러·엔은 0.02엔(0.02%) 떨어진 106.89엔을, 유로·달러는 0.0103달러(0.93%) 내린 1.1028달러를, 역외 달러·위안(CNH)은 0.0178위안(0.25%) 상승한 7.1224위안을 기록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12.3포인트(0.61%) 오른 2021.43에 거래되고 있다. 채권시장도 강세다. 장내시장에서 가격과...
최근 주가급락으로 인한 반대매매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측이 보유한 담보처분권이 실행돼 63만5000주가 장내 매도됐다. 최대주주는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외 1인에서 우국환 외 5으로 변경됐다. 변경 후 최대주주 측 보유 지분율은 10.36%다.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뇌물액이 추가인정되면서 삼성전자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지난달 28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측이 보유한 담보처분권이 실행돼 63만5000주가 장내 매도됐다고 밝혔다. 현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의 소유 주식수는 46만5000주(1.81%)다. 해당 지분 역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담보권이 설정된 상태다.
전날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채무자 기한이익 상실에 따른 채권자의 담보처분권 취득했으며, 이에 따라 채권자에...
앞서 지난 7월 초 신현필 신라젠 전무는 88억 원 규모의 보유 지분 전량을 장내 매도했다. 이후 약 한 달만인 지난 2일 펙사벡의 간암 치료 3상 시험 중단 권고 발표가 나왔고 주가는 급락했다.
이에 대해 송명석 신라젠 부사장은 앞선 기자간담회에서 “임상 결과를 미리 알고 팔았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회사가 임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주가가...
하지만 이에 앞서 신라젠에서 신사업 추진을 담당하는 신모 전무가 보유 중이던 보통주 16만7777주(약 88억원)를 전량 장내 매도하면서 펙사벡의 무용성 평가 결과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혹이 일었다
신라젠 관계자는 "오전 당사에서 '미공개정보이용'에 대한 내용 확인 차 검찰 관계자의 압수수색이 진행됐다"며 "대상은 일부 임직원에 국한됐으며...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10만 주를 사들인 데 이어 16일부터 23일까지 10만 주를 재차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김 전무의 동서 지분율은 12.14%에서 12.34%로 늘었다.
동서의 주가가 하락하자 지분 확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올 상반기 2만1000원대까지 올랐던 동서 주가는 지난달 말부터 1만7000원대에 머물고 있다.
동서는 커피믹스로 유명한 동서식품을...
△아이에이치큐 "딜라이브 분리매각 검토 중…확정된 바 없다"
△서경배과학재단,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식 2004주 장내매도
△DGB금융지주, 26일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개최
△김인한 참엔지니어링 대표, 자사주 19만9592주 장내매수
△류광지 금양 대표, 자사주 2만2809주 장내매수
△하나금융지주, 29일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엑세스바이오는 최대주주가 기존 최영호 씨에서 우리들제약으로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우리들제약이 소유한 지분은 7.76%다.
회사 측은 변경 사유에 대해 “변경전 최대주주 최영호의 담보 주식 장내매도(반대매매) 및 주식담보 대출 상환을 위한 매도로 우리들제약(주)가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일본 수출규제 수혜주로 급등했던 후성 역시 송한주 대표이사가 보유지분 12만 주 중 6만 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밝히면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송 대표의 처분가는 1만1800원으로 기존 후성 주가 대비 2배에 달했다.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테마주로 상승해도 오너나 임원의 고점 매도는 법적으로 내부자 거래에 걸리지 않는 이상 불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