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지원에서 소외되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등급외 판정 치매 어르신만을 위한 주간보호센터 운영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서울·경기·강원·부산·경북·전남·제주 등 전국 9개 복지관 및 서울시 4개구 치매지원센터에 리모델링 및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예컨대 장기요양등급을 받으면 무조건 보험금을 지급받는 상품이 있는가 하면, 그와 별개로 보험사가 정한 기준(중증치매나 활동불능 상태로 진단)에만 보험금을 주는 상품도 있다.
다만 실버보험상품에 대한 부정적 시선도 존재하고 있다. 실버세대는 연금 등으로 생활하기 때문에 매달 5만원 안팎의 높은 보험료를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 많다는 지적이다....
▲가벼운 치매환자에게도 장기요양서비스 =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치매 특별등급인 '장기요양 5등급'이 신설돼 일생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증 치매환자도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간병에 지친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연 최대 6일의 치매가족휴가제도 실시된다.
▲희망키움통장 차상위까지 확대 지원...
아울러 내달부터는 경증 치매환자도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특별등급이 신설되며, 간병으로 지친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치매가족 휴가제'도 시행된다.
문현표 장관은 "음주는 치매 위험을 높이는 치매 발생의 주요 위험 요인의 하나로 올바른 음주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적으로 주류 규제를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증의 치매환자에게도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장기요양 5등급을 신설하고, 등급별 수급자의 비율을 조정하기 위해 수급자 간 심신 기능상태의 차이가 큰 장기요양 3등급을 3등급 및 4등급으로 세분화해 장기요양 등급체계를 현행 3등급에서 5등급으로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기존 3개의 장기요양...
특히 올해는 7월 시행되는 치매 특별등급제 등으로 장기요양보험 재정 지출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2013 노인장기요양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 장기요양보험 요양급여비는 3조5234억원이었고, 공단부담금은 3조830억원으로 집계됐다.
보험 혜택을 받아 시설이나 재가 서비스를 받은 노인은 총 39만9591명이었고...
보험, 장기요양보험과 연금 관련 상품이 수입보험료 성장을 이끌 주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메트라이프생명도 지난 21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등급인 ‘AAA’와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 수준을 받았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종신보험과 변액보험에서 차별화 된 영업경쟁력, 위험관리, 안정적인 손익구조, 자산건전성...
앞서 정부는 경증 치매환자에게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7월부터 치매특별등급을 신설하고, 의사 또는 한의사가 소견서를 발급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의협 등은 “치매특별등급용 의사소견서 작성에 핵심이 되는 MMSE(간이정신상태검사), GDS(전반적퇴화척도) 등은 현대의학에 근거를 둔 평가도구이므로 한의사가 소견서를 작성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
올해 하반기에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등급별로 일시금이나 연금 형태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간병보험을 출시할 계획이다.
더케이손보는 교직원과 공무원에게 특화된 담보를 개발해 올해 하반기에 신상품 출시를 기획하고 있다. 교직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인 교권침해가 대표적이다.
더케이손보의 전신인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의 100...
치매특별등급 신설에 따라 현행 3등급 체계인 장기요양 등급체계가 5등급 개편된다. 이에 현행 장기요양 3등급을 기능상태에 따라 2개 등급(개편 후 3, 4등급)으로 세분화된다.
이에 현행 3등급 중 상대적으로 중증인 수급자(개편 후 3등급)의 월 한도액(이용량)은 2013년 대비 9.8% 늘어나며, 개편 후 4등급으로 조정되는 수급자도 월 한도액이 2.8% 인상된다.
아울러...
노인장기요양기관 급여평가는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유도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실시한 것으로, 매년 입소 요양기관과 재가 요양기관을 번갈아 평가한다.
등급별 평가 결과 A등급(최우수) 342개소, B등급(우수) 342개소, C등급(양호) 1712개소, D등급(보통) 685개소, E등급(미흡) 342개소, 휴폐업 등 241개소로 나타났다.
평가 기관들은 점수에 따라...
우선 장기요양시설과 재가요양기관인 데이케어센터를 480여 곳 확대해 치매환자 판정을 받은 등급자의 장기요양시설 충족률(수요 대비 시설 정원)을 현재 62.3%에서 2020년까지 80%로 높인다.
등급 판정을 받지 못한 치매환자를 위한 '등외자 치매전용 데이케어센터'도 올해 1곳 시범운영되며, 재가노인지원센터는 50곳까지 늘린다.
시는 또 기존 75세 1회에 그쳤던...
복지부는 오는 7월 경증 치매노인을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치매특별등급 신설에 맞춰 요양시설 건립비를 주야간 보호시설 우선으로 지원하고 치매노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치매 대응형 노인장기요양기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지원되던 노인요양시설 기능보강비 중 올해 50억원을 취약지역 주야간보호시설 건립비로...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므로, 보험금 지급 절차가 간소하고 기존 간병보험에 비해 상품 내용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보장금액은 장기요양 1등급 판정 시 1억원, 2등급 7000만원, 3등급 2000만원까지 지급이 가능해 업계 최고 수준이다. 최초 등급 판정 후 상태가 악화돼 등급이 상향조정돼도...
건강보험공단은 27일부터 내년 2월까지 장기요양기관의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 재가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대상기관은 2012년 말까지 설치된 기관으로, 2013년 10월부터 12월까지 평균 수급자수가 3명 이상이며 평가개시일 현재까지 개업 중인 총 7031곳이다.
건보공단은 수급자 만족도와 종사자 전문성, 기관운영...
올 7월 치매특별등급제도를 통해 경증 치매노인의 기능악화 방지와 가족의 수발부담 완화를 위한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요양보호사들에게 인지자극, 신체활동 등 특성에 맞는 서비스 제공이 요구돼 치매질환에 대한 전문 추가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때문에 요양보호사들에 대해 양질의 교육뿐만 아니라 관리 제도의 총체적 정비가...
장기 요양시설 웹사이트에 가면 장기 요양시설 평가에 따른 등급이 있어요. 그리고 가족과 환자가 시설을 직접 방문해서 봐야 해요. 편의시설이란 게 다 다르니까요. 가족의 집과 시설과의 거리도 중요해요. 당연히 가족들이 자주 방문할 수 있는 데가 좋겠죠. 정리하자면 첫 번째는 거리, 두 번째는 안에서 시행되는 프로그램, 시설적 부분들, 요양보호사의 숫자는...
보호자의 도움 없이 잠시도 독립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치매 환자는 장애인 등록이 가능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올해 7월부터 치매특별등급제가 실시한다는데요
“2008년부터 도입된 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어요. 신체적 비중이 크다 보니 사지가 멀쩡하지만 인지 능력은 좀 떨어지는 초기 치매환자는 쉽게 등급을 못 받았지요. 그래서 올해부턴...
장기요양등급(1~3등급) 또는 치매특별등급을 받지 못한 경증 치매노인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이들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돌봄서시브를 받게된다. 복지부는 지역사회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노노케어 방문서비스, 주간보호기관 이용 등 각종 돌봄서비스에 우선 대상자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검진 서비스 확대 등 치매 예방강화 및 조기발견 체계도 구축했다....
올 7월부터 '치매특별등급' 제도를 전면 시행 건강상태 등급 판정 결과만으로는 수혜 대상이 될 수 없는 가벼운 치매 환자 약 5만명도 장기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같은기간 부터 치매환자 가족이 2~3일간 환자를 단기보호시설에 맡기고 쉴 수 있도록 '가족 휴가제'도 도입된다.
시간제 근로자 등을 위한 '시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