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얼라이언스는 국내 정기선사 중 자율적 참여 의사를 밝힌 5개 선사(HMM, SM상선, 팬오션, 장금상선, 흥아라인)가 2021년 9월 출범시킨 우리나라 최초의 해운협력체다.
특히 K-얼라이언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기 새로운 공급망의 중심으로 부상 중인 인트라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기존 협력관계를 지속하는 한편 새로운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왔다.
이번...
앞서 공정위는 9일 고려해운·장금상선·SITC 등 국내외 선사 15곳을 대상으로 시정명령과 8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2003년 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76차례 한~일 항로 운임을 담합했다는 것이다. 한~중 항로 운임을 담합한 27개 선사에는 시정명령만 내렸다. 이는 △공동 선적 거부 △선복 제공 중단 △투찰 가격 합의 등에 따른 것으로, 공정위는 올해 초 한~동남아 항로에...
15개 선사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동영해운, 동진상선, 범주해운, SM상선, HMM, 장금상선, 천경해운, 팬오션, 팬스타라인, 태영상선, 흥아라인(국적선사)와 SITC(외국적선사) 등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선사들은 해당 항로 운임을 인상 및 유지할 목적으로 약 17년간 최저운임(AMR), 각종 부대운임의 도입 및 인상, 대형화주에 대한 투찰가격 등 제반 운임에 대해 담합했다....
15개 선사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동영해운, 동진상선, 범주해운, SM상선, HMM, 장금상선, 천경해운, 팬오션, 팬스타라인, 태영상선, 흥아라인(국적선사)와 SITC(외국적선사) 등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선사들은 해당 항로 운임을 인상 및 유지할 목적으로 약 17년간 최저운임(AMR), 각종 부대운임의 도입 및 인상, 대형화주에 대한 투찰가격 등 제반 운임에 대해 사전...
‘동탑산업훈장’은 박진기 HMM 부사장과 금창원 장금상선 사장이 해운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은 이형석 사량수산업협동조합장이, ‘석탑산업훈장’은 한일환 새한해운 선장이 각각 수상한다.
기념식장에는 해양수산 특별전시로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글로벌 물류강국 도약 △살고 싶은 어촌 △국민안전 우선 해양주권 수호...
중흥건설, 넷마블, 세아 3개 계열이 신규 편입됐고 HMM, 장금상선, 대우건설 3개 계열은 제외됐다.
18일 금융감독원은 2021년 말 총차입금이 1조 9332억 원 이상이고, 은행권 신용공여잔액이 1조 763억 원 이상인 32개 계열기업군을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
주채무계열은 기업그룹 가운데 빚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금감원이 선정한 기업그룹을...
해수부에 따르면 현재 팬오션, HMM, 고려해운, 장금상선이 러시아 극동지역에 10척의 선사를 운영하고 있다.
해수부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제재가 되면 선사들이 영업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기항 중단이나 축소 등의 조치가 있을 수 있고 정부가 계속 잘 모니터링해서 수출입 물류에 차질이 없도록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현재 팬오션, HMM, 고려해운, 장금상선이 러시아 극동지역에 10척의 선사를 운영하고 있다.
수산 분야는 현재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명태 수급 문제가 불거질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국내 소비 명태의 61% 러시아산이 차지한다. 문 장관은 "작년에 우리가 34만 톤의 명태를 소비했는데 현재 10만 톤이 넘는 재고량을 갖고 있다"며 "계절적 수요가...
△흥아해운, 장금상선과 245억 규모 리스 거래 체결
△두산중공업, 유상증자 목적 8074만 주 발행...청약률 97.44%
△진원생명과학, 22억 규모 Plasmid DNA 공급계약
△농심홀딩스 자회사 태경농산, 주당 5000원 현금배당
△하나제약, 지난해 영업이익 360억 달성…전년 대비 13.7% '증가'
△HMM,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 7.4조 기록...전년 대비 115.1...
이어 흥아라인(180억 원), 남성해운(29억 원), 장금상선(8623억 원), HMM(36억 원) 등의 순이다. 외국적 선사(11곳) 중에서는 대만 선사인 완하이라인스엘티디(115억 원)가 가장 많은 과징금을 맞았다.
그동안 이들 선사는 공정위 조사 과정에서 이번 공동행위가 ‘해운사는 운임·선박 배치, 그 밖의 운송 조건에 관한 계약이나 공동 행위를 할 수 있다’는 해운법에 의거한...
공시 대상 기업집단 중 아직 지주체제로 전환되지 않은 그룹은 OCI, 태영, 이랜드, 중흥건설, 태광, IMM인베스트먼트, 삼천리, 금호석유화학, 다우키움, 장금상선, 동국제강, 유진, 대방건설, 현대해상화재보험, 엠디엠, 중앙, 대우건설, HMM, 한국지엠, 쿠팡,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21곳이다.
이들 기업이 지주 전환을 선택할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국내 선사는 SM상선, 장금상선, 고려해운, 흥아해운 등 총 12곳이다. 이들이 물어야 할 과징금만 최대 5600억 원에 달한다.
공정위의 판단과 달리 해운사들은 해운법 29조에 따른 면책조항이라며 항변한다. 공정거래법 제58조는 담합 행위를 규정할 때 충돌되는 ‘경쟁법’의 적용 여부를 명시하고 있다. 공정위와 해운업계의 의견이 충돌하는 지점도 여기다. 해운업계는...
아주노선은 SM상선, HMM, 장금상선, 흥아컨테이너라인, 팬오션 등 5개의 국적 정기선사가 참여하는 ‘K-얼리언스(Alliance)’를 기반으로 노선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4년까지 아주 노선을 총 13개로 증대할 계획이며 아시아 시장에서 네트워크를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회사의 핵심 영업자산도 확충한다. 선박 확충의 경우 시장 상황에 맞게...
같은 해 12월 공정위는 현대상선(현 HMM), 고려해운, 장금상선, 흥아해운과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를 대상으로 조사에 들어갔다.
공정위는 최근 국적 선사 12개사를 포함 총 23개 해운사에 동남아노선에서 총 122회의 운임 관련 담합이 있었다며 15년간 총매출액 대비 8.5~10%를 과징금으로 확정, 심사보고서를 냈다. 이를 모두 합치면 56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흥아해운, 장금상선 주식회사로 최대 주주 변경
△카카오, 카카오커머스 흡수합병 결정
△HDC현대산업개발, 876억 규모 재개발정비사업 수주
△일성건설, 237억 규모 물류센터 개발 공사 수주
△진양화학, 60억 규모 공장건물 증축 결정
△금호석유화학, 2560억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
△에이엔피, 1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화시스템, 현대로템과 807억...
흥아해운은 최대주주가 Fairmont Partners., Ltd에서 장금상선 주식회사로 변경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장금상선의 지분율은 85.31%다.
회사 측은 “경영정상화 목적의 3월26일부 조건부 신주인수계약에 따른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지분 취득”이라고 변경사유를 설명했다.
공정위는 신고가 접수된 12월 HMM, 흥아해운, 장금상선 등을 현장조사했다. 공정위는 조사 과정에서 동남아시아 항로 이외에 다른 항로에서도 담합이 발생했다는 단서를 확보하고, 조사 대상도 외국 해운사까지 넓힌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동남아 이외 항로에서 발생한 담합 의혹은 시일을 더 두고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해운업계는 해운법에 따라 선사들의...
HMM, SM상선, 장금상선, 팬오션, 흥아라인 등 5개 국적선사가 해운동맹을 맺고 동남아 항로를 시작으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국내 첫 해운동맹이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3일 동남아 항로를 운항하는 HMM, SM상선, 장금상선, 팬오션, 흥아라인 등 5개 국적 정기선사가 참여하는 한국형 해운동맹(이하 K-얼라이언스)을 구성하기 위해 선사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