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수상자는 바다살리기운동본부 총재로 활동 중인 조정제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선정됐다.
묵암상은 ‘학술진흥과 해사 산업의 발전 및 사회봉사에 공로가 현저한 자’를 기준으로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선정한다.
묵암재단 측은 올 3월부터 3회에 걸친 전형위원회 회의를 거쳐 4월 말 이사회에서 조 전 장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필리핀 농업장관 면담(서울)
△검역본부, 2024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 개최(석간)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돼지·젖소로 품목 확대
△농관원, 통신판매(배달앱)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실시
△농관원, 인도네시아에 농산물 안전관리 기술 전수
△농촌진흥사업은 농업과학기술정보로 빠르게 변신 중
△농식품부...
앞서 지난 4일 의대가 있는 30여개 대학 총장들은 총장협의회를 구성, 첫 회의를 열고 의대생 복귀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해 총장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대학에서 자발적으로 총장협의회를 구성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총장협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의대교육 선진화를 위한...
공급망안정화위원장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맡는다.
이번 회의에선 경제안보품목의 원활한 도입·생산 등 서비스 안정화 기여를 민간기업인 선도사업자 지정 기준·절차도 논의됐다.
지정 기준은 △경제안보품목 등과의 관련성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사업계획 적정성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적인 재무여건 등이다. 지정된 선도사업자는 올해 하반기...
내년도 의과대학 증원분을 배정받은 대학 총장들이 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의대생 집단유급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교육계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33개 대학 총장들이 구성한 ‘의과대학 정상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는 이날 이 부총리를 만나 간담회를 진행한다. 총장들은 이 자리에서 의대생들의 휴학 문제 및 의대 교육환경 개선 방안...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도 9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리가 낮아지면 차입 비용이 감소해 경제 활동을 장려하고 석유 수요를 늘린다.
아울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장관이 석유 수출국들이 수요에 따라 생산량이 조정될 수 있다고 말하며 투자자들을 안심시킨 것도 유가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IPEF 장관회의 및 청정경제 투자자포럼 참석"인도·태평양 지역 프로젝트 수주 및 현지 시장 진출 지원"
정부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가 기업과 투자자 등에게 실질적인 이익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주요 프로젝트 수주와 현지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인교...
지난 4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특사 자격으로 르완다를 방문했던 박 장관은 당시를 회상하며 "직접 르완다에 가서 앞으로 추진될 사업 현장을 방문해보니, 아프리카가 잠재력만 가진 땅이 아니라 거대한 잠재력을 현실로 이뤄내고 있는 대륙이라는 강한 믿음을 갖게 됐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프리카와 한국의 동질성을 강조하고, 협력 시너지가...
국내 최초 아프리카그룹 성과 이어 내실 다지기사상 첫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부대행사 주관주요 기업인 교류…에너지‧광물 사업 협력 방안 논의일찍이 눈뜬 아프리카 투자…新 법률시장 개척민관추진委 선정…‘한‧아프리카 정상회담’ 준비“정확한 현지 정보‧적절한 파트너 찾는 게 열쇠”
‘2024년 한국‧아프리카 에너지 투자 포럼’을 성공적으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 행사로 개최된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The 10th Global ICT Leadership Forum)’에 참가, 이집트 정보통신부 장관 등 아프리카 정상급 인사들에게 첨단 의료AI 제품을 전시 및 시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한-아프리카 연대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루닛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 행사로 개최된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The 10th Global ICT Leadership Forum)’에 참가해 이집트 정보통신부 장관 등 아프리카 정상급 인사들에게 첨단 의료 인공지능(AI) 제품을 전시 및 시연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한-아프리카 연대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히 이번 포럼은 4~5일 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부대 행사로서 아프리카 지역과의 ICT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집트, 우간다, 튀니지, 마다가스카르, 코모로, 에스와티니, 시에라리온, 기니비사우, 레소토, 말라위, 가나, 탄자니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지역의 13개국 ICT 부처의 장관이 참석했다.
이종호 장관은...
신 장관은 지난해 8월 21일 국회 국방위 전체 회의 때 이종섭 장관에게 전화했던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신 장관은 당시 "제가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개입을 하게 된 게 8월 11일"이라며 "그전까지는 잘 아시겠지만 여러 가지 궁금한 게 있어도 언론 보도만 봤지 (이종섭) 장관님의 판단이나 엄정한 수사에 혹시라도 여당 간사가 전화하는 것이 방해될까...
33개 의대 총장협 첫 회의…교육환경 개선 지원 정부 요청7일 이주호 부총리와 면담 추진…"교육 정상화, 정부 지원 필요"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대학 30여개교 대학 총장이 4일 '의과대학 정상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를 꾸리고 의대생 복귀 및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의대 증원을 두고 갈등이 시작된 이후 대학 총장들이 협의체를 구성한 것은 처음이다....
우리는 이번 정상회의 성과의 이행을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장관회의(KOAFEC)와 한-아프리카 농업 장관회의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관세청장 회의, 통계청장 회의 등 신규 고위급 협의체를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25. 우리는 이번 정상회의 결과 이행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이날 논의된 의제와 공동선언에 포함된 협력 사업이 순조롭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KOAFEC) 및 농업장관회의 등 분야별 고위급 협력체를 적극 가동할 방침이다. 2030년까지 100억 달러로 ODA 규모를 확대하고, 한국 기업과 아프리카의 무역 및 투자 촉진을 위해 2030년까지 약 140억 달러 규모의 수출금융을 한국 기업들에 제공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재정부는 2024년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발표된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폐지’에 대한 세부 추진 방안으로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 투자ㆍ관리 시스템 혁신방안’을 제8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 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예타 제도는 대규모 국가재정 투자 전에 사전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아울러 매년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저임금법에 따라 최저임금위에 최저임금의 사업 종류별 구분 적용 여부에 대한 심의를 요청하고 있는 만큼 최저임금위가 이제부터 구분 적용에 대한 구체적인 심의 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구분 적용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전원회의에서는 회의 공개 수준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으나...
당시 국방회의에서는 향후 4년 동안 국방에 57억 호주달러(약 5조2225억 원)를 투입하는 등 방위 계획을 강화했다.
ADF에 입대하고자 하는 영주권자는 지원 직전 1년 이상 호주에 거주해야 하며, 이전 2년 동안 외국군에서 복무하지 않아야 한다. 7월부터는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인이 먼저 입대 자격을 갖는다. 내년 1월부터는 미국, 영국, 캐나다 및 태평양 국가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