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고민정·서영교·장경태·박정현·서은숙 최고위원도 공동선대위원장을 겸임한다. 총괄선대본부장은 조정식 사무총장과 불출마한 김민기 의원이 맡는다.
한편 친문(친문재인) 핵심으로 꼽히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선대위 합류 여부도 주목된다. 앞서 이 대표는 백의종군을 선언한 임 전 실장에게 공동선대위원장을 제안했지만, 임 전 실장은...
안규백‧장경태‧박범계‧박찬대 등 현역의원 명을 포함한 12명의 후보는 단수 공천을 받았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17개 선거구에 대한 4‧10총선 5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는 서울 마포갑과 동작을, 경기 의정부을, 광명을, 홍성예산 등 5개 지역구를 전략 지역구로 지정했다.
이에 서울 마포갑 노 의원, 동작을 이 의원, 경기 의정부을...
산정조차 안 되는 당도 진보라며 의석을 가져간다는 것은 욕심"이라며 "원내정당으로서 논란을 일으키면 모두 우리 책임이라고 할 거 아닌가. 강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경태 최고위원도 전날 CBS라디오에서 "지지율이 1%인데 10석을 요구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왜곡된 형태의 요구까지 다 수용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오찬에는 정청래·장경태·박찬대·고민정·서영교·서은숙 최고위원과 이개호 당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와 양산이 지역구인 김두관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연신 ‘민주당 파이팅’을 외치며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도 다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해 9월 이 대표가 단식 중이던 병원에 문 전 대통령이 방문한 이후 넉달여만이다. 두 사람은 반갑게 포옹하며 인사를...
결국 이 대표의 판단 여하에 따라 팽팽한 선거제 관련 무게추가 한쪽으로 기울 것으로 보인다. 결론은 이번 주말을 거쳐 설 연휴를 앞둔 다음 주 내로 나올 전망이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설은 넘지 않는다"며 "우리(최고위원)는 의견을 다 개진했다"고 말했다.
16일 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정도면 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 급”이라며 “사실 확인도 없이 그저 그럴 것이라는 ‘뇌피셜’ 의혹만으로 공개 저격하는 이준석 대표님, 가짜뉴스 달인 김의겸이나 빈곤 포르노 대표 장경태 의원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동훈 장관 출근동선 따라 커피집 장소 추적 같은데 힘쓰지 말고 진지하게...
장경태 의원은 김 후보자에게 “트위치가 무엇인지”, “글로벌 CP사는 무엇인가”, “망 사용료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등 방통위원장으로서 갖춰야 할 지식을 검증했다.
김 후보자의 과거 검사 시절 행적에 대한 비판 공세도 이어졌다. 윤영찬 의원은 김 후보자의 과거 검사 시절을 언급하며 “철저히 권력 지향적, 대세 순응적이고 약자적 관점에서 사물을 보지...
장경태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내년 총선은 윤 대통령 심판론이 우세한데 내년 총선으로 한 전 장관도 심판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장 최고위원은 18일 SBS라디오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땡큐"라며 "검사가 공천을 받으면 검사 공천이 되지만 검사가 (당대표로서) 공천을 하면 캐비닛 공천이라고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장경태 민주당 최고위원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두 전직 대표의 연대 가능성과 관련해 “‘낙석 연대’가 아니라 ‘낙석 주의’가 된다. 주의해야 한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변수도 있습니다. 두 사람이 각각 당 지도부에 쇄신과 개혁을 요구한 만큼, 향후 당 지도부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에 따라 신당 창당과 연대 여부도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장경태 최고위원은 SBS라디오에서 "이 전 대표의 조언, 충고를 보면 당에 대한 애정과 역할은 남아 있다"면서도 "역할과 위상은 존중하지만 많은 의원이 있는데 누구를 특별대우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지도부 한 관계자는 "소위 '친명'이라는 분들도 당의 공천 시스템에 따라 전국에서 죽어라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며 "(비명계에)...
장경태 최고위원은 CBS라디오에서 "아무리 친명, 주류, 비주류 논쟁을 해도 현역 기득권은 깨기 어렵고 비주류라 할지라도 경선에서 승산이 높다"며 "공정한 경선이 될 것이고 국민의힘처럼 인위적인 물갈이 또는 공천 학살은 없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와 김·정 전 총리와의 '3총리 연대설'에 대해선 "우리 당에서 상당한 위상을 가진 분들을...
장경태 최고위원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쌍특검에) 거부권을 행사하면 국정 지지율은 반토막 난다"며 "제척 사유임에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더 엄청난 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김 여사 특검이 대정부 흠집용 정쟁 의도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전날 MBC라디오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장경태 최고위원은 전날 CBS라디오에서 "이 대표는 당의 오른손, 어퍼컷인데 오른손을 묶고 싸울 수는 없다"며 "큰 틀에서 전국 유세 지원을 다녀야 해서 그걸 포함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 장관이 전국에 간다고 시민들이 환영하거나 구름 인파가 몰리겠나. 본인 지역구나 열심히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대안으로는 비례대표...
장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SBS라디오에서 "윤 대통령이 15일 내 거부권을 행사할지 안 할지도 관건이지만 행사한다면 국민의힘 지지율이 반토막 난다고 본다"며 "행사하지 않으면 법무부 장관이 특검법을 이행하기 위해 여러 역할을 해야 될 텐데 그 과정에서 방탄이든 불공정 논란이든 논란을 피할 수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장경태 최고위원은 지난달 25일 YTN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이 대표가) 이미 여러 차례 (강성 지지자들의) 극단적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하겠다고 말씀하셨다”며 “실제로 그 행위에 대한 징계 조치도 이뤄졌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잦아들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일부의 일탈을 가지고 마치 당내 당원들 전체로 표현한다든지 지목할 필요는...
김 장관은 이날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잼버리가 파행됐다고 생각하시느냐”고 묻자 “아니 저는 초기 운영에 애로가 있다고 표현하고 싶다”고 답했다. 장 의원이 “그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까”라고 묻자 “대통령님께서는 무난하게 마무리했다고 말씀하셨다”고 답했다.
이어 김 장관은 “제가 사과드린 부분은 초기에 운영에 애로사항이 있었던 것”...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내년 원자력 R&D 예산은 올해 대비 10.9% 삭감됐고, 안전규제 검증 고도화사업은 33.5% 삭감됐다"며 "원자력기금의 주요 R&D 예산 역시 17.7% 삭감됐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정필모 의원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예산안을 보면 원안위에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6년간 212억7800만 원 정도 편성할 예정이다....
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내년 원자력 R&D 예산은 올해 대비 10.9% 삭감됐고 안전규제 검증 고도화사업은 33.5% 삭감됐다. 원자력기금 주요 R&D 예산도 17.7% 줄었다”며 “대부분 원전 안전 관련 예산도 삭감됐다”고 지적했다.
정필모 민주당 의원도 원자력 안전관리 R&D 예산 삭감에 대해 지적했고, 오히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예산이 상당 부분 편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