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최근 '1박2일' 후속 프로그램과 관련해 일각에서 '천하무적 야구단' 최재형 PD가 거론되며 '1박2일'의 폐지에 무게가 실린 바 있다.
한편 현재 '1박2일'은 강호동 잠정은퇴 후 현재 5명의 멤버(이수근, 이승기, 엄태웅, 은지원, 김종민)가 공동으로 진행을 맡아 방송중이다.
'나는 가수다'를 론칭했던 김영희 PD가 최근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에게 러브콜을 보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31일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난 MBC 김영희 PD는 강호동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김 PD는 "같이 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김영희 PD는 2월에 새 프로그램을 준비...
스타킹)에서 간미연은 76세 태권 할머니에 맞서 격파에 도전하며 "10년 전 내가 격파왕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10년 전 강호동과 이휘재가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간미연이 여자 격파왕에 등극한 자료화면을 내보냈다.
강호동은 쩌렁쩌렁한 목소리를 내며 10초 분량의 자료화면에 다시 등장하며 잠정 은퇴 선언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인천 송도편 촬영을 마친 유재석, 김종국, 이광수 등 출연진이 고깃집에서 회식을 한 모습이다.
특히 이들이 방문한 고깃집이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이 운영하고 있는 체인점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됐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강호동과의 의리 지켰네", "유재석 편한 복장도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와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칩거 중이라니 마음이 아프다" "얼른 방송에서 다시 보고 싶다" "강호동이 없어서 아쉽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 달 세금 탈루 의혹이 불거지자 잠정 은퇴를 선언하며 MC를 맡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강호동은 지난 9월 잠정은퇴 기자회견 후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광고 모델 계약이 끝나지 않은 일부 광고를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는 상황이다.
이중 강호동은 명인제약 이가탄 CF를 통해 내년 2월까지 얼굴을 비출 전망이다.
한편 강호동의 잠정 활동 중단 선언에도 불구하고 강호동을 모델로 했던 광고주들은 별 다른 소송이나...
‘무릎팍도사’ 출연의 여파가 크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무릎팍도사'는 MC 강호동의 잠정은퇴선언으로 프로그램이 폐지된다.
누리꾼들은 “‘무릎팍도사’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종영하는 게 너무 안타깝다”, “김중만 등 명사들에 대해 알게돼 좋았는데 아쉽다. ‘무릎팍도사’여 영원하라~”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강호동이 잠정은퇴선언으로 단독으로 MC를 맡게된 이승기의 진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오늘은 혼자 서게 됐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지금은 많이 허전하지만 내 옆자리가 시청자들의 자리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며 "오프닝을 했을 뿐인데 하루 녹화를 다 끝낸...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최근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메인MC 강호동이 빠진 가운데 다섯 명의 멤버가 ‘전국 5일장 투어’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출연분이 방영되면서 강호동이 30초 가량 출연하게 된 것.
전남 구례장을 찾은 이승기는 홀로 자장면을 먹던 중 그곳에서 작년 4월 만났던 한 마을의 이장님을 우연히 다시 만났다....
'1박2일'의 상승세는 강호동의 잠정 은퇴 후 '1박2일'의 첫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상황을 의식한 듯 전날 방송에서는 강호동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나머지 멤버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수근과 이승기는 순발력과 재치를 발휘해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김종민과 은지원, 엄태웅도 몸개그까지 불사했다....
출연자들은 경연 때보다 더 긴장한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중간 평가 1위는 자우림이 차지했다.
이로써 '일밤'은 '1박2일'이 버틴 KBS 2TV '해피선데이'에 이어 일요일 예능 2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이날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잠정은퇴를 선언하고 급하차한 강호동의 마지막 녹화 분이 전파를 탔다.
강호동이 잠정적으로 연예계를 은퇴하면서 '1박 2일'로서는 마지막 모습을 보이게된 지난 25일 방송 KBS2 '해피선데이-시청자투어 3탄'이 17.7%(AGB닐슨 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한 주 전인 지난 18일 방송분의 17.4%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에서는 청춘합창단의 위문 공연과 전국합창대회 출전을 앞두고...
강호동은 지난 9일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후, '1박2일'은 강호동이 시청자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강호동의 마지막 녹화 출연 여부를 논의해 왔다.
하지만 결국 '이별여행'은 무산됐다. 강호동이 끝내 이별여행을 결정하지 못한 것. 따라서 '시청자 투어 3탄' 녹화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23일 녹화에는 강호동을 제외한...
최근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수억 원대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강호동은 지난 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검은 정장 차림에 어두운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강호동은 최근 불거진 탈세 문제와 관련해 잠정적으로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더불어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해 피해가 가지 않는...
언론에 알려 강호동의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국세청과 관련 공무원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바 있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 10일 탈세혐의와 관련해 "이제는 마음껏 웃기고 시청자가 마음껏 웃기 힘들것으로 판단, 잠정은퇴를 결정했다"며 긴급 은퇴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김미화의 글을 보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 “강호동이 은퇴 마음을 접었으면 좋겠다”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강호동은 지난 9일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이 시간 이후로 잠정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 통해 방송국 시청자들에게 피해가지 않는 방법으로 하차시기를 조율하겠다”고 잠정은퇴를 밝힌 바 있다.
홈페이지 내에서는 '강호동 은퇴 만류 투표'까지 진행하며 강호동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강호동은 세금 과소 납부로 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을 과부 받아 논란을 빚은 끝에 9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 시간 이후로 잠정적으로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충격 선언했다.
강호동이 지난 9일 갑작스러운 '잠정 은퇴' 선언을 해 방송 관계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강호동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SBS ‘스타킹’과 ‘강심장’ 등 지상파 TV의 4개의 프로그램에 출연중에 있어, 방송 제작 차질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강호동은 5일 세금 탈루 소식이 보도되기 전부터 프로그램 제작진들과...
세금 과소 납부로 국세청으로부터 수억원 대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방송인 강호동이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강호동은 9일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세금과 관련한 불미스런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검은색 정장에 노타이 차림으로...
세금 과소 납부로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수억원 대의 추징금을 부과 받은 방송인 강호동이 9일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강호동은 이날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하겠다"며 "세금과 관련한 불미스런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