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마곡산업단지 잔여필지 중 ‘D18BL’(마곡동 783번지 포함 총 8개 필지, 면적 2만1765㎡)에 강소기업을 위한 입주ㆍ연구개발 공간을 건립하는 내용의 R&D센터 개발사업 민간사업자를 오는 10월 공모한다.
마곡산업단지 내 건립 예정인 총 8개 R&D센터 중 민간자본으로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현재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화학BU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롯데첨단소재에 대한 합병을 진행할 것”이라며 “잔여지분 인수를 위해 삼성SDI와 협의를 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롯데가 2016년 삼성SDI의 케미칼사업부를 인수해 롯데첨단소재를 설립한 바 있다. 당시 롯데케미칼은 지분의 90%를 인수했으며 나머지 10%는 삼성SDI가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
전체 배후단지 면적 112만㎡중 복합물류 및 제조시설 등이 입주할 수 있는 1종 항만배후단지 약 85만㎡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106억 원((잔여토지매입비 1290억 제외)을 투입, 2023년까지 준공해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해 1월 사업 제안에 따라 제3자 제안공모를 진행했으며 부산항만공사, 태영건설이 75% 지분을 갖고 있는 민간 컨소시엄 등 두...
이에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을 매각했으며 28일 롯데카드 잔여지분까지 매각해 정리를 마쳤다.
또한 롯데캐피탈 지분 25.64%를 정리하기 위해 지난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내놓았으나 2월 매각을 보류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롯데가 캐피탈 매각을 입찰하지 않고 일본 롯데홀딩스에 팔 것이라는 관측과 시장성이 높으므로 이른 시일 내에 입찰할...
그러나 기존 최대 주주들은 잔여 지분 및 임원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고 경영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어서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에따르면 신규 최대 주주가 FA 부문의 사업 경험이 풍부하고 고객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최대 주주의 변경이 동사...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잔여지분(18.32%) 매각 시작점을 내년 상반기로 잡은 것도 이 때문이다.
공적자금을 100% 회수하려면 적어도 주가가 1만3800원은 넘어야 한다. 현 주가 수준을 유지해야 정부도 ‘세금으로 밑지는 장사를 했다’는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다만 공자위는 그간 ‘원금 회수’ 대원칙에서 한걸음 물러나 ‘완전 민영화’에 방점을 찍을...
공자위 관계자는 "2016년 11월 과점주주 매각을 통해 민영화 기반을 마련하면서 '주인 있는 은행',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원칙을 달성했다"면서도 "다만 잔여지분이 언제든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불확실성은 시장 참여자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부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2~3차례에 걸쳐 잔여지분을 모두 팔기로 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앞서 SKC(A+/안정적, A2+)는 1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지용 동박 등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KCFT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인수 대금은 1조2000억 원으로 동사는 보유 유동성 및 차입 등을 통해 일부 금액을 자체 조달하고, 잔여 금액은 금융기관 인수금융 등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자금조달 방안...
룽투코리아는 '더이앤엠 지분매각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보유 중인 더이앤엠 잔여 지분 13.89%에 대한 추가 매각에 대해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룽투코리아는 4월 10일 더이앤엠 지분 중 일부(12%)에 대한 처분 계약을...
자회사 지분(장부가 1조1364억 원)과 장기투자증권, 강남 아이파크빌딩 등 보유자산에 기반한 재무융통성도 확보하고 있다.
동사는 분할신설법인인 HDC현대산업개발의 분할기일의 채무 중 잔여채무에 대해 연대해 변제할 책임이 존재한다. 3월 말 회사채 잔액 4850억 원, 지급보증 등 우발채무 1조3595억 원 규모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재무안정성이 우수한 점...
서 연구원은 “향후 모멘티브 의 인적분할 후 모멘티브 쿼츠 사업부문의 ‘50%+1 주’는 동사가 갖고 잔여지분은 SJL 파트너스가 보유하게 된다”면서 “이번 인수를 통해 수직계열화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이 가능하며,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고 예상했다.
이어 “모멘티브 쿼츠 사업부문의 실적은 2020 년부터 연결로 반영될...
투자금의 약 40%는 주식 등 지분성 투자(RCPS 포함) 형태로 이뤄졌다. 반면 투자자금 조성은 대부분 시장성외부조달로 이뤄지면서 기업어음 및 회사채 조달규모가 1조 원 이상 증가한 점은 자산부채 만기구조 및 유동성 관리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CR업무 추진 이후 레버리지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잔여 출자 약정한도(3925억 원) 등을 고려할 경우에도...
롯데그룹의 잔여 지분은 향후 처리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공시할 예정이다.
롯데는 "본계약에는 롯데카드 임직원의 고용 안정을 보장하고 롯데그룹이 매각 이후에도 소수 주주로 남아 협력관계를 유지한다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는 2017년 10월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공정거래법에 따른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을 충족하고...
전년比 61%↓
△거래소 “토필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거래소 “수성 개선 계획 이행내역서 제출”
△에스엔텍 2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거래소 “15일 그랜드백화점 거래 정지 해제”
△룽투코리아 “더이앤엠 지분 12% 처분 계약 체결…잔여 지분 매각은 검토 중”
△원익QnC, 190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룽투코리아는 3월 13일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더이앤엠 지분 매각 검토 결과 일부 지분인 12%에 대한 처분 거래 완료를 10일 완료했다 ”며 “당사가 보유 중인 더이앤엠 잔여 지분(15.37%)에 대한 추가적인 매각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CJ푸드빌은 4월 30일 투썸플레이스 지분 45% 매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매각 예정일은 6월 30일, 매각 예정금액은 2025억 원이다.
매각 계획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회사는 투썸플레이스 잔여지분 15%를 보유하게 된다. 투썸플레이스의 경영권은 거래상대방(Tumbler Asia Ltd.)에 이관될 예정이다.
상대방인 인터불스의 경영권이 양도되는 과정 중에 있어 거래 상대방 특정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1분기부터 한국테크놀로지와 연결재무제표로 잡히고 있다”며 “인터불스의 신구경영진간의 이견 없는 합의를 지켜본 후 잔여지분을 매입하거나 그 외 법적 절차를 고려해 신중히 향후 일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룹 내 부동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신한리츠운용, GIB 그룹, 은행 신탁본부 등과의 협업을 통해 그룹 부동산사업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을 통하여 그룹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가 한 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한편 잔여지분 40%에 대한 취득은 2022년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상영 회장의 잔여지분은 각사를 담당한 아들에게 넘길 가능성이 높다. KCC의 KCC건설 보유지분도 정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룹 내부에서는 진작부터 분사를 추진하려 했지만, 정몽익 사장의 개인적인 이혼 소송 건이 진행되면서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된 KCC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3조3473억 원, 영업이익 228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