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에 잔사유 고도화 생산단지 및 올레핀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공사다. 향후 본계약 체결시 총 계약금액은 약 3조5000억원으로 당사분은 이중 55%인 약 1조9300억원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당사는 낙찰통지서에 지시된 초기업무(실시설계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에쓰오일은 24일 잔사유 탈황·분해 설미 및 프로필렌 하류제품 생산설비에 대한 실시설계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승인 예산은 약 1200억원이며 올해 안으로 이사회의 투자 승인을 거쳐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에쓰오일 측은 “지속 성장을 위한 수익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3년간 총 5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향후 이사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투자를...
신현욱 부사장은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에쓰오일에 입사해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RUC) 본부장 전무를 거쳐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아래는 임원 승진 인사 명단이다.
◇부사장 △신현욱 RUC본부장
◇전무 △방주완 TREASURER
◇상무 △한주현 안전환경부문 담당 △안종필 수급부문 담당
◇상무보 △김호정 홍보팀장 △이동언...
아울러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화학 복합시설인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RUC), 올레핀 다운스트림 콤플렉스(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 임직원이 역량을 집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7년부터 9년째 영등포 쪽방촌 주민과 노숙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에쓰오일은 또 잔사유 고도화 컴플렉스(Residue Upgrading Complex) 및 올레핀 다운스트림 컴플렉스(Olefin Downstream Complex) 프로젝트에 139억원, 마케팅 관련투자로 668억원, 기술서비스 및 개발센터 부지매입 55억원을 포함 기타 지출로 722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에쓰오일은 전년 대비 설비 신·증설 규모가 대폭 줄어든 가운데 수요 성장세가 회복되면서 올해...
SUPER 프로젝트는 주요 공정의 개조 및 개선을 통한 에쓰오일의 수익성 극대화 프로젝트다.
에쓰오일은 또 잔사유 고도화 컴플렉스(Residue Upgrading Complex) 및 올레핀 다운스트림 컴플렉스(Olefin Downstream Complex) 프로젝트에 139억원, 마케팅 관련투자로 668억원, 기술서비스 및 개발센터 부지매입 55억원을 포함 기타 지출로 722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RUC는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로 정제과정을 통해 원유에서 가스·휘발유 등을 추출하고나서 남은 값싼 기름을 휘발유로 전환하는 것이고, ODC는 올레핀 다운스트림 콤플렉스로 고도화 설비를 통해 건축·생활소재의 원료로 쓰이는 올레핀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온산공단의 석유공사 부지를 매입해 2017년까지 제2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윤활유의 기초원료인 윤활기유는 고도화 정제 공정에서 나오는 잔사유를 처리해 만들어진다. 윤활기유에 각종 첨가제를 혼합하면 자동차, 선박, 산업용 윤활유 완제품이 된다.
현대오일뱅크는 저온 유동성과 열 안정성, 낮은 휘발성 등 우수한 품질을 갖춘 현대쉘베이스오일의 윤활기유를 원료로 윤활유 제품 엑스티어(XTeer)를 생산, 고급 윤활유 시장을 집중...
카본블랙은 자동차 타이어와 페인트, 잉크 등의 주재료가 되는 미세한 탄소분말로 고도화 공정에서 나오는 잔사유와 제철회사의 콜타르를 불완전 연소시켜 만든다.
더불어, 현대오일뱅크는 IMF 외환위기 여파로 경영권이 외국계 기업으로 넘어가는 등 그동안 하지 못했던 해외 투자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성장 잠재력이 큰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현지 정유 및...
또한 GS칼텍스는 고도화 시설에서 생산되는 석유 잔사유를 원료로 피치(Pitch)계 탄소섬유를 생산 중이다. 탄소섬유는 철에 비해 무게가 4분의 1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10배에 달하는 신소재다. 정유·석유화학제품 생산 공정에서 찌꺼기인 피치를 원료로 실 형태로 만든 뒤 이것을 탄화시켜 만들어진다.
최근 GS칼텍스는 전주시와 탄소산업 관련 첨단소재산업...
윤활유 제품은 고도화 공정에서 나오는 잔사유를 처리해 만든 윤활기유에 각종 첨가제를 혼합해 생산되며 자동차나 선박, 산업 기계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게 쓰이고 있다. 현대오일은 윤활유 시장의 후발주자인 만큼 차별화된 제품으로 승부를 건다는 전략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미국, 유럽 등 자동차 관련 단체에서 환경 규제를 강화해 제시한 최신...
윤활기유는 고도화 정제 공정에서 나오는 잔사유를 처리해 만들어지며 윤활유 완제품의 기초원료가 된다. 윤활기유에 각종 첨가제를 혼합하면 자동차나 선박, 산업용 윤활유 완제품이 만들어진다.
충남 대산공장 내 3만 3000㎡(약 1만여 평) 부지에 들어설 윤활기유 합작공장은 일일 2만 배럴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 윤활기유 공장은 쉘의 공정특허 기술을 도입...
한편 이 공사는 이집트 카이로 북쪽 20Km 지점의 카이로 복합 정유단지 내에서 일일 8만 배럴의 정유 처리 능력을 갖는 감압 증류 시설과 수첨 분해 시설 및 잔사유 열분해 시설 등 을 포함한 고도화 시설 및 부대설비를 건설하는 공사로 GS건설은 2016년 8월 완공을 목표로 기술선 선정과 기본설계를 포함한 설계, 구매, 공사, 시운전 등 정유 공장 건설 전...
윤활기유는 고도화 공정에서 나오는 잔사유를 재처리해 만들어진다. 국내 정유사들은 대부분 20~30%대의 비교적 높은 고도화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고도화설비의 시너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윤활기유 사업으로 기름값 인상에 따른 정부의 압박도 피할 수 있다는 점도 정유사들에겐 매력으로 다가온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기름값 주범이라는...
윤활기유는 고도화 공정에서 나오는 잔사유를 재처리해 만들어지는데, 윤활유 최종 완제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초 원료가 된다. 윤활기유에 각종 첨가제를 혼합하면 자동차나 선박, 산업용 윤활유 완제품이 만들어 진다.
이날 계약 서명식에서 양사는 오는 2014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충남 대산공장에 일일 2만배럴 규모의 윤활기유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또...
이집트 최대 규모의 정유 고도화 플랜트 건설을 준비중으로, 금융조달 완료 후 기본 설계 작업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ERC정유 플랜트 시설은 일일 8만 배럴의 정유 처리 능력을 갖는 감압 증류 시설과 수첨 분해 시설 및 진공 잔사유 열분해 시설로, 정유 기술 중 가장 고도화된 정제 기술이 적용되며 오는 2015년경 준공할 예정이다.
RFCC(Residue Fluidized Catalytic Cracking, 잔사유 유동식 접촉분해공정)에 대한 정기보수에 들어갔다. RFCC는 고도화시설의 핵심공정이다.
또 정기보수 기간동안 프로필렌 추출 설비의 가동률도 약 50%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란과 사우디, 중국 등 아시아지역 석유화학설비 가동중단 장기화 가능성 및 3~5월 중...
화석휘발유첨가제(MTBE) 대신 휘발유의 옥탄가와 품질을 높이는데도 사용되며 그 자체를 고급휘발유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감압증류시설(VDU: Vacuum Distillation Unit)은 상압증류탑(Crude Distillation Unit)로부터 나온 상압 잔사유(Reduced Crude)를 공급 받아 진공에 가까운 감압 상태에서 열분해가 일어나지 않는 온도 범위로 재증류해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이다.
2 HOU 완공에 이어 No.3 HOU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기본설계 및 주요장치 발주에 착수하는 등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이 설비가 최종 완공될 경우 최저급 중질 잔사유를 이용해 부가가치가 높은 경질유종을 추가 생산, 3000억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이 설비가 최종 완공되면 가장 품질이 낮은 중질 잔사유를 이용해 부가가치가 높은 경질유종을 추가 생산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수익성 극대화와 국제유가 상승 등 외부환경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석유 한 방울 나오지 않는 국가에서 이같은 고급기술의 끊임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