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고시원·쪽방거주 등 최저소득계층에는 양질의 공공임대 주택과 함께 보증금·이사비·생필품 및 자활·돌봄 등 패키지 지원도 함께 전개한다. 정부는 그동안 찾아가는 상담 및 관계기관 합동 전국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한 약 8000가구 공공임대에 대해 내달부터 이주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거주자 권리보호 강화도 함께 추진한다. 공동주택 하자...
이 성금은 코로나19 질병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의료진 방역물품구입, 코로나19 피해자 구호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4일부터 사흘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 차원에서 은행 임직원을 상대로 모금운동을 벌여 급여1% 나눔운동 기금과 함께 대구시와 경북도에 전달하기로 했다.
DGB금융그룹은 이외 이달 초 지역 자활근로자...
대상시설은 양로원, 노인종합복지관 등 어르신 생활ㆍ이용시설 4474개소와 장애인 생활ㆍ이용시설 631개소, 노숙인 자활시설 77개소, 종합복지관 98개소 등 총 5280개소다.
특히 돈의동, 창신동 등 5개 쪽방 지역에는 수시 방역을 시행하며 주민 중 건강취약자에 대해서 일일 건강 확인을 시행한다.
또한, 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
이 기금은 지하철역, 버스, 지역자활센터, 노숙인 시설, 여성지원시설, 어린이집, 초등돌봄시설, 보건소, 현장 구급대원 등을 위한 물품 구입 등에 활용된다.
또한, 서울시는 추가 지원을 위한 2차 수요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재난관리기금 지원은 서울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재난관리기금은 총 948억 원이다.
이와 함께 현재 보유중인 ‘덴탈 마스크’ 7만 개를...
제도권 금융기관과 거래가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창업자금을 보증이나 담보 없이 대출해주고 경영지원 등 사후관리를 통해 자활을 돕는 제도이다. 금융기관이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성격이 강해 대출자에게 유리한 금리와 대출조건이 설정된다.
☆ 고운 우리말 / 짜장
‘과연’, ‘정말로’란 뜻의 부사. ‘그는 짜장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를 한다’...
무료 변호사를 지원받는 채무자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자활자금 지원(고금리 대안상품·채무감면·만기 연장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미등록·등록 대부업자로부터 불법추심피해가 있거나 최고금리(연 24%) 초과 대출을 받은 사람 등이다. 수익자 부담원칙과 재정여력 등을 감안해 기준중위 소득 125% 이하인 경우를 지원한다. 다만...
이 구역에는 주민의 자활과 취업을 지원하는 종합복지센터와 국공립유치원, 도서관 등 복지·편의시설이 설치된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돈의동, 서울역, 남대문, 창신동 등 전국 10개 쪽방촌에 대한 정비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CJ제일제당, 내달부터 26개 품목 가격 평균 9.7% 인상
CJ제일제당이 냉장 햄·소시지·베이컨 등 26개 품목의 가격을 다음 달...
이와 함께 영구임대 단지에는 쪽방 주민의 자활과 취업 등을 지원하는 종합복지센터가 설치된다. 그간 주민들을 위해 무료 급식과 진료 등을 제공한 광야교회, 요셉의원, 토마스의 집 등 각종 돌봄시설도 이곳에 재정착한다.
행복주택 단지에는 입주민과 지역 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국공립유치원과 도서관, 주민카페 등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김현미 국토부...
또한 쪽방 주민들의 자활ㆍ취업을 지원하는 종합복지센터를 도입하고, 그동안 주민들을 위해 무료급식ㆍ진료 등을 제공해 온 돌봄시설의 재정착도 지원해, 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새로이 마련되는 임대주택은 주거면적이 4.8평으로 2~3배 넓어지고 큰 부담이었던 월 임대료도 3만~4만 원 수준으로 대폭 낮췄다...
여가부는 결혼이주여성과 미혼모자의 인권, 자립‧자활, 의료지원도 강화한다.
결혼이주여성이 복지서비스를 신청하면 거주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주 여성에게 집중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이 초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멘토-멘티, 자조모임, 취업연계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기본생활지원형)...
또 LH와 자활복지개발원은 비주택 거주자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뒤 자립할 수 있게 정착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정보 맞춤안내 등 자활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LH는 지난 9일부터 국토부, 전국 기초지자체와 현장방문팀을 구성해 쪽방‧노후고시원 거주자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이주희망 수요를 전수조사 하고 있다.
백경훈 LH...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는 주거복지 및 자활 지원 관계기관,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비주택 거주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이주와 자활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2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아동 주거권 보장 등 주거 지원 강화대책’에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주거복지 관련 기관과 협력해 비주택 거주자의 공공임대주택 이주 시...
또 55세 이상 고령자,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지역 사업주는 300인 미만까지 지원하고, 장애인직업재활·자활·장애인활동지원 기관 종사자 등 취약계층은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계속 지원한다.
내년 지원 수준은 5인 미만 사업장에 11만 원이, 5인 이상 사업장에 9만 원이 지급된다. 이는 하향 인상된 내년도 최저임금을 고려해 올해 대비 각각 4만 원 줄어든...
생활SOC자활사업의 연장선으로 운영하는 ‘번개 세차 자활사업단’도 만들어 내년 1월부터 운영하고 완주군 자활기업과 연계해 간단한 집수리를 지원한다. LX는 자활기업의 차량과 세차장비 구매를 위한 시설비 지원에 1000만 원을 기부하고, 매월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출장 세차 요일을 지정해 운영한다.
최창학 LX 사장은 “주민과 함께 모두가 살기 좋은 혁신도시...
또 직업재활시설에서 상대적으로 숙련도가 높은 장애인 노동자를 재정지원 장애인 일자리, 자활사업 참여자로 전환해 전반적인 임금상승을 유도한다.
최저임금 이상 일자리로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 노동자에 대해서는 '고용전환 촉진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수당 월 30만 원을 최대 2년간 지급하고 전환 성공 시 성공 수당 최대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런...
자활프로그램 중 하나인 ‘내 손으로 그리는 희망그라피’는 캘리그라피 교육 과정을 통해 노숙인들의 심리치유 및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가 대표 강사인 장천 김성태 작가와 함께 올해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내손으로 그리는 희망그라피’ 프로그램 외에도 심리치료, 음악치료, 자격증 취득지원 프로그램 등 40개...
차상위계층 자활근로자, 한부모가정, 노인 1인가구 등 건강검진 대상자 280명의 선정 절차를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시복지재단과 KMI한국의학연구소의 ‘2019 서울시 취약계층 대상 건강검진 지원 협약식’은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과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지역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23길...
공공임대주택 이주 후에는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 전문인력을 배치해 초기 정착을 지원하고 복지부와 협력해 자활지원과 통합서비스 돌봄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한편 국토부는 지자체의 전수조사 및 수요발굴 지원을 위해 조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권역별(호남·경기·경북·경남·서울·충청권) 합동 설명회를 이달 13일까지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