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와 25개 자치구는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로, 새로 편입되는 지자체도 보통교부세를 받지 못하게 된다. 국고 보조율도 타 광역지자체 대비 10~30%포인트(p) 낮게 차등 적용받고 있다.
한편 오 시장은 1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과도 만남을 통해 수도권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건축심의 작품 기록집은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에서 무료 열람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서울시 관련 부서 및 자치구 건축 부서에는 출판물로도 배포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 2월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 발표 이후 공공과 민간분야 건축물 디자인 공모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어디서나 아름다운 건축물을 볼...
시는 등교시간대 교통 혼잡으로 인해 수험생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시, 자치구, 관공서 등의 시험 당일 출근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조정한다.
등교시간대에는 자치구 공무원, 민간단체 봉사자 등 240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경찰과 함께 시험장 주변이나 교통이동 주요지점에 배치돼 비상수송차량 탑승, 교통질서 유지 등...
공모를 통해 선정한 자치구들에 ‘스마트기술’ 관련 서비스를 시범 적용한 후 연구를 통해 개선사항을 도출,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고 했다. 그 중 하나로, 재단은 1억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개인 이동수단 스마트 보관소’ 사업 시범 운영에 들어가면서 한 업체를 선정했다. 설립된 지 약 1년반 된 업체였는데 국세청 조회 결과, 직원 3명의 해당 기업은 폐업 신고한...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파업 종료 때까지 서울교통공사, 코레일, 버스업계, 자치구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상황별 비상수송대책을 수행하기로 했다. 우선 출근 시간(오전 7~9시)대 지하철을 평상시 수준으로 정상 운행할 방침이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출퇴근 시간대에 추가로 배차할 계획이다.
다만...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소형 아파트 월세 비중이 가장 높은 자치구는 금천구로 나타났다. 올해 1~10월 금천구 소형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2501건 중 전세 거래량 907건, 월세 거래량은 1594건으로 월세 비중이 63.7%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월세 비중이 50%를 넘은 자치구는 구로구(61.3%), 중구(58.7%), 강남구(58.0%), 강북구(57.9%), 관악구(57.3...
각종 사건사고 예방·신속 대응 목적약 240평 규모로 서울 자치구 최대AI 기술 활용한 선별 관제 시스템
U-양천통합관제센터가 3배가량 넓어진 만큼 관제 역량과 안전도 3배 이상 강화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7일 ‘U-양천통합관제센터’ 확장·이전 개소식에서 본지와 만나 “현재 양천구에는 3800대가 넘는 폐쇄회로(CC)TV가 구축돼 있고, 그중 90...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9번째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은 그간 중앙정부 및 지자체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기초지자체에서는 조합을 정책지원 대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지만, 이러한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정부의 지역균형...
이들은 "김포가 서울로 편입되면 김포의 특례시 권한은 서울시 산하 1개 자치구 수준으로 축소돼 도시계획 권한을 잃어버린다. 예산도 수천억원이 대폭 줄어들고 시민이 부담할 세금은 올라간다"며 "김포 전역이 과밀억제권역에 들어가 규제는 더 강화되고 8000여개의 김포 뿌리 기업들은 기업활동에 큰 타격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4일 서울 각 자치구는 이번 주말부터 걷기대회, 가을 감자 캐기 등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날 국립극장에서 단풍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중구민 가을 남산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운동에 관심 있는 중구민, 시민,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코스는 국립극장 문화마당을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목멱산방식당(신약수배드민턴장)...
서울시 강북구는 정비사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정비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주거지정비 기본계획 수립, 정비사업 지원, 전담조직 운영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의 적용 범위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정비사업으로 이날 공포 및...
김 기자가 기자(진실)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보도물은 '사각지대 범죄 늘어나는데…감시할 눈 서울 자치구별 최대 3.5배'다. 해당 보도는 서울 시내에 범죄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비용 등의 문제로 자치구별로 CCTV 수가 많게는 3배 넘게 차이가 나는 상황을 지적했다.
언론윤리대상 심사위원회는 한국기자협회, 한국언론학회, 언론인권센터...
심의 시 가점이 반영되는 경우는 △침수 이력이 있는 반지하 주택 △시가 2022년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 요청한 7개 자치구 내 반지하 주택 △지반에 3분의 2 이상이 묻힌 주택 △계획 필지 내 반지하 주택 다수 포함 등으로, 조건을 만족하면 가점이 반영될 예정이다.
SH공사는 공모를 통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 노후 반지하 주택 철거 후 건립되는 임대주택을 매입하여...
평소 인파가 몰리는 홍대 레드로드, 건대입구역, 이태원, 익선동 등에서 인파 밀집 정도를 분류해 자치구, 경찰, 소방과 합동해 유기적으로 안전관리대책을 시행한다. 아울러 연말까지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71곳에 CCTV 909대를 설치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에서도 인파 밀집과 관련한 철저한 대비를 하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31일 서울시는 지역조택조합 사업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자주 발생하는 지역주택조합 피해 사례를 엮은 '조합 가입 전 꼭 읽어봐야 할 지역주택조합 피해사례집'을 발간하고, 11월 1일부터 서울시와 자치구 주택 관련 부서에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최근 조합원을 모집하기 위해 지역주택조합이 허위·과장광고 하거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추가 분담금...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금천구에서 2분기 합산 62건의 거래가 이뤄지면서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영등포구가 33건, 송파구 26건, 성동구 23건, 구로구가 22건을 기록했다. 거래금액에서는 영등포구가 317억 원을 기록하며 가장 큰 거래 규모를 보였다. 이어서 금천구(296억 원), 성동구(276억 원), 송파구(246억 원), 구로구(171억 원)가 뒤를 이었다.
586개의...
구가 지정한 골목형상점가는 총 7곳으로 서울 자치구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에 따르는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구는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골목상권을 발굴·육성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첫걸음으로 2021년 4월 ‘성북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디지털 여가 시설 ‘스마트 경로당’ 105곳 구축2026년까지 전 자치구에 어르신 놀이터 조성
#양천구에 거주하는 이순례(가명·76) 씨는 따분했던 경로당이 최근에 스마트경로당으로 바뀐 뒤로 매일 경로당 가는 길이 즐겁다. 오전에는 스마트테이블에서 게임을 즐기고, 점심을 먹고 난 뒤엔 스마트경로당 동행단과 함께 화상으로 외부 기관과 만나 다양한 여가...
서울캠퍼스타운은 청년에게 창업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학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서울시-대학-자치구가 협력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현재까지 39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지난 7년간 2377개의 창업기업이 육성됐다.
이번 창업 축제는 서울 소재 28개 캠퍼스타운 대학과 소속 창업기업이 참여한다. 주요 행사로는 ‘영어 투자유치(IR) 피칭대회’...
특히 서울은 25개 자치구 중 절반 가량에 해당하는 12곳에서 역전세 거래 비중이 50%를 넘어섰다. 중구(72%), 강서구(71%), 강남∙양천구(69%) 은평구(64%), 영등포∙성북구(62%), 금천구(61%), 구로구(58%), 서초∙중랑구(56%), 마포구(53%) 순이었다.
경기도의 경우 동일 주소지와 면적에서 발생한 전세 거래 2494건 중 50%인 1251건이 역전세 거래였다. 9820만 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