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안전이 취약하거나 지능형 CCTV 적용률이 낮은 지역, CCTV 노후화 비중 및 자치구 재정자립도가 취약한 지역 등 지역별 환경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CCTV는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는 가장 기본적이자 확실한 치안망”이라며 “치안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무차별 범죄나 이상동기 행동...
주요 자치구별로는 최근 3개월 기준 서초구가 339건으로 6개월 전 988건 대비 65.7% 줄어들면서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이어서 송파구는 1127건에서 460건으로 59.2% 감소, 강남구는 1348건에서 564건으로 58.2% 줄었다. 송파와 강남구는 서울 평균 감소율보다는 낮은 수준의 감소율을 보였지만, 빠른 전셋값 회복세를 보이면서 모두...
이번 모집은 신목동비바힐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등 신규 공급 5개 단지와 재공급하는 강남구, 강동구 등 서울 16개 자치구의 16개 지구, 41개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 이번 모집분의 면적별 평균 보증금은 전용면적 60㎡ 이하 3억7276만 원, 60㎡ 초과∼85㎡ 이하 3억8983만 원, 85㎡ 초과...
그러면서 “이번 사고로 부상을 입으신 모든 주민들 역시 신속한 치료를 통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빈다”며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이번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귀가하실 수 있도록 재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는 상황총괄반과 복지대책반 등으로 구성된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이재민...
그는 현재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하르프에 있는 IK-3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의 변호사가 면회를 다녀왔다”며 “나발니는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11일 나발니의 변호사는 “나발니와의 연락이 두절됐다”고 전했다. 대변인과의 접견은 6일이 마지막이었다. 당시 나발니는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약 235㎞ 떨어진 멜레코보의 제6교도소에...
오 시장은 “이번 사고로 부상을 입으신 모든 주민 역시 신속한 치료로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빈다”며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이번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로 귀가하실 수 있도록 재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 일상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4시...
명동·강남·홍대 등 합동 집중관리주최자 있는 대규모 축제도 점검
연말연시를 앞두고 성탄절과 새해맞이 행사가 잇따라 열리면서 서울시와 각 자치구들이 인파·안전 관리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4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연말연시 행사에 대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집중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인파 분석 데이터와 유동 인구 추이에...
제설 비상근무 1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시, 자치구, 유관기관 등 인력 4635명과 제설장비 1168대를 투입해 강설에 대비한다.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하고,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에 제설제를 살포한다.
시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해달라고도 부탁했다.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는...
행사에는 △사업비를 후원한 대우건설과 대한주택건설협회 △공사를 진행하는 한국해비타트 △물품을 후원해준 이브자리, 대우컴프레셔 △자원봉사에 참여한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심동행키트 제작해 참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 해치스 기자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서울시 홍보대사 션의...
서울시는 지난 1년여간 주민, 자치구, 전문가와 열띤 논의·조정을 통해 기획안을 마련했다. 기획안에는 4가지 계획원칙이 담겼다. △지역 위상과 사업 실현성을 고려한 유연한 도시계획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구역계 확대 및 가로망 정비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조성 △주변과 조화롭고 지역의 상징이 되는 입체적 경관 창출이다....
21일 서울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자치구별 경제활동 생산규모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서울시 지역내총생산(GRDP)’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GRDP는 서울시에서 한 해 동안 생산한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시장가치로 평가한 수치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서울의 경제성장률은 3.4%로 전년도 성장률(0.9%)보다 2.5%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자치구 중 처음이며, 내년 1월 중에 시행될 예정이다.
‘상생협약 체결식’에는 서초강남슈퍼마켓협동조합 서민홍 이사장, 한국체인스토어협회 강성현 협회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 교환 및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상생협약의 내용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의 평일 전환이 주요 골자다. 아울러 대형유통은 중소유통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공동 마케팅...
자치구에서 관리하는 구도(區道)에 대한 특별점검도 연간 1852㎞에 대해 추진된다. 내년부터 자치구 집중관리대상 468개소 617.2㎞에 대해 연 3회 반복 조사를 실시해 골목골목의 지반침하를 예방한다.
굴착공사장의 지하안전평가 이행여부 점검도 대폭 강화했다. 기존에 지하 10m 이상 굴착공사장에 대해 지하안전평가 이행 여부를 10개소에 한해 표본점검 하던 것을...
서울시와 자치구가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대비한 인파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과 행사를 찾는 시민의 일상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조치다.
20일 서울시와 자치구는 다가오는 성탄절 연휴, 제야의 종 타종행사, 해맞이 행사 등으로 연말연시 명동, 보신각,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광화문광장 및...
앞으로 조합은 세입자 이전비용, 영업손실액 보상 등의 이주 보상을 하고 서울시와 자치구는 사업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용적률 완화 계획을 승인하고 그에 따른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가 조례를 통해 마련한 세입자 보상기준은 모아타운 내에서 모아주택(가로주택정비형) 사업을 추진하면서 세입자 손실보상 시 △용도지역 상향이 없으면...
송파구 1인 가구는 약 7만9000세대로 서울 자치구 중 3번째로 많다. 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하는 롯데물산은 송파구청과 우선지원가구 200세대를 선정해 관내 1인 가구에게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해피박스는 총 12종 간편식과 생필품으로 구성해 연말 카드와 함께 전달됐다.
한편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가 문을 연 2017년부터 올해까지 송파구 관내 1인 가구 총...
신장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의 최저 기온은 영하 25.6도를 기록했다. 후허하오터와 시닝의 최저기온은 각각 영하 23.3도, 영하 20.4도로 집계됐다.
추위가 이어지면서 중앙기상대는 전날 오전 10시 중국 전역에 올해 첫 ‘저온 황색 경보’를 내렸다. 저온 황색 경보는 네 단계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중국 중앙기상국은 20일까지 이어지는 한파로 내몽골과 서북부...
성동구는 서울 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0.03% 상승을 기록했다. 이 밖에 강북구와 노원구는 각각 –0.07%와 –0.05%로 낙폭이 확대됐다. 도봉구 역시 –0.04%으로 지난주보다 낙폭이 커졌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값은 거래 희망가격 격차가 큰 상황에서 주택 시장 불확실성으로 매수 문의가 줄었다. 이 때문에 매도가격 하향 조정 매물이 나타나고...
서울시 관계자는 “관광특구가 확대되거나 구역이 변경되는 경우에도 신규 지정과 똑같은 절차를 다 거쳐야 한다”라며 “(자치구에서) 외국인 방문객 수 충족 등 여러 요건을 다 갖췄는지 점검하고 신청하게 되면, 시에서는 전문기관을 통해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문체부와의 협약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 특구와 관련해 관광활성화 예산이...
특히 전 부서 업무 매뉴얼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한 건 서울 자치구 중 처음이다.
서초업무 플랫폼은 총 59개 부서‧동주민센터의 행정업무를 582개로 표준화해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토록 △업무 개요 △업무 프로세스 △관련 법규 △유관기관 현황 △Tip △관련자료 순으로 구성했다. 기관별로 분류하면 구청 462개, 보건소 68개, 동주민센터 48개 등의 매뉴얼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