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4월부터 사무실 근무자 대상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기존의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근무하는 유형 외에도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의 총 3가지 유형 중 선택해서 근무할 수 있다.
이는 출퇴근 전후로 개인별 생활 방식에 따라 자기계발을 도모하고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자녀가...
이밖에도 LG전자는 지난 5월 1일자로 전국 130여 개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 약 3900명을 직접 고용했다.
직고용 이후에는 △2000여 대의 신규 차량 공급 △최신 안전장비로 교체 △안전환경 전담조직 신설 △성수기의 신속한 고객 서비스 위해 ‘현장 자율 출퇴근제’ 도입 등 근무환경을 적극 개선하고 있다.
LG전자는 수리요청이 몰리는 성수기에 더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현장 자율 출퇴근제’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도는 엔지니어들이 서비스센터가 아닌 현장으로 바로 출근하고 현장에서 퇴근하기 때문에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피로도를 줄이는 한편, 더 많은 고객에게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해진 퇴근 시간에 컴퓨터가 자동으로 꺼지는 ‘PC 오프(off)’제를 도입하거나 선택적 근로시간제, 자율(시차) 출퇴근제 등을 운용하는 증권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달부터 주 52시간제를 적용받는 기업은 직원이 300명 이상인 증권사 22곳, 자산운용사 3곳 등 총 25개사다. 이들의 임직원 수는 총 4만3158명(3월 말...
이밖에 ‘시차출퇴근제’(37.0%), ‘선택적 근로 시간제’(35.8%), ‘사업장 밖 간주근로 시간제’(14.8%)가 뒤를 이었다.
그 결과 현재 기업(81개사)들은 유연근무제 중 ‘탄력적 근로 시간제’(66.7%)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시차출퇴근제’(51.9%), ‘선택적 근로 시간제’(44.4%), ‘사업장 밖 간주근로 시간제’(22.2%) 순(복수응답)으로...
개인별 상황에 맞게 직원 스스로 출퇴근 시간을 정하는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하며 워라밸을 위한 임직원의 근로시간 자율성을 강화했다. 또한 자신의 업무와 일정에 따라 복장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복장 자율화를 실시하고, 자기계발을 위한 사내 도서관을 개관하는 등 사고의 유연성과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사내 인트라넷에 익명으로 소통할...
삼성전자는 작년 7월 1일부터 개발과 사무직 대상으로 주 단위 ‘자율 출퇴근제’를 월 단위로 확대한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직원에게 근무 재량을 부여하는 ‘재량 근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유연근무제를 실시했다. 이는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쉬는 효율적인 근무 문화 조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취지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주...
지난해부터는 직원들이 스스로 출·퇴근 시간을 정하는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삶의 질을 높여 일의 질 향상을 꾀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사회를 맞아 임직원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형성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근무 복장을 자율화했다.
금호건설은 직원들이 직접 발족하고 운영하는 동호회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12개의 동호회(등산...
시차출퇴근제는 기존의 소정근로시간을 준수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제도다. 선택근무제는 1개월 이내의 정산 기간을 평균해 소정근로시간이 40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1주 또는 1일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제도다. 재택근무제는 근로자가 정보통신기기 등을 활용해 주거지에 업무 공간을 마련해 근무하는 제도다. 원격근무제는 주거지...
에스티유니타스도 작년말부터 출퇴근 시간을 주 40시간 내에서 자유롭게 조정하는 ‘DIY 출퇴근제’를 시범 운영중이다.
이런 다양한 시도는 교육업계의 특징중 하나인 보수적 사풍과는 거리가 있다는게 중론이다. 이러한 ‘실험’의 배경에는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의 변화가 우선 꼽힌다. 디지털 세대를 넘어 에듀테크가 보편적인 ‘스마트 세대’가 업계의 주된...
이와 함께 연구부문은 자율 출퇴근제를 의미하는 재량 근무제를 시행한다. 재량 근무제는 근로시간 및 업무수행 방식을 스스로 재량에 의해 결정하는 근무 형태다. 이 경우 일반적인 근무시간에도 개인적인 용무도 비교적 자유롭게 볼 수 있어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원 채용을 통해 기존 소프트웨어 제품은 물론 OS...
알밤을 사용 중인 사업장에 다니는 한 직원은 “자율 출퇴근제를 하고 있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알밤덕분에 출퇴근 시각을 기록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현재 알밤은 △출퇴근 기록기(1개 사업장 운영 시) △출퇴근 기록기 PLUS(여러 사업장 운영 시) △자동 급여 계산기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알밤은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15개국에도 사용자가...
자율출퇴근제, 직원 안식년 제도를 통해 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할뿐더러 연봉도 높은 편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주 40시간 내 탄력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자유로운 휴가·대체휴일 사용이 가능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에는 한 시간 일찍 퇴근하는 ‘가정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해...
그간 시행해 온 자율출퇴근제와는 다른 개념으로 직원 스스로 근무시간을 주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가령 이번 주에 40시간을 근무하기로 했다면, 월요일에 5시간을 근무해도 되는 식이다.
KB금융지주는 유연근무제도를 사전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한 데 이어 이날부터는 PC 오프제를 시범 운영한다. 또 업무 특성과 상황에 따라 시차출퇴근제와 자율출퇴근제...
일반 사무직군 외에 고객 상담을 담당하는 텔레마케터나 기타 직군 역시 전 부서 동일 적용 방침에 따라 유연근무제(자율출퇴근제 포함)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하지만 홍보팀과 영업, IT와 재무 등 업무시간을 딱 잘라 구분할 수 없는 직군은 아직까지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 이와 관련해 각 사는 노사 합의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 52시간)...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개발·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주 단위 ‘자율출퇴근제’를 월 단위로 확대한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직원에게 근무에 대한 재량을 부여하는 ‘재량근로제’를 도입했다. 현대차는 근무시간 측정 및 자율관리 시스템을 실시 중이다. LG전자도 올해 3월부터 사무직은 주 40시간, 기능직은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범 운영하고 자체적으로...
신한카드는 작년 말 도입한 PC오프와 자율출퇴근제를 7월부터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의 PC오프는 오후 6시 30분 이후 자동으로 업무PC 전원을 끄는 제도다. 기존 월·수·금 주 3회만 운영했던 것을 이번 달부터 5회로 확대했다. △9시 출근 18시 퇴근 △7시 출근 16시 퇴근 △8시 출근 17시 퇴근 △10시 출근 19시 퇴근 중 하나를 택해 근무하는 자율출퇴근제도...
권 부회장은 지난해 7월부터 시차출퇴근제를 전 직원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2016년 임산부나 육아 가정에게만 적용하던 이 제도는 총 7가지(A~G타입)로, 각 근무형태에 따라 출근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30분 단위로 운영된다. 9시간 근무만 채우면 된다.
특히 권 부회장은 취임 후 ‘즐거운직장팀’을 신설하면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강조했다. 이 팀은...
주 대표는 “워낙 기술 사이클이 빠르다 보니 일하는 직원들도 빠르게 배우고 적응하는 성향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며 “자율 출퇴근제를 운영하는 등 일하는 문화도 기존 대기업 문화와는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총 18명의 직원 중 개발자가 12명이고 나머지 6명은 전략 기획을 맡고 있다. 직원 대다수가 석·박사급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 최근에는 국내 AI 분야의...
본사에서는 시차출퇴근제 방식의 유연근무제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도입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자녀양육, 임신 등 일부 대상자에 한해 이 제도를 시행한 결과 업무효율성이 높아지고 직원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유연근무제에 따라 앞으로 직원들은 7시에서 10시까지 자율적으로 출근해 8시간을 근무한 후 퇴근하는 방식으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