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광역버스 준공영제, 수소 전기 등 친환경 광역버스 확대, 하이패스형 대중교통 통합결제시스템 상용화를 통해 광역권 통합교통서비스(M-MaaS) 마련,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시스템 단계적 구축, 도심항공교통(UAM) 연계교통 서비스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시행계획에서는 38%에 불과한 대중교통 분담률을 상향하는 방안이 담겼다. 광역철도는 이미 발표한 제4차...
정부는 서울 상암 등 6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유상 실증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중 개시하고 자율주행 대형버스 개발, 교통약자 이동지원, 긴급차량 통행지원 등 7대 핵심 공공서비스 개발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을 올해 5월까지 수립하고 부처별 자율주행 데이터 연계를 통한 서비스개발 지원 및...
무엇보다 지금 쌍용차를 살려내도 미래가 의문이다. 세계 자동차산업은 자율주행차나 전기차 등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하고, 애플과 구글 같은 거대 플랫폼기업들이 시장 진입을 공식화하고 있다. 쌍용차처럼 기반이 취약한 기업의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정부는 이런 현실부터 근본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수요응답형 모빌리티는 일반 대중교통과 달리 정해진 노선 없이 승객이 부르는 곳을 따라 운행하는 버스다. 특정된 소규모 승객을 나를 수 있어 위생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농어촌이나 신도시 등 대중교통 시스템이 취약한 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자율주행을 활용한 실증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포럼에서는 미래차의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 산업을...
KT의 자율협력주행 전기버스가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달린다.
KT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발주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스마트 산단(산업단지)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KT는 2017년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선행사업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인프라와 플랫폼을 구축한 경험이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KT는 국내...
유통·물류 업계에서 ‘라스트 1마일’은 최종 소비자에게 제품을 배송하는 마지막 단계로 걷기에는 멀지만, 버스나 전철, 택시, 자가용을 이용하기에는 애매한 거리여서 이 문제에 대처하는 것이 업계 최대 과제였다. 그동안 자율주행 업계에서는 라스트 1마일을 노동자의 몫에서 로봇으로 바꾸기 위한 시도가 다양하게 진행됐다. 일본우정은 자율주행 배송 로봇 도입으로...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한 도구공간은 각기 다른 방역로봇, 순찰로봇 등 4대의 로봇 ‘디봇’을 내놨다. 방역로봇이 행사장을 비롯해 건물 내를 구석구석 소독하고, 냄새 맡는 순찰로봇이 실내 공기질을 점검하기도 했다.
워프솔루션은 전세계에서 4개 기업만이 보유한 무선충전기술을 시연했다. 행사장에 비치된 충전기 1대를 켜자, 6M 반경 내 전자기기가 동시에 충전을...
타이어를 버스업체와 최종 시험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으로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인증과 통신사 전파인증까지 획득했고, 특허도 출원 중이다.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타이어 내부에 장착한 센서모듈과 운전석에 설치된 전용 무선통신기가 주행 중 공기압, 온도, 주행시간, 가속도 등 타이어의 상태를 관찰하고 운전자에게 알려 사고를...
자율주행버스 사업에서는 미국 실리콘벨리 기업인 블루스페이스와 손을 잡았다.
선우명호 교수는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가 빨리 자리 잡았다”며 “사람과 접촉이 금기시된 상황에서 자율 대리주차 시대가 오면 엄청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향후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교통 약자들을 위한 서비스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서울대학교는 10월부터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자율주행 심야 셔틀 서비스 ‘마중’을 버스 등 대중교통 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심야 시간에 운영하고 있다.
오이도역과 배곧 신도시를 오고 가는 대중교통은 짧은 운행시간과 긴 배차 간격으로 인해 주민의 불편이 크다. ‘마중’ 서비스는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거지역 도보권 연결 정류장을...
이날 회의에서 국토부는 국토교통 분야의 혁신기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그린리모델링, 자율주행차, 드론, 자동차 애프터마켓, 스마트건설, 스마트물류, 프롭테크, 공간정보, 철도부품 등 10대 중점 육성분야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우수기술이 사업모델로 꾸준히 연결될 수 있도록 공공수요 창출을 통한 판로개척을 최우선...
10대 중점 육성분야는 스마트시티, 그린리모델링, 자율주행차, 드론, 자동차 애프터마켓, 스마트건설, 스마트물류, 프롭테크, 공간정보, 철도부품이다.
각 공공기관은 공공수요 창출을 위해 10월부터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대상으로 검증절차를 거친 결과, 내년 현장에 적용할 40여개의 우수기술을 발굴했다.
내년부터 국토부 및 산하 공공기관은 드론 신규...
(석간)
△자율주행차 가이드라인 종합 발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2020 온라인 국제 세미나 개최
△하천분야 한국판 뉴딜사업의 구축성과 및 추진계획
△국토교통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제1차 “기업성장지원위원회” 개최
16일(수)
△국토부 1차관 11:00 주거복지한마당(세종)
△고령자를 위한 도로설계 가이드라인 개정
△민자도로 상습...
14:00 자율주행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시연회(세종터미널)
△2020 우수 건축물관리점검기관 경진대회 시상(석간)
△2020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개최
△공공건축물 리뉴얼 제6차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
△무면허 렌터카 대여 방지대책 수립 시행
△공공 전세 신규도입을 통한 양질의 신축주택 공급 확대
△자율협력주행 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시연
3일...
KDB산업은행 컨소시엄은 아파트 8081가구와 자율ㆍ협력주행 인프라, 드론 스테이션, 자전거·보행자 전용 다리, 스마트팜 설치와 수요 응답형 버스(승객 수요에 맞춰 노선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버스) 도입 등을 제안했다. 총 사업비는 3조2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KDB산업은행 컨소시엄엔 KDB산업은행과 동부건설을 포함해 유진투자증권과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전기ㆍ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첨단자동차의 검사기술을 개발ㆍ보급하는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Korea Advanced Vehicle Inspection R&D Centerㆍ이하 카빅)가 문을 열었다. 정부는 카빅을 첨단차 검사기술의 세계 선도를 위한 기관으로 키운다는 복안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첨단차의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카빅을 18일 본격 출범한다고 밝혔다....
코스트 오토노머스가 개발한 무인 자율주행 버스 ‘P-1 셔틀’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첫 시범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찬열 한컴MDS 이노베이션 사업 부문을 총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한컴MDS의 기존 사업인 자동차 제어기 테스팅 및 시뮬레이션 사업과도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LG유플러스가 자율주행 버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유플러스는 11일 블루스페이스, 우진산전, 메트로플러스 등 국내외 자율주행 전문업체들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우진산전 충북 오창 공장에서 진행됐다.
협약의 첫 사업모델은 자율주행 ‘전기버스’다. 우진산전의 친환경 전기버스를 중심으로...
송영기 스프링클라우드 대표는 "자율주행 버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면허발급이 어려웠으나, 실증특례를 부여받음으로 인해 희망을 찾았다"며 "앞으로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다양한 회사들이 신제품과 신서비스를 마음껏 추진해 볼 수 있는 사례가 많이 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발족식을 주재한 박진규 산업부...
정부,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 전략' 발표전기차 충전기, 핸드폰처럼 상시 충전 가능한 환경 조성…2025년 50만기 구축모든 고속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에 자율주행 시스템 'C-ITS' 구축
정부가 2025년까지 전기차 가격을 1000만 원 낮춘다. 또한 초기 구매가격을 현재의 절반 수준인 2000만 원 이하로 낮추는 '배터리 리스'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정부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