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째 시범사업만 하던 비대면 진료부터, 배달ㆍ순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자율주행로봇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혁신 사업모델이 샌드박스 승인을 받았지만,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국회 입법을 거쳐야 한다고 대한상의 측은 강조했다.
강민재 대한상의 샌드박스관리팀장은 “입법과제의 경우 입법을 마쳐도 하위법령 정비가 남아있어 관련...
D타워 광화문에는 실내 자율주행과 층간 이동이 가능한 배달로봇인 ‘딜리타워’가 도입된다. D타워 광화문 내에서 배달의민족 앱으로 D타워 광화문 입점 업체에 주문하면 배달로봇이 식음료를 전달해 준다. 우선 지하 카페부터 시작해 참여 업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나재현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엔지니어링실장은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함께 주거‧상업...
배민 딜리타워나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를 DL이앤씨의 아파트 단지에서 시범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로봇 배달은 언택트 시대에 고객 편의를 높이고 새로운 배달 수요를 창출해낼 서비스”라며 “이번 협력이 우아한형제들의 진일보한 배달로봇 기술, 서비스 운용 능력을 입증하고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도미노피자는 지난해 ‘도미노 스팟’(DOMINO SPOT)’에 기반한 드론과 자율주행로봇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를 지난해 시범 운영했다. 이외에도 인공지능 채팅 주문 서비스인 ‘도미챗’과 배달 과정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GPS트래커’, 간편 결제 서비스인 도미노페이를 운영 중이다.
도미노피자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실적도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카메라 기반 배달 자율주행 배달 로봇을 만들고 있는데 기존 제품들의 경우 비싼 가격(3~4000만 원)과 잦은 고장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라며 “뉴빌리티는 배달 로봇을 국제적으로 선도하는 그룹으로 이번에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원(26) 레드윗 대표는 “한국에 영향력 있는 분들과 함께 선정돼...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해 전국 각지의 먹거리를 산지 직송으로 전달하는 ‘전국별미’와 자율주행 배달 로봇 ‘딜리드라이브’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추세를 타고 올해 우아한형제들은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를 목표로 푸드테크 1위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9일에는 라이브커머스 ‘배민쇼핑라이브’ 서비스를 개시했다. 배달 앱 최초로 라방...
자율주행로봇은 빌딩과 주거시설 내 방역 소독, 청소, 배달, 보안 등의 역할이 가능하며 다기능 방역 게이트는 스마트 출입 솔루션 기술이 적용돼 출입자 확인, 체온 측정, 살균 소독 기능을 갖췄다.
권혁찬 인트로메딕 대표이사는 “당사는 그 동안 추진해온 자율주행로봇 협력 사업, 다기능 방역 게이트 및 소독제 사업의 성과로 지자체 및 공공기관, 일반 기업에...
예를 들어 도로 주행 과정에서 로봇이 사람이나 차량과 충돌 시 보상이나 법적 책임은 어떻게 결정할지 등에 관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미 미국에서는 법 정비를 마무리해 로봇의 자율주행으로 식료품 등을 배달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일부 온라인 쇼핑몰 업체가 로봇을 활용하고 있다.
일레븐CC점에 도입한 서빙로봇은 실내 자율주행 및 장애물 회피 기술, 3D 초음파 센서를 통해 주방에서 고객이 있는 테이블까지 정확하고 안전하게 음식을 배달한다. 최대 4개의 칸에 여러 음식을 나눠 담고 서빙이 가능하며, 빈 그릇을 퇴식구까지 운반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워홈은 이번 서빙로봇 도입을 계기로 서빙, 빈 그릇 회수 등 업무 부담을 줄이는 한편...
로봇이 배달해주는 '딜리버리 로봇'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L7 강남은 2017년 12월 개관부터 셀프 체크인ㆍ아웃이 가능한 키오스크를 선보이며 비대면 서비스에 공을 들여왔다. 이번에는 딜리버리 로봇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게 호텔 측 설명이다.
딜리버리 로봇은 공간맵핑, 자율주행 등 첨단...
로봇이 배달해주는 '딜리버리 로봇'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L7 강남은 2017년 12월 개관부터 셀프 체크인ㆍ아웃이 가능한 키오스크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딜리버리 로봇 서비스를 도입하며 더욱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편의성을 강화했다.
딜리버리 로봇은 공간맵핑, 자율주행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L7 강남 전층부(호텔 9...
공간맵핑과 자율주행 등의 첨단 ICT 기술을 적용했다. 호텔 투숙객이 수건, 생수 등 편의용품을 요청하면 로봇이 찾아와 배달한다.
KT AI호텔은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의 190개 호텔형 전 객실에 도입된다. 메리어트 레지던스에는 최초로 레지던스 전용 인공지능 서비스 ‘AI스테이(Stay)’를 선보인다. ‘AI 스테이’는 객실 TV의 전용화면을...
양사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실외 자율주행 배달 로봇 ‘딜리드라이브’를 활용한 배달 서비스에 5G MEC를 적용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자율주행 로봇 관련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자율주행 로봇의 안정성과 원격 관제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왔다.
SK텔레콤과 AWS는 신세계I...
지난해 최초로 실외 자율주행로봇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승인받고 다수의 기술특허를 활용해 올해 비대면 로봇배달 서비스 운영 성과를 창출한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는 지속해서 기술을 발전시킨 혁신기업으로 평가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영선 장관,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윤종원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장을...
또한, 영상 카메라가 아닌 비전센서를 활용한 자율주행 배달로봇도 시장 테스트를 시작했다. 사물인식을 위해 카메라로 불특정 다수를 촬영시 개인정보 사용에 대한 사전동의를 거쳐야하나, 비전센서를 이용하는 경우는 개인정보 사용에 해당하지 않는 결과를 받았다.
인공지능(AI) 심전도 측정 안마의자도 신속확인제도의 성과다. 개인이 안마의자에 부착된 심전도...
이와 함께 배민은 크리스마스 마켓 오프라인 행사 현장에도 실내외 통합 자율주행기능이 적용된 배달 로봇인 ‘딜리 드라이브’를 지원하여 특별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22일 딜리 드라이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인 ‘가치삽시다TV’ 생방송 촬영 스튜디오에 등장, 이날 오후 12시부터 진행되는 소상공인 대상 마케팅 강좌에...
AI 호텔로봇은 공간맵핑, 자율주행 등 첨단 ICT를 적용해 호텔 내 지정한 모든 공간을 오간다. 직원이 목적지를 설정하고 고객의 요청 물품을 배달 로봇에 넣으면, 호텔 엘리베이터와의 통신을 통해 스스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층간을 이동한다. 배달 로봇이 객실 앞에 도착하면, 고객에게 도착했음을 알리고, 요청 물품을 고객이 직접 픽업할 수 있다.
박정준 KT...
올해 새롭게 합류한 신규 기업으로는 동영상 리뷰 챗봇 서비스 ‘브이리뷰’를 운영하는 △인덴트코퍼레이션, 실내외 자율주행로봇 제작기업 △도구공간, 창업 생태계를 취재하는 콘텐츠 제작 미디어 △스튜디오EO, 정치SNS 스타트업 △옥소폴리틱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전문기업 △넥스클라우드 등이 있다.
또한 퓨처플레이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드론과 자율주행로봇을 이용한 배달서비스는 피자업계 최초다. 도미노피자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하면 배달 드론 ‘도미 에어’가 지리정보시스템(GIS)으로 위치를 파악하고 근처 매장과 수령 장소를 인식해 보온박스로 배달한다. 도미노피자는 내년 상반기부터 한강공원, 해수욕장 등을 대상으로 배달 지역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로봇이 타주는 커피를 마시고...
KT AI 로봇 사업단에서 자체 개발한 3D 공간맵핑 기술, 자율주행 기술 등 최첨단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테이블 간 좁은 통로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장애물 발견 시 유연하게 피해 목적지까지 이동한다. KT는 향후 서빙 외에도 로봇 호출, 음성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