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노골드에 그친 박태환이 자유형 100m에서 명예를 회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태환은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릴 자유형 100m 경기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앞서 박태환은 주종목인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각각 동메달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서 7종목에 출전하는 박태환은 자유형 100m 외에...
‘박태환 결승’, ‘박태환 동메달’, ‘박태환 400m 동메달’
‘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유형 400m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은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8초33의 기록으로 3위에 머물렀다.
쑨양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하기노 고스케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이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이 박태환은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 출전했다.
박태환은 이날 쑨양, 하기노에 이어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박태환은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아쉽단 말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안하단 마음이 드는데 힘이...
이날 박태환은 예선에서 3분53초80으로 쑨양(23ㆍ중국)에 이어 3조 2위, 전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200m자유형에서 이변을 일으킨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는 같은 시각 열린 400m 예선에서 3분52초24를 기록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은 오늘 오후 8시 16분에 시작한다.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 전 종목을 통틀어 첫 3관왕에 이름을 올려 일본 국민 영웅으로 부상했다.
그는 지난 21일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막판 스퍼트로 박태환과 중국 쑨양을 추월해 극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2일에는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개인혼영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1분55초34)을 세우고, 계영 800m에서도 1위를 기록, 3관왕에 올랐다.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도 앞선 2조 예선에서 3분52초24를 기록해 결승에 진출, 자유형 200m에 이어 두 번째 한ㆍ중ㆍ일 삼국지가 펼쳐지게 됐다.
결승에서는 박태환이 3번 레인, 쑨양 4번 레인, 하기노는 5번 레인이다. 이날 레이스는 쑨양이 처음부터 치고나가 레이스 전체를 이끌어가는 형태가 될 전망이다. 쑨양의 뒤를...
전날 자유형 200m 1위를 차지할 때의 1분45초23보다 오히려 빨랐다.
박태환과 쑨양의 독주에 빛을 못 바랬을 뿐 하기노 역시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드러내곤 했다. 하기노는 18살이던 2012 런던올림픽에 국제 무대에 데뷔했다. 당시 개인혼영 400m 예선에서 4분10초01의 아시아기록으로 결선에 올랐고, 결선에서는 4분08초94 기록으로 다시 한번...
볼 코치는 23일 인천 연수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 예선경기가 끝난 뒤 “(박태환이) 메이저 국제대회를 홈그라운드에서 하는 것이 처음이어서 부담되는 것 같다. 200m는 평소보다 조금 느렸으니 더 빨리 레이스하려고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김천에서 대회할 때는 몸이 좋았는데 아무래도 온갖 기대감에...
그는 지난 21일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막판 스퍼트로 박태환과 중국 쑨양을 추월해 극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2일에는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개인혼영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1분55초34)을 세우고, 계영 800m에서도 1위를 기록, 3관왕에 올랐다.
하기노 선수는 1994년 8월15일 도치기현 출신으로 지난해 일본 도요대 문학부에 입학했다. 2012년...
200m자유형에서 이변을 일으킨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는 같은 시각 열린 400m 예선에서 3분52초24를 기록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은 이날 오후 8시 16분에 시작한다.
한편 박태환은 400m 자유형에서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2006 도하 아시안게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앞서 하기노는 21일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25ㆍ인천시청)과 중국의 쑨양(23)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이후 남자 개인 혼영 200m과 계영 800m에서도 잇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태환은 같은 시각 열린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쑨양에 이어 조 2위(3분 53초 80)를 기록, 결승 라운드에 진출했다.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은 23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 출전한다.
이날 박태환은 쑨양과 함께 예선 마지막조인 3조에 편성돼 예선부터 양보 없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반면 자유형 200m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낸 하기노는 예선 2조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대결을 앞둔 박태환과...
21일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은 하기노 고스케, 쑨양과 함께 자유형 400m에서 다시 맞붙는다.
오전 9시 인천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펜싱 남자 에페와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 소식이 기대된다. 앞서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확한 이라진과 김지연이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격한다.
한국의 메달 효자...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은 23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 출전한다.
이날 박태환은 쑨양과 함께 예선 마지막조인 3조에 편성돼 예선부터 양보 없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반면 자유형 200m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낸 하기노는 예선 2조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이변이 없는 한 세...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에서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7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200m에 이어 800m 계영에서도 동메달을 수확했다.
경기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태환이 후배들과 함께 만든 동메달, 값지고 멋지다”, “메달에 상관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박태환 선수가 멋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날 자유형 200m 동메달에 이어 자신의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이날 3레인에서 출발한 한국은 남기웅, 양준혁, 정정수, 박태환의 순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남기웅에 이어 양준혁이 일본과 중국을 향한 맹추격을 벌였다.
이후 정정수와 마지막 영자 박태환이 뒤를 쫓았지만 일본과 중국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반면 일본은 경기...
쑨양은 전날 인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8을 기록,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20)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쑨양은 당시 경기 도중 터치패드를 누르는 과정에서 왼손 엄지손가락을 다쳤다. 쑨양은 부상 이후 인천 시내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다음날 새벽 2시가 돼서야 선수촌으로 돌아왔다.
검진 결과 뼈에는...
하기노는 21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5초 2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쑨양이 1분 45초 28로 은메달을, 박태환이 1분 45초 85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이날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하기노는 “마이클 팰프스는 내 롤모델이다. 그와 같은 선수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언젠가는 팰프스를...
이날 ‘일밤’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부문에 출전한 박태환 경기 중계로 인해 ‘아빠! 어디 가?’를 결방했고,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만 내보냈다.
토크쇼로 진행된 이날 여군 특집에서는 수료식을 마친 후 한 카페에서 모인 여군 특집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미란은 육군 훈련소 마녀 소대장으로 불린 소대장과 영상 통화를...
‘마린보이’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200m 부문에 출전해 1위 하기노(일본)와 2위 쑨양(중국)에 이어 동메달을 기록했다.
최근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우려와 걱정을 샀던 ‘도마의 신’ 양학선은 남자 기계체조 개인 예선 겸 단체전에 출전해 도마 개인 예선 2위로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이날 북한의 체조영웅 리세광은 도마 부문 예선 1위로 나서 25일 펼쳐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