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은 민간기업,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99개 기관이 참여해 ‘편리한 서비스’, ‘똑똑한 정부’, ‘안전한 사회’라는 3개 주제로 구성됐다. 먼저, ‘편리한 서비스 구역’에서는 민간이 정부가 함께 국민에게 제공하는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들이 소개된다. 방대한 의안․법령․정책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는 ‘AI 규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에서 '도전을 기회로 바꿔줄 양국의 우정(A friendship to turn our challenges to pure opportunity)'라는 주제로 의회에서 영어로 연설했다. 영국 의회를 '의회의 어머니'로 표현한 윤 대통령은 "영국은 근현대 세계사의 개척자였다. 자유민주주의 주춧돌을 놓고 시장경제 질서를 꽃피웠다"는 말로 연설을 시작했다....
한국외대 장모네 EU센터가 21일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주한 스위스 대사를 초청해 ‘스위스의 이민정책, 유럽연합과의 관계 그리고 다언어사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위스는 솅겐협정과 더블린조약에 가입해 인구의 자유로운 이동과 난민 처리 관련 공동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및 로망슈어를 공용어로...
김종호 이사장과 고객초빙교수들은 위촉식에 이어진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이 처한 어려움과 기보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신입직원 채용 △MZ세대 소통방법 △강의 주제와 관련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고객초빙교수들의 전문지식과 기업경영 노하우를 기보 직원들에게 전파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앞으로 기보가 기업을...
특히 '경제 정책 불예측성'이 다자주의 및 자유무역주의 정신에 반하는 점을 지적한 윤 대통령은 "APEC이 공급망 교란에 대처하기 위해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등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우선적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2차 정상회의에 참석해 안정적인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 인적 교류 활성화...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트리는 ‘빛의 여정’ 주제곡에 맞춰 서가의 굴곡을 따라 자유롭게 유영하던 빛들이 모여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를 표현하고, 서가 전체가 커다란 선물상자로 변하며, 행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사람들의 소망이 새해를 향해 뻗어가듯 빛줄기가 크리스마스트리의 센터피스를 찬란하게 밝혀 별마당 도서관을 은은하고...
소개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배터리 소재 주제에 맞춰 한자연의 ’섀시·소재기술연구소‘ 산하 화학소재기술부문과 신소재기술부문의 연구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상담 컨설팅 부스와 배터리 관련 기술이전 안내‧미래차 교육훈련 지원 안내 등 기업지원 컨설팅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신규 협력기업을 발굴하고, 기업 기술애로 해소 지원 등...
올해 '지속가능성, 포용성, 회복 탄력성,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린 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회복력 있는 공급망'이 다자무역체제 핵심이라며 "APEC 내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등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APEC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규범과 질서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어 APEC 정상회의 첫 세션인 업무 오찬 형식의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 간 비공식 대화(16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 교환하는 일정(17일)도 참석할 예정이다.
17일 오후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스탠퍼드 대학에서 '한일 및 한미일 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좌담회에 참석한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좌담회 전후 한일...
올해 8월 문을 연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은 셰프들이 한식을 주제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CJ제일제당의 혁신허브 ‘이노플레이(INNO Play)’ 1층에 있으며 유망 한식 셰프 육성의 플랫폼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26일까지 진행한다. 1차 서류 평가 진행 후, 2차 메뉴 시연 평가를 통해 최종 팀을...
이들은 이날 ‘청년 간의 연대와 교육이 청년과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는 주제로 연설했다. 이날 멤버 승관, 준, 우지, 민규, 조슈아, 버논(연설 순)이 그룹을 대표해 3개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메시지를 전했다.
멤버들은 세븐틴 노랫말을 소개하며 “함께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 달라. 서로의 보살핌이 있다면 우리는 세상에 필요한 모든 것이 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부산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디지털 플랫폼에 신뢰를 더하다’를 주제로 15∼16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콘퍼런스와 기술 성과발표, 기업 부스 전시, 학회 세미나 등이 이어지며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피오트르 호프만스키 국제형사재판소 소장과 만나 "대한민국이 자유, 인권, 법치의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ICC(International Criminal Court, 국제형사재판소) 고위급 세미나 참석차 한국에 방문한 호프만스키 소장은 한국이 로마규정 성안 등 ICC 설립에 주도적 역할 한 규범 선도...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요즘 유튜브를 보면 영화 리뷰 채널이 정말 많은데요. 문득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예고편 영상과 영화 속 장면을 잘라 개인 유튜브...
윤 대통령은 16일 '모두를 위한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 창조'라는 주제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첫 세션에 참석해 업무 오찬 형식으로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과 비공식 대화를 한다. 이어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 대화하고, 정상 만찬을 함께한다.
윤 대통령은 17일 APEC 두 번째 세션인 '별도 배석자 없이 격식을 차리지 않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하정우 센터장은 지스타의 국제 게임 컨퍼런스인 ‘G-CON 2023’에서 ‘초대규모 AI 시대의 콘텐츠 창작 그리고 게임 산업’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하 센터장은 초대규모 AI의 기술 트렌드와 게임 콘텐츠 창작에서 생성형 AI를 유용하게 활용한 예시들을 소개하고, ‘하이퍼클로바X’의 게임 산업 활용 방안을 알릴 계획이다. 국제 게임 컨퍼런스에서...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연구하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기회의 장을 열어 인류의 생명과 안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력이 한·일 관계 개선과 함께 타 분야에서의 경제협력 활성화로 이어지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이어 ‘첨단바이오 산업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한·일 첨단바이오...
'모두를 위한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 창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 첫 세션은 업무 오찬 형식으로 열리며, 각국 정상들은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전환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과 기후 위기 극복에 있어 대한민국의 기여, APEC 회원국 간 연대 방안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생태계’를 주제로 직접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또 팁스타운(TIPSTOWN), 마루360(MARU360) 등 민·관 창업지원 기관을 비롯해 네이버, 뤼튼테크놀로지스, 루닛 등 혁신기업을 방문하고, ‘K-글로벌 클러스터 위드 컴업’에서 전국의 규제자유특구 기업들도 만나볼 예정이다.
이 장관은 “올해 컴업 참석을 위해 100여 명의 UAE 사절단이 방문한 것은 정상외교의 큰...
사내 게시판에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고 소감을 남기는 구성원은 펀톡 시작 전보다 150배 이상 급증했다.
LG전자는 펀톡을 LG전자 고유의 소통공식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달 말에는 최고기술책임자(CTO) 김병훈 부사장이 소통에 나선다. 앞서 지난달에는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이삼수 부사장이 ‘디지털전환(DX)과 고객경험(CX)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