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1~9월) 현대차 등 국내 완성차업체의 미국 수출액은 94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102억 달러)에 비해 7.8% 줄었다.
월별 수출증감률(전년 대비)을 보면 1월부터 9월까지 모두 마이너스 성장이었다.1월 -4.7%를 기록한 대미 자동차 수출감소율은 2월 -39.3%, 3월 -24.0%, 4월 -17.6%, 5월 -16.0%, 6월 -10.5%, 7월 -13.0%, 8월 -0.3%, 9월 -13....
2018-10-18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