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빨대 등 비규제 대상 1회용품에 대해서도 소비자 인식·시장조사 등을 거쳐 사용억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병화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 사장은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자원순환사회 구현을 위해 전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용한 자원인 탈황석고와 석탄재를 석고보드와 시멘트 원료, 시멘트 대체재, 지반 안정재, 배수층재 등 다양한 분야에 재활용하고 있으며 재활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20%로 끌어올린다는 정부...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회용품 및 속비닐 사용 저감 정책 등 이마트가 해오던 친환경 정책과 별도로 생산 단계부터 재활용 편의성을 고려한 PL제품을 만들어 사회 전반으로 자원 순환을 위한 관심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이마트 전문점들도 순차적으로 일회용 비닐 봉투 없애기에 동참한다. 11월 노브랜드 전문점을 시작으로 일회용...
(석간)
◇산업통상자원부
10일(월)
△산업부 장관 09:00 한-인니 산업협력 포럼(롯데호텔)
△한-인도네시아 산업협력 포럼(석간)
△발전용 바이오중유, 석유대체연료로 전면 보급(석간)
△남미 거대 경제권과 교역, 투자확대를 위한 무역협정 협상 첫걸음
△산업단지 내 근로환경 개선·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규제완화 추진
11일(화)...
(석간)
◇산업통상자원부
10일(월)
△산업부 장관 09:00 한-인니 산업협력 포럼(롯데호텔)
△한-인도네시아 산업협력 포럼(석간)
△발전용 바이오중유, 석유대체연료로 전면 보급(석간)
△남미 거대 경제권과 교역, 투자확대를 위한 무역협정 협상 첫걸음
△산업단지 내 근로환경 개선·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규제완화 추진
11일(화)...
한국팩키지가 정부의 일회용품 '제로(0)화' 목표 단계적 금지방안 추진 소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10시57분 현재 한국팩키지는 전일대비 90원(4.01%) 오른 2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경부를 비롯한 10개 관계부처는 제1차 '자원순환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기본계획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10년 단위의 국가전략으로, 올해...
정부가 2027년을 목표로 플라스틱, 빨대 등 1회용품 사용 제로화에 나선다.
환경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자원순환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자원의 효율적 이용, 폐기물의 발생 억제 및 순환이용 촉진에 대한 10년 단위(2018~2027년)의 국가전략으로 '생산-소비-관리-재생’ 등 전 과정에서 폐기물 발생...
이날 행사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황종수 자원순환공제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환경부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식기세척기 74대와 머그컵 2만여 개를 지원한다. 공제조합은 이디야커피와 빽다방 가맹점 중 20평 이하인 소규모 매장 1331개를 대상으로 머그컵을 지원하고, 커피베이 등 7개 브랜드의 74개 매장을...
영상 제작·배포,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소비자 교육 등 다각적인 홍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병화 자원순환정책과장은 “관계법령에 따라 1회용품 사용 점검은 엄정하게 진행하되, 현장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며 “업계의 적극적인 노력도 요구되나, 매장 내에서는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등 시민 여러분의 실천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me.go.kr)에 공개된다. 환경부는 입법예고 기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정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선경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사용 규제와 생산자 책임 강화만으로는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는 등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5월 24일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협약 이행 여부를 조사한 결과 다회용컵 권유 비율이 44.3%에 그쳤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자발적 협약 업체 21개 브랜드의 226개 매장(서울, 인천)을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했다.
협약 업체들의 다회용컵 권유 비율은 44....
1회용 컵의 디자인을 변경할 계획이며, 비닐쇼핑백 없는 날을 운영하여 장바구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신선경 자원순환정책관은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규제도 필요하지만, 기업과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원순환사회연대는 자발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에 나선 협약업체 21개 브랜드 226개 매장을 대상으로 매장 내 다회용컵 우선 제공, 텀블러 이용 시 할인혜택, 협약 내용에 대한 숙지, 안내문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들은 △매장 내 다회용컵 우선 제공 △텀블러 이용 시 할인혜택 △협약 내용에 대한 숙지 △안내문 부착 여부 등을 확인한다.
환경부는 이번...
환경부는 24일 16개 커피전문점, 5개 패스트푸드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회용품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자발적 협약 대상 브랜드는 기존 17개에서 21개로, 매장수는 9127곳에서 1만2821곳으로 확대됐다.
커피전문점은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파스쿠찌, 이디야, 빽다방, 크리스피 크림 도넛, 탐앤탐스커피, 투썸플레이스...
신선경 자원순환정책관은 “1인당 폐기물 발생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치인 1,425g/일(2015년)보다는 적은 편이나 1회용품 사용 저감 등 여전히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은 늘릴 수 있는 여지가 많다”며 “이번 조사결과를 활용해 자원순환기본계획 수립 및 폐기물 관련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개념 규정이 없고 애매한 ‘친환경 제품’을 △자원순환성향상 △에너지절약 △지구환경오염감소 △지역환경오염감소 △유해물질 감소 △생활환경 오염 감소 등 7개 범주로 구분해 관리하도록 개선했다.
앞으로 ‘친환경’을 표시ㆍ광고할 경우, 7개 범주 중 해당범주를 명시하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무독성ㆍ무공해’ 표시는 소비자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겨울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로 전력 수요가 다소 늘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 2016 동절기 국민 절전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에너지공단과 함께 7일 서울역에서 2016 동절기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산업부 우태희 차관을 비롯해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회장...
재사용 판매 매장과 나눔 장터를 통한 자원 순환과 공정 무역 상품을 통한 윤리적 소비, 이 밖에도 사람 지원과 기업 사회 공헌 , 나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마디로 ‘장사하는 비영리단체’라고 표현하는 아름다운가게는 장사로 수익을 내지만 그 수익을 사회적 혹은 공익적 목적에 재투자한다는 원칙을 실천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에서도 일반...
또 국민안전처장관으로 하여금 안전교육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안, 해양산업클러스터의 지정 요건을 규정하는 해양산업클러스터의 지정·육성 등에 관한 특별법, 순환자원 인정제도를 도입하는 자원순환기본법, 점자의 발전·보존·교육·보급의 기반을 마련하는 점자기본법 등이 통과됐다.
이어 한국인원폭피해자지원위원회를...
현재 세정제ㆍ방향제 등 15종에서 올해 프린터용품ㆍ다림질보조제 등 2∼3종을 추가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위해우려제품의 5% 이상(450종, 900개 제품)을 표본 조사해 안전ㆍ표시기준 준수 여부를 감시한다.
환경오염 피해를 보고도 원인불명, 경제력 부족 등 사유로 배상받을 수 없는 경우 국가가 '환경오염 피해구제급여'를 지급해 직접 구제한다.
환경오염 발생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