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13일 서울 종로구와 ‘스마트 인공지능 분리수거기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실가스 감축, 자원 선순환 촉진을 위해 임직원 참여형 자원 재활용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마트 인공지능 분리수거기(네프론)를 KB국민카드 본사 및 종로구청에 설치해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롯데케미칼과 유한킴벌리는 각사의 소재 기술력과 제품생산 역량을 활용해 전략적인 자원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이 친환경 재생 소재를 개발 및 공급하고 유한킴벌리가 이를 적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협력의 일환으로 양사는 유한킴벌리가 생산하는 PP(폴리프로필렌) 소재의 보호복을 재활용하는 협업 모델의 추진을 검토하기로...
친환경 경영을 요구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LG화학은 자원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한편 205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의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사회 분야에서는 안전보건 투자가 크게 늘었다. LG화학의 2021년 환경안전 투자액은 2927억 원으로 전년도 1804억 원보다 62.3% 증가했다. LG화학은 2020년부터 전 세계 37개 사업장의 고위험...
롯데케미칼은 지난 5월 자원 선순환 트렌드에 발맞춰 2030년까지 리사이클ㆍ바이오 플라스틱 매출을 2조 원 규모로 확대하고, 사업 규모를 100만 톤 이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30년까지 단기적으로 전자, 자동차, 가전 등 고객사를 중심으로 PC, ABS, PP 등 기존 물리적 재활용을 통한 PCR 제품 판매를 44만 톤까지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이를 위해 임대주택에 대한 차별과 소외를 철폐하고 주거 격차를 앞장서 해소하겠습니다.아울러, 생애 첫 주택을 임대주택으로 시작해서 분양주택으로 옮겨가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겠습니다. 아직 주택을 분양받기 힘든 분들을 위해 적립형 분양주택, 토지임대부 주택과 같은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추가적인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정책도 펼쳐나가겠습니다.셋째, 서울의...
CU는 GET 커피를 내리고 난 뒤 남는 커피 찌꺼기를 업사이클링해 만든 커피박(粕) 데크(Deck)를 업계 최초로 시범 도입하며 자원 선순환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GET 커피를 통해 생기는 커피 찌꺼기는 연간 약 1700톤 규모로, 수거된 모든 커피 찌꺼기가 재활용된다고 가정할 시 총 574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플라스틱 선순환 생태계 구축, 수소 사업 전개 등의 환경 분야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체제ㆍ문화·조직 역량 강화와 자원 선순환 인식개선 프로그램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 등의 사회 분야, ESG 위원회 설치와 이사회 규정 개선 및 전자 투표제 도입 등의 지배구조 분야의 각 활동을 소개했다.
특히 수소에너지, 배터리 소재 등의 신성장 로드맵, 2030...
LG화학은 삼표시멘트, 현대로템, 한국엔지니어연합회, 한국시멘트협회와 함께 ‘폐플라스틱의 시멘트 대체 연료 활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폐플라스틱 소각 이후 발생하는 부산물을 친환경 고부가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대부분의 시멘트 업체는 유연탄을 주 연료로 활용한다....
'휴사이클 캠페인'은 지난 2021년 시작, 전국 휴게소에 비치된 안내문과 전용수거함을 통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폐자원의 자원 선순환 구축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작년 6월부터 수거된 페트병의 일부를 재활용하여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인 우시산을 통해 새활용 이불을 제작했다. SK지오센트릭, 한국도로공사...
화학적 기법은 오염된 폐 폐트병을 화학기법을 활용해 분리한 원단 생산 기법으로 무색 및 유색 페트병 등 구분 없이 재활용이 가능한 기술로 자원 선순환 영역을 확장할 핵심 기술로 꼽힌다.
롯데GRS는 이번 롯데리아 직영점 대상 100% 도입에 이어 동일 기간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직영점 매장 역시 약 60%의 매장에 친환경 유니폼을 점진적으로 도입 중이며...
LG화학은 17일 화성시 및 성지와 함께 PVC 폐벽지의 분리배출, 수거, 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 선순환 사회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PVC(폴리염화비닐)는 우수한 단열 성능과 내구성을 가진 대표적인 범용 플라스틱으로 창호·파이프·바닥재·전선·벽지 등 다양한...
에이치알엠은 2016년 12월 설립해 올해 자원선순환 플랫폼 ‘에코야’를 오픈하고 폐기물 유통시장 벨류체인 구축을 앞두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기존사업의 M&A와 친환경 신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핏펫은 2017년 6월 설립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기업으로 작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됐다. 이번 투자는 동물병원 생태계 구축 및...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산하 전국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1000가구에 전달된다.
이 은행장은 "버려지는 폐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자원순환고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순환경제의 첫걸음"이라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자연과 공생(共生)할 수 있도록 자원 선순환을 실천함으로써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금 전 세계 리더들 사이에는 탄소 중립과 자원 선순환 등 환경에 직결된 문제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다”며 “LG화학도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친환경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 비즈니스, 전지 소재, 글로벌 혁신 신약을 3대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인류 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롯데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모델 ‘프로젝트 루프’ 활동 통해 자원 선순환 인식 개선에 앞장서며 롯데케미칼을 ESG 리딩기업으로 선도하는데 이바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로 저칼로리 탄산음료 열풍을 주도했으며 롯데홈쇼핑은 메타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루시’를 개발해 디지털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신동빈 회장은 “끊임없는...
전고체 전지, 리튬황전지 등 차세대 전지 개발에 주력하고 배터리 리사이클 등 자원선순환 시스템 구축, 배터리 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및 수명 예측 등의 BaaS(Battery asa Service) 플랫폼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LG화학은 세계 1위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성장한다는 목표로 양극재, 분리막, 탄소나노튜브등 배터리 소재 분야에 2026년까지 1조7000억 원을 투자할...
자원 선순환 트렌드에 발맞춰 리사이클과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 분야에서 2030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친환경 리사이클 제품 100만 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화학 사업군은 7조8000억 원을 투자해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과 범용 석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비 투자와 생산 증설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롯데케미칼의 자원 선순환 활동과 수소, 전지 등 미래사업 로드맵을 소개한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길이 16m, 높이 4m가 넘는 보트다. 이 보트는 롯데케미칼의 사내벤처인 라이콘(LICORN)을 통해 탄생했다.
라이콘 에코마린팀은 기존 알루미늄으로 제작되는 선박에서 선체 도장으로 인해 해양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발생하는 점, 선체 재활용이...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우리는 지난 50여년 간 엄청난 화석연료를 태우며 자연의 회복속도보다 빠르게 자원을 소비해왔고, 지금처럼 소비한다면 3.5개의 지구가 필요하다”며 “미래세대에게 바른 소비습관과 자원순환을 교육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전기전자 쓰레기가 자원으로 순환되는 선순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성문 민팃 대표는...
형식적 평화가 아니라북한의 비핵화 프로세스와 남북 간 신뢰 구축이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평화를 우리는 만들어가야 합니다.이번 주에 방한하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를 통한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것입니다. 공급망 안정화 방안뿐 아니라디지털 경제와 탄소 중립 등 다양한 경제 안보에 관련된 사안이 포함될 것입니다.정부가 주요국과 경제 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