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자영업을 운영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동료직원 30여 가정에 전달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3월에도 사업장이 위치한 대구 경북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해 임직원으로부터 기부받은 온누리 상품권 1억2000만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한편, 이번에 증설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아라미드 섬유인 헤라크론®은 방탄복...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우리동네 가게, 카페 등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소비자 운동이다.
이 운동에 따라 신한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른 회의와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진행해 절감된 15억 원을 전국 영업점 인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했고...
정부가 올해 하반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존’에 사활을 건다. 경영상황 단계별 지원 패키지를 가동에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1일 정부가 발표한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경영상황 악화단계엔 신속한 정상화 지원 △폐업단계엔 비용부담 경감과 재기기반 마련 △재기단계엔 신속한 경제활동 복귀...
4분위 중 사업소득이 감소한 자영업 가구가 3분위로 유입되고, 3분위에서 근로소득이 감소한 근로자 가구가 2분위로 이탈했을 가능성이 크다. 3분위의 근로자 가구주는 1~2분위와 비교해 상용직 비율이 높다. 이를 고려하면, 3분위에선 실직자보단 휴직자가 급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정책적 지원은 가장 부족하다. 3분위 가구의 공적이전소득은 평균...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정부가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 매출이 줄어들었거나 무급휴직한 경우 생계 안정 비용을 지급하는 지원책입니다.
일정 소득수준 이하인 영세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무급휴직자가 지원금을 받을 수...
동시에 먼 미래를 보는 정책이 병행돼야 한다.”
- ‘내가 정치를 하는 이유’ 중 하나로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투에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보호 하는 것’이라고 한 바 있다. 휘청거리는 자영업에 대한 해법이 있다면
“정말 풀기 어려운 문제다. 거의 모든 국가에서 풀기 어려운 난제다. 온라인 소비가 확산되는 과정에서 대기업이 내수의 거의 분야에...
오늘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안건은 ▲장애인, 예술인, 중소기업, 자영업, 임산부 등에 대한 지원 확대 및 부담 경감 ▲지역축제, 산지관리 등에서의 국민안전 강화 ▲적극적 재정 집행 촉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그동안 장애인 고용장려금은 사업주가 고용보험법상 고용유지지원금을 받는 경우에는 중복...
정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대출이 저신용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는 데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6일 국회 예산정책처의 ‘경제ㆍ산업동향&이슈’ 보고서에 실린 ‘코로나19 대응 정책금융 지원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시행된 코로나19 정책금융 프로그램 56조4000억...
전국에서 자영업을 하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당근마켓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재난지원금 사용처 신청을 할 수 있다. ‘재난지원금 사용처’ 코너에 들어가 ‘사용처 등록 배너’를 누르면 되며, 여기서 상호명, 업종, 동네선택, 상세주소, 전화번호, 간단한 업체소개, 지불수단 등을 입력하면 된다. 등록이 완료되면 해당 동네에서 당근마켓을 이용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김학균 센터장은 코로나 19 이후 경제는 2011년부터 보인 저상장 기조하에서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더딘 회복 속도를 보일 것이며, 특히 기존부터 취약했던 서비스업과 자영업의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확대 재정정책은 국가부채를 늘리고 민간의 역할을 축소하는 구축 효과를 낳을 수 있는데, 재정정책 적정성에 대한 판단의 잣대는 채권시장의 금리상승...
사업을 접은 자영업자는 총 14만6000명이었는데,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11만400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전체 실직자 중 가구주는 86만6000명(41.7%)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늘었는데, 가구주 실직자 86만6000명 가운데 52만3000명은 비자발적 실직자였다.
실직자가 증가한 주된 배경으로는 코로나19가 꼽힌다. 전체 실직자는 1월...
‘코로나 위기극복 소상공인ㆍ자영업 정책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이정희 교수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의 성격을 구분해 효율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사업형과 생계형으로 금융지원을 구분해 생계형에 대해서는 복지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발제 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 권순종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도 소상공인을 재난...
주로 임시·일용직과 자영업 등 취약계층 일자리가 직격탄을 맞았다.
고용대란은 앞으로 더 악화할 것이라는 점에서 심각하다. 경제활동인구가 55만 명 줄고, 비경제활동인구는 83만1000명 증가했다. 두 지표 모두 2000년 통계작성 이후 가장 나쁘다. 취업도 실업상태도 아닌 비경제활동인구 급증은 채용시장이 얼어붙어 구직을 단념한 인구가 늘고 있음을...
종사상 지위별로는 고용상태가 불안정한 임시·일용직(임시 -42.0→-58.7, 일용 -17.3→-19.5)과 자영업(고용 있는 자영업 -19.5→-17.9, 고용 없는 자영업 12.4→10.7)을 중심으로 크게 둔화됐다.
업종별로는 숙박음식ㆍ도소매ㆍ교육 등 대면 서비스업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조업·건설업에도 부정적 영향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또 일시휴직자가 113만 명 증가한...
4% 내렸다. 지난 1957년 이후 최대폭 하락인 동시에, 시장 예상치(0.2% 하락)보다도 더 크게 하락했다.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지난달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대비 5.5포인트 하락한 90.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3년 2월 이후 최저치다. 다만 시장 예상치(83.5)보다는 높았다.
한편 이날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기술주가 2.14% 내렸고, 산업주는 2.84% 떨어졌다.
통합당 지지율은 대구ㆍ경북, 광주ㆍ전라, 40대, 20대, 보수층, 중도층, 학생, 노동직, 자영업, 가정주부 등 계층에서 하락했다. 민주당과의 지지율 격차는 17.6%P로 더욱 확대됐다.
거대 양당의 지지율이 하락한 가운데 군소정당 지지율은 대체로 조금씩 상승했다. 정의당은 0.9%P 오른 5.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열린민주당은 0.7%P 오른 5.3%, 민생당은 0.1%P 오른 2....
2개월간 1.5% 초저금리로 자영업 심폐소생에 나섰던 정부는 이달 중순부터 2차 수혈을 시작한다. 코로나 대출을 받아 빚 갚고, 주식 사는 얌체족을 가려내기 위해 금리를 3~4%로 올리긴 했지만, 여전히 물적담보나 신용대출보다 싸다.
가뭄(수익 급감)이 들었을 때 논에 물(금융 지원)을 대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도 없다. 문제는 미처 골라내지 못한 피(한계 자영업)...
한국신용데이터에서 신용카드 사용실적을 기반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자영업 매출액이 2월 24일 주간에 최저점(전년 동월 대비 70.1%)을 기록한 뒤 4월 20일 주간에는 전년 동월 대비 92%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소상공인 전문 P2P 금융기업 ‘펀다’에서도 3월 1일 매출액이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이 지사는 호남, 60세 이상, 진보층, 학생, 노동직 등 계층에서 선호도가 올랐지만 보수층, 중도층, 무직, 농림어업, 자영업 계층에서는 선호도가 하락했다.
이 지사 다음으로는 이번 총선에서 대구 수성을에 출마해 무소속으로 당선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7.6%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홍 전 대표는 경기ㆍ인천, 서울, 대구ㆍ경북(TK), 20대, 30대, 60세...
직업별로 보면 가정주부 12.0%포인트(51.3%→63.3%), 자영업 8.2%포인트(50.1%→58.3%), 무직 6.4%포인트(52.4%→58.8%), 학생 5.1%포인트(52.5%→57.6%)에서 눈에 띄게 긍정평가가 늘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3주 연속 상승세로 5.8%포인트 오른 52.6%를 기록, 2018년 6월 셋째주 이후 1년 10개월 만에 50%대로 올라섰다.
대전·세종·충청...